2월 중순에 이사날짜 잡혔는데~
보러오는 사람은 많은데 전세가 나가지는 않네요.
부동산에 물어보니
우리집 내놓기 직전에는 층과 향을 가리지 않고 나오면 바로 나가곤했는데 요즘은 좀 뜸하다고 하네요..
진작 내놓을걸 그랬나봐요.ㅠ.ㅠ
여긴 용인이에요.
다른 곳은 어떤가요?
방학중이라 수요가 많을거라 하는데 왜 빨리 안빠지는지 걱정이에요.
전세 잘나가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2월 중순에 이사날짜 잡혔는데~
보러오는 사람은 많은데 전세가 나가지는 않네요.
부동산에 물어보니
우리집 내놓기 직전에는 층과 향을 가리지 않고 나오면 바로 나가곤했는데 요즘은 좀 뜸하다고 하네요..
진작 내놓을걸 그랬나봐요.ㅠ.ㅠ
여긴 용인이에요.
다른 곳은 어떤가요?
방학중이라 수요가 많을거라 하는데 왜 빨리 안빠지는지 걱정이에요.
전세 잘나가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인생풍파라니요?
직장동료가 11월에 이 지역 전세구하느라 힘들어하던거 옆에서 지켜봐서 잘 알아요.
아예 전세가 나온게 없다고 힘들다고 헉헉대던거 실시간으로 들어서 잘아는데요...
부동산에서 거짓 쓰잘데기없는 멘트라고 일갈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매매도 아니고 전세이야기에 현재 부동산 경기가 절망이라고 멘트다는 건 약간 어울리는 이야기가 아니지 않나요?
저희는 어제 내놓았는데 오늘 바로 나갔네요.
집상태도 안보고 계약을...-_-;;
저희 들어올때보다 3천오른 값으로 나갔어요.
보러오는 사람이 많으면 이번주나 다음주중으로 곧 나가지 않을까싶네요.
좋은결과 있기를 바래요~
날짜는 저와 맞는데 거리가 머네요 ㅎㅎ
저희 집 냉장고에 붙은 상장 많다고 놀라시면서
고등생이네요....그거에 반해서 바로 계약하신것 같아요.
오래된 아파트인데...넘 선해보이는 분들이라 죄송
집이 좀 춥답니다. 에효!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 네이버 카페에도 올려놔보세요.
혹시 인연 만나실지도 모르죠. 저희 동네 한분은
계속 올려놓으시곤 월세라서 망설이시지 전세였슴
바로 나갔을것 같아요. 저희가 하기엔 방이 모자르고..ㅎㅎ
흐름이 비슷하네요. 전에는 집구하기 넘 힘들때였죠. 지금은 골라갑니다.
이때가 전세도 매매도 비수기 아닌가요? 얼마전까지도 우리동네 매일 이사하는 집이 눈에 띄었는데 요즘은 뜸해요. 저 예전에 전세집 다른 곳으로 알아볼떄도 12,1,2월은 비수기였던 것 같아요. 매매가도 조금 쌌었구요. 조금만 여유있게 기다리면 또 나타날거에요. 전세가 넘 비싸게 내놓치 않았다면 다 나가긴 하더라구요.
답글 감사드려요.
피터팬이라는 카페 첨 알았어요..
겨울방학이 비수기였나요? ㅠ.ㅠ
전 항상 그 시기에 이사를 다녀서 성수기인줄 알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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