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정리해고·한미FTA 폐기 등 진보 본색 강조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4536
무엇보다 fta재협상이 아닌 폐기를 강력히 공약으로 내세운것같아서 그게 젤 마음에 드네요..
다른 공약들도 마음에 들고요..
후보들중에는 가장 젊은분같은데...민주당 확실한 물갈이에 필요한분같아요.
갠적으로 문성근님이 대표가 되었음하구 이학영님과 박용진 이두분중에 한분을 뽑으려하는데..
박용진님에게 좀더 기울긴하네요...
제가 이렇게 정치에...의원투표에 관심을 기울게 될줄이야...그지같은 대통령덕분이죠~~
문성근, 박용진으로 정했는데 아래 보니 이학영 후보도 좋네요.
아, 행복한 고민이예요.
박용진 맘에 들어요.
누구처럼 시민들 질문에도 입 다물고 있다가 이제사 나도 반대해요~ 하고 손 흔드는 나이 먹은 후보보다
자신이 국민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바 공약을 먼저 내걸고 그것이 내 개인에게도 그래 그거야!!!!하고 다가오니 맘에 듭니다. 정치인은 기본적으로 리더입니다. 먼저 이슈를 발견하고 알리고 공론화 시킬 책임이 있죠. 눈치 보다 여론 악화되니 막자고 나도 폐기~하는 사람과 구분됩니다.
젊고 진보당 출신이니 민주당/나이든 후보보다 소통이 쉬우리라는 기대가 갑니다.
김부겸도 좋은데요. 3선했던 자리를 내놓고 (그에게는 거의 전부일) 대구 간다는 것, 국립대 네트웍 하겠다는 점 신선하고 그 차체가 우리 교육에 새 피를 돌게할 필수 개혁 사항이라서요.
김부겸씨는 한나라당 갔다가 다시온 독수리5형제 중에
하나라고 글 올라 왔더라구요
제껴둬야 하는 사람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