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직했어요..
제 전에 선임이 6년 일하고 그만 두셨구요.
워낙에 이 분야에서 베테랑이신 분이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 그분 퇴사하셨다는 얘길 많이 여기저기서 모르시는거 같애요..ㅜㅜ
근데 전화오면 그 분 찾으면 퇴사하셨다구 말씀드리기 참 곤란하고..
옆에 차장님이 계신데 여쭤봐도..그냥 잠깐 자리 비우셨다라고 하시고;;
아..근데 저한테 얘기하세요 해도 그분 찾으시고..아님 차장님이나 부장님 찾으신네요..
이거 무슨 상황이죠.. 대체...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구 이거 무슨 상황이죠...
,,mm..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2-01-03 18:06:12
IP : 121.140.xxx.1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당히
'12.1.3 6:23 PM (125.128.xxx.98)퇴사하셨어요 라고 하세요
소문은 금방 납니다.2. ...
'12.1.3 7:31 PM (221.139.xxx.20)6년이나 한자리에서 일했으면
퇴사할때 거래처에 퇴사한다는거 알리는게 보통입니다.
퇴사했는데도 잠시 자리 비웠다고 얘기하라는것도 그렇고,
안좋게 나간게 분명하네요..
일단 위에서 하라는데로 하세요..
윗사람 찾으면 그냥 바꿔주시구요..
원글님도 몇주 지내다보면 사태파악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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