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꼬막 찾아요~

[아침햇살]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번에 벌교가서 꼬막정식을 먹고 꼬막을 사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꼬막맛에 반해서 서울에 있는 마트에서 사다 먹었는데 영 그맛이 아닌거예요~ 

그래서 벌교에서 몇번 주문해서 먹었고, 회사 동료들도 주문 해달래서 주문해줬더니 

 너무 맛있다며 추가 주문이 들어오는데..... 도대체 판매자가 전화를 잘 안받는거예요~

 며칠전부터 계속 전화해도 안받고, 오늘 또 전화해도 전화를 안받네요~ 

 안되면 안된다고 전화를 받아서 속 시원히 말을 하던지... 문자를 보내도 답이없공... 

회원님들~ 혹시 벌교에 사시는분들, 아님 벌교에서 꼬막가게 하시는분, 꼬막 맛있는집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급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서울은]

서울 이세요?
우리 동네 시장 가는 길에 아저씨 매일 트럭에 벌교꼬막인지 하여튼 전라도 꼬막 1킬로 4천원에
파는 분 봤어요. 어제도 봤어요.

[세레나]

1키로에 4천원맞나요?14000원아니구요?
너무 싼데요...ㅡㅡ;

[아침햇살]

예~ 서울 가락동 이예요~
제가 마트에서 사먹어 봤는데 벌교에서 직접 사온것 보단 맛이 덜 하더라구요~
그래서 벌교에서 주문해서 먹던중이였어요.
근데 1킬로에 4천원이면 싸게파네요~
님 감사해요~

[서울은]

안 팔리니까 값을 내려서 좀 맘이 안 좋았어요.
지금 생각하니 500그람 이네요.

[아침햇살]

며칠전에도 누가 자게에 벌교꼬막 문의한 적이 있네요?
댓글에 연락처 있어서
거기 전화로 전화했는데 안받네요~
거기 계신분들은 왜 이렇게 전화를 안받을까요??

[바쁘고]

일손이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전에 인기 좋았던 식당도 전화 받을 틈이 없더라고요. 또 가게 규모가 딱히 큰 게 아니라서
가족들끼리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더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