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6개월...
늦으면 늦는다고 말을 해주던가.
온다고 하면서 계속 기다리게 하고
2시 넘어 왔어요
오늘도 안들어올건데..
이거 어떻게 복수하나요?
중요한건 다시 늦게 안오는 방법이예요
맨날 그 친구들 만나면 늦어요
그 친구들까지 싫어지네요 저랑도 다 같이 어릴때 친구인데 저 피곤할까봐 안데려 갔다는데
걔들은 왜 안오냐고 문자 오는데... ㅡ_ㅡ
인간아!! 늦게까지 노는데 내가 걸리적거리더냐!!!!!!!!!!!!!!!!!!!!!!!!!
결혼한지 6개월...
늦으면 늦는다고 말을 해주던가.
온다고 하면서 계속 기다리게 하고
2시 넘어 왔어요
오늘도 안들어올건데..
이거 어떻게 복수하나요?
중요한건 다시 늦게 안오는 방법이예요
맨날 그 친구들 만나면 늦어요
그 친구들까지 싫어지네요 저랑도 다 같이 어릴때 친구인데 저 피곤할까봐 안데려 갔다는데
걔들은 왜 안오냐고 문자 오는데... ㅡ_ㅡ
인간아!! 늦게까지 노는데 내가 걸리적거리더냐!!!!!!!!!!!!!!!!!!!!!!!!!
오늘도 그 친구들인가요? 그러면 가서 같이 끝까지 놀아버리세요.
다시 늦게 안오는 방법요?
있을것 같죠..?
없어요...
신혼초에 저러면 뭐..더더욱 답 없죠..
제가 복수했던 방법은~~~~~~
복수라기보담 골탕먹이는 방법??
출근할때 안깨워주고 조용히 혼자 출근해 버립니다
신혼인데 이제 옛버릇대로 하면 안돼죠. 아무리 연말이라도 엄연히 유부남이고 가정있는데 12시 이전에는 들어와야하고,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면 먼저 전화해야 집에 있는 사람이 안심하고 먼저 자든가 기다리던가하죠. 지금은 신혼이지만 애 생기는데 늦게오면 그거 진짜 화납니다.
1. 아침에 카레와 빵을 준다.
2. 님도 친구와 만나 신나게 놀고 아침에 들어온다
3. 알람을 꺼놓고, 안꺠워주고 님만 먼저 간다.
4. 맨날 맨날 더 늦는다.
웬간해서 이만하면 정신차릴텐데 그래도 안차리면 무단으로 여행을 떠나버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