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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청 왜 안열려!!!

김문수 ㅅㅂㄴㅇ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1-12-28 19:19:45

이달초 아부지 뇌졸중으로 쓰러지셨어요. 119로 옮기는데 상태보시고는 다니던 병원 말고 큰병원 가야겠다면서 얼른 데려다 주셔서 간신히 큰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며칠전에 여기다 재활병원 물어봤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머 저런 썅놈의 새끼가 다 있답니까 !!!

IP : 112.158.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증나요 정말
    '11.12.28 7:22 PM (222.233.xxx.20)

    도지산지 뭔지...
    완전 재수없어요.
    저도 몇년전 새벽에 기절해서 남편이 119 불러서
    응급차 타고 대학병원 실려간적이 있어요.
    정말 큰 도움을 받은거죠.
    큰일하시는 분들께 장난전화질이나 하고..나원참...

  • 2. 해피맘
    '11.12.28 7:23 PM (61.83.xxx.32)

    및친너미죠

  • 3. 119
    '11.12.28 7:23 PM (1.224.xxx.192)

    전화받으신 소방관 2분이 인사 조치가 있었다던데 이건 문수 ㅅ ㄲ 한테 말해야 하는가요...
    아님 남양주 소방서에 항의 전화해야 하나요..
    참 더르븐 세상입니다...

  • 4. ...
    '11.12.28 7:26 PM (222.237.xxx.154)

    장난 전화질 해댄 도지사가 징계를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욕이 절로 나오게 하넹

  • 5. 아나키
    '11.12.28 8:21 PM (116.39.xxx.3)

    위에 119님 위 링크타고 가서 항의 하시면 돼요.
    저도 부끄러운 도민으로 한마디 하러 갑니다.

  • 6. 저도
    '11.12.28 8:54 PM (183.103.xxx.44)

    우리아이 아기때 침대에서 떨어져서 머리를 크게 찧어서 불렀고..
    턱찢어져서 아침 일찍 불러본적도 있는데..
    119 아저씨들 얼마나 친절한지 몰라요
    집앞까지 오셔서 병원까지 실어다 주시고 119없었음..정말 생각하기도 싫어요

    어디서 장난전화 지가 해놓고... 징계를 119아저씨한테 때립니까...

    진짜 쥐 ㅅ ㅐ끼 한마리라 나라를 쑥대밭을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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