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황해 이해가 안가서

죄송한데 조회수 : 3,004
작성일 : 2011-12-25 13:08:30

죄송합니다.  오늘같은날,   영화 황해 보다가 이해가 안가서요.

처음에,  조선족 그  조폭이 시키잖아요.  강남구 논현동 ..  그사람 죽이라고,

근데,  왜  다른쪽,  그쪽에서도 쫒고, 

어찌된건지,  마지막,  그 은행원 명함은 뭐고,  죽이라고 시켰다고,  여자는 또?

처음에 누가 시킨거고,  이해가 안가서

좀 알려주세ㅛ

IP : 121.148.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7뽄드
    '11.12.25 1:17 PM (218.209.xxx.227)

    여자쪽에서도 청부하고
    버스회사 남자쪽에서는 조선족 시켜 청부
    그러다가 얽히고 설켜 서로 죽이고

    뭐 그런 내용인것 같은데요

  • 2. 황해
    '11.12.25 1:22 PM (58.232.xxx.187) - 삭제된댓글

    저축은행직원과 죽은남자 아내 내연관계 - 저축은행 직원이 청부살해 - 면사장이랑 구남이 움직인거구요
    버스회사 사장은 죽은 남자가 자기 여자를 해꼬지 한걸 알게돼서 충부살해- 운전기사랑 그 일당을이 실제 죽이게 되죠

    이 영화는 치열하면서도 참 허무한 영화에요 ㅜㅜ 오해가 얼마나 바보 같은건지도 깨닫게 되는

  • 3. ...
    '11.12.25 1:24 PM (114.207.xxx.163)

    그 은행원이 죽은 교수부인의 내연남이라
    이쁘장한 교수부인과 공모해 청부살해를 계획한거죠.

  • 4. ..
    '11.12.25 1:34 PM (121.148.xxx.103)

    음..감사해요. 근데, 태원이 처음에, 구남을 계속 쫒잖아요. 살인한걸 알고 있었서 그런거죠?
    마지막에
    은행에 갔다가 허무한 표정 지었던게, 그것때문이었군요. 내연녀 였군요.

  • 5. ........
    '11.12.25 2:18 PM (116.124.xxx.164)

    버스회사 사장 김태원은 구남이를 논현동 김교수 운전기사가 고용한 조선족 청부살인범들중 한명으로
    오해해서 증거인멸하려고 쫒았던 거예요. 구남이는 저축은행원이 면사장 통해서 고용한건데
    그걸 모르고요. 애초에 조선족 청부살인자 2명은 죽고 운전기사도 혼수상태였다가 죽었으니까
    구남이를 쫒을 이유가 없었는데 오해해서 쫓다가 자신도 면사장한테 죽음당하고 말죠

  • 6. ........
    '11.12.25 2:21 PM (116.124.xxx.164)

    면사장은 저축은행원한테 이미 돈 챙겼는데 김태원 사장이 최이사 보낸걸 물리치는 과정에서
    김태원이 전혀 상관없는 구남이를 찾는걸 보고 김태원 사장한테도 돈을 뜯어낼 작정을 하고
    서울로 왔구요. 뭐 결국 자기도 김태원이랑 마지막에 같이 죽게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45 온수매트 사용하시는 분~ 4 추워용 2011/12/26 1,986
54244 이대생 865명 "진실은 감옥에 가둘 수 없다".. 3 ^^ 2011/12/26 1,773
54243 담주에 운전연수 받기로 했어요 .주의점 부탁드립니다. 5 운전연수 2011/12/26 2,024
54242 낙찰자가 배당일까지 이사 나가라고 하는데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2 .... 2011/12/26 1,534
54241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 15 모유수유 2011/12/26 3,473
54240 MB "검찰, 사회변화 못 따라가면 국민신뢰 못 받아" 23 truth 2011/12/26 1,987
54239 충남 논산 한미FTA반대 촛불문화제 알림(27일 화요일) 3 행복한생각중.. 2011/12/26 907
54238 도장 파는 곳 소개 좀.. ... 2011/12/26 1,239
54237 요즘 바지입고 부츠안신고 구두신어면 없어보일까요? 3 ** 2011/12/26 2,083
54236 민변-표현의 자유 옹호 및 증진을 위한 공익변론기금 모집 5 무크 2011/12/26 965
54235 돈벌기는 어렵고 쓰기 쉬운 이유는 뭘까요 4 궁금 2011/12/26 1,822
54234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국가 맞나요...? 3 량스 2011/12/26 1,043
54233 쥐 임기끝나고 먹튀할까봐 정말 겁납니다.. 8 쥐박이out.. 2011/12/26 2,244
54232 무한도전이나 폭력개그도 문제 11 왕타, 폭력.. 2011/12/26 2,339
54231 나이들면 짠맛을 못느끼나요 ..?? 5 .. 2011/12/26 2,350
54230 그랜드카니발, 푸조508, 그랜저 hg중 어떤차가 좋을까요? 3 .... 2011/12/26 1,989
54229 내아기가 따돌림을 당할 때 주변엄마들의 반응 4 ----- 2011/12/26 2,987
54228 아름다운 커피에 올린 글에 대한 답변 4 가관이네요 2011/12/26 1,828
54227 원전 증설을 밀어 붙이는 숨겨진 이유들 6 무크 2011/12/26 1,813
54226 역쉬 정봉주 해박한 깔대기 ㅋㅋ 배꽃비 2011/12/26 1,872
54225 이번엔 KTX 매각 10 ㅡㅡ 2011/12/26 2,367
54224 다문화가정 아이 한글지도 후기 9 올릴게요 2011/12/26 2,615
54223 중년 직장인의 진로고민(?) 입니다. 3 기로의 중년.. 2011/12/26 1,735
54222 함몰유두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2 걱정 2011/12/26 2,709
54221 중학생 아들이 어제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7 j 2011/12/26 1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