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한 저의~ 스마트한 선택

오미짱 조회수 : 952
작성일 : 2011-12-19 14:17:09

스마트한 주부의 선택 ~ 가격대비 가장 좋은 TV


TV가 바뀌니까 이렇게 달라졌어요.

몇 달 전 이사오면서 그전에 보던 지역 케이블을 보지 못하게 되어 무슨 TV를 보면 좋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선택한 것은 바로 올레 TV 스카이라이프였어요.
왜냐하면 주부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합리적인 가격과 가격대비 볼거리가 많은 TV 이기 때문이죠.
올레 tv는 이 두 가지를 훌륭하게 만족하고 있었어요. 저렴하기만 하고 컨텐츠가 빈약하거나 채널 수가 적으면 속상하죠. 반대로 가격만 높고 실속이 없어도 마찬가지인데요.  


이걸 보면 고화질 HD채널이 타사와 비교했을 때 두 배 가까이 많은 걸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가격대비 얼마나 많이 이득을 보고 있는 지도 알 수 있죠.^^
특히 다른 위성 채널을 통해서는 볼 수 없던 채널이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 졌다는 의미랍니다.

완전히 우리 집 분위기에 적응된 스마트한 올레 tv


영화 한편 가격으로 9만 편의 VOD를 마음껏~

매주 극장에 가는 영화광인 남편과 딸아이 덕에 매주 꽤나 많은 외식비와 극장비를 지출해야만 했어요. 요즘 주말 영화 티켓가격이 9000원, 3D영화는 만원을 훌쩍 넘고요. 영화관에 가면 그냥오는 것이 아니라 외식비용도 지출해야 해서 늘 가계부 붙들고 한숨만 쉬었는데…
올레 tv를 신청한 이후에 완전히 달라졌어요~!
 

바로 집에서 최신영화는 물론 다양한 영화들을 편하게 볼 수 있는 9만 편의 VOD서비스 덕분인데요. 
요즘 영화관 안가냐고 물으니까 최신영화를 tv에서 이렇게 빨리 볼 수 있는데 왜 극장에 가냐고 묻는 두 부녀.^^ 
  

 

올레 tv에서 즐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시나요. 가족은 물론 친척들고 친구들이 오면 심심할 새가 없어요. 집 안에서 가무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 질러 노래방 서비스로 밖에 나가서 노는 가족 나들이 비용을 꽤 많이 세이브할 수 있었어요. 노래부르기를 좋아

 
영어홈스쿨 뿐만 아니라 남편이 학원다니면서 배우던 영어회화와 중국어 회화 등 외국어강의도 올레 tv로 무료로 봐요. 한 달에 40씩 나가던 비용이 절감된 셈이죠.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교재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니까 본격적으로 수업받을 수 있습니다. 영어회화는 저도 함께 해보려고요~
그렇게 굳은 돈으로 새롭게 적금까지 붓고, 정말 경제적인 TV네요.


 

 

인터넷과 결합이 가능한 올레 TV 스카이라이프는 약 10000원 정도가 저렴한 42000원 정도로 볼 수 있어요. 물론 가장 비싼 상품 기준이고 보통 가족이 보는 스탠다드는 3만 4000원 정도로 보시더군요.

주부라면 이 정도 절약에 당연히 눈이 갈 수 밖에 없겠죠.

정확하게 쓰자면 (스탠다드 기준입니다~)

올레 kt 를 신청하실 때 인터넷+ 올레 tv 신청 시: 31900원 (VAT포함)- 3년약정기준
                    인터넷 + 올레 tv 스카이라이프 신청시 : 34100원 (vat 포함)- 3년약정기준

어때요 다른 방송 상품보다 5000~8000원 저렴하죠?
 절약만 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장점이 많은 tv가 바로 올레 tv인데요.
요금은 낮추고 혜택은 2배 이상이어서 선택할 수 밖에 없어요.

물론 올레 tv 역시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이코노미로 나뉘어 있는데요. 기본형이 이코노미고 가장많은 183개 채널이 프리미엄인데요. 
  
올레 tv는 90000개의 VOD를 보유하고 있어 다른 곳보다 선택의 폭이 확실히 넓은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그렇고, 다른 집에 가봐도 이만한 화질에 이렇게 컨텐츠가 많은 TV는 별로 없는데요.  품질도 좋고 다양한 장르를 시청할 수 있어 메리트가 있는 경제적인 tv라고 생각됩니다.^^

 

IP : 61.32.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1.12.19 2:18 PM (211.208.xxx.149)

    ㅡㅡㅡㅡㅡㅡ

  • 2.
    '11.12.19 2:19 PM (203.244.xxx.254)

    아..장터로 가던가.. 광고 짜증!

  • 3. ..
    '11.12.19 2:22 PM (61.98.xxx.217)

    KT 불매.
    제주도로도 배고프냐???

  • 4. 이런
    '11.12.19 2:28 PM (121.147.xxx.151)

    미틴 광고를 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02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고기마니아 커피마니아를 찾습니다~ 1 이작 2012/01/11 498
57001 이러다 패딩 논문 쓰겠음^^ 9 패딩 2012/01/11 2,733
57000 외모가 다른 남매 12 ,,, 2012/01/11 2,779
56999 저 좀 도와주세요...please 1 희망 2012/01/11 419
56998 잘 되세요?? 카톡 2012/01/11 275
56997 이것도 운동의 효과일까요? 3 냐옹 2012/01/11 1,437
56996 지금 강남구의 한 백화점에서 인질극중이라는대요! 11 2012/01/11 8,445
56995 곶감,고기 어디가 젤 맛있나요? 4 구입후기??.. 2012/01/11 825
56994 검은색 코트에 어울리는 3 목도리 추천.. 2012/01/11 1,142
56993 아는 엄마에게서 한밤중에 온 행운의 편지(?)문자.. 왕짜증이네.. 21 // 2012/01/11 3,275
56992 건성이신분들 겨울에 점빼지 마세요~ 이런~ 2012/01/11 920
56991 사과를 많이 드시는 친정 어머니.. 지방간이시래요.. 7 ... 2012/01/11 3,851
56990 '내곡동 사저' 고발 80일 지나서야 수사 본격화 1 세우실 2012/01/11 442
56989 남편이랑 등본에 같이 안돼 있어요. 3 회사서류 2012/01/11 1,105
56988 머리 언제감으세요? (저는, 뒷통수 절벽..ㅜㅜ) 6 졸려 2012/01/11 1,657
56987 동네 산악회에서요... 7 파란.. 2012/01/11 2,200
56986 한번씩 심장이 쿵쾅거린다고 해요. 3 올해7세남아.. 2012/01/11 984
56985 토리버치 가방 갖고계신분 있나요?? 1 질문 2012/01/11 1,125
56984 입병을 달고 살까? 5 왜? 2012/01/11 962
56983 “盧 자살했으니 최악 대통령” 한나라 시의원 막말 3 자유 2012/01/11 749
56982 분당미라지가구 가보신분계세요? 1 ** 2012/01/11 615
56981 가수 이름좀 알려주세요...답답해서...넘어갈 지경... 2 gain 2012/01/11 1,503
56980 이옷 좀 봐주세요. 7 ... 2012/01/11 1,229
56979 오규석 기장군수님을 지켜주세요. 4 lala 2012/01/11 906
56978 공동명의시 자기 지분만 따로 매매 가능한가요? 동의 없이두요??.. 8 궁금 2012/01/11 7,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