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임신(절약 관련)

컴맹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1-12-19 12:40:35

안녕하세요~

 

요즘 절약에 관한 글이 자주 보여서 자극을 팍팍 받구 있습니다.

큰애가 7살. 내년에 학교 입학하는데...지금 현재 둘째 임신중이에요

계획에 없던 임신이었지만....지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5개월 째에요.

 

큰애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직장 다니고 우울증이 와서 많이 고생했어요.

옷을 좋아해서 10달 동안 옷을 엄청 산것같내요..매일매일 틀린옷으로요..

그래야 기분이 풀리는거 같아서요...돈 엄청 깨졌습니다..후회가 많이 돼요

필요없는 육아용품도 마구마구 사구요..

 

지금은 아직 배도 않 불렀고 평소에 입던 옷으로 입고 ....위에 외투로 카바

원피스로 한벌 살까해요...

 

애기꺼 다 팔고 버리고 했는데..물려받을때도 없고...창고에 찾아보니..아기 욕조 하나 남았드라구요.

기념으로 배넷저고리 2벌 있고...

딸랑이..장남감..모빌 이런거 저렴히 만들려고 하는데..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할지 막막하네요~

 

 

 

IP : 211.32.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9 12:45 PM (199.43.xxx.124)

    애기꺼 별거 필요 없던데요?
    딸랑이 저는 마트에서 3천5백원 짜리 샀어요. 치발기는 5천원 짜리 ㅋㅋㅋㅋ
    단 모빌은 소리나는거 타이니러브 샀더니 좋아해요.
    흑백모빌 살까 했었는데 생략하고 타이니러브로 쭉 가고 있어요.

  • 2. 민준럽
    '11.12.19 1:28 PM (1.242.xxx.187)

    속싸개많은데 어디 줄데가 없음...써봐야 두달쓰니까 살필요가 없는것같아여
    어디선가 이거 절실한분 있을거같은데...버리기아까운거 누가좀 가져가 썼으면 좋겠당;;
    많진 않아도...

  • 3. 예비맘
    '11.12.19 2:07 PM (180.68.xxx.77)

    윗님~ 실례가 안된다면 안쓰시는 육아용품 저 보내주실수 있으실런지요??
    전 다담달에 출산예정인 예비맘인데요 애기용품 물려받을곳이 하나도 없어서 첨부터 다 장만하려니 너무 부담이라서요~ ㅠㅠ
    택배 착불로 보내주시거나 아님 저렴하게 판매하셔도 되구요~
    멜 부탁드립니다 parkin2077@naver.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23 머리손질 잘하시는 분들 비법줌 알려주세요 굽실굽실 6 메룽 2012/01/10 2,370
59622 재미있는 시사패러디 동영상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김문수웃겨 2012/01/10 634
59621 곰팡이 핀 크림치즈..ㅠ.ㅠ 9 .. 2012/01/10 9,016
59620 중고교때 수학시간에 계산기 쓰는거요.. 8 계산기 2012/01/10 1,855
59619 chef왕~~ 뭘봐특수부위.. 2012/01/10 654
59618 저도 보이스피싱 받았어요..ㅎㅎ 1 미네랄 2012/01/10 1,071
59617 빽빽하게 모인 모습에 공포감 느끼는 거 8 ..... 2012/01/10 1,910
59616 돈봉투 폭격에 초토화된 한나라…쇄신에는 쓴약? 1 세우실 2012/01/10 684
59615 요즘 혼수준비 하려면 어디로가야하나요? 8 ** 2012/01/10 1,650
59614 ....1026 부정선거.. 이석현 “대리신청‧대리투표 의혹도”.. 꼼수 꼼수 2012/01/10 915
59613 아침부터 기분 좋네요... 와~우 2012/01/10 1,284
59612 한식 좋아하는 미국인초대메뉴 좀 봐주세요 ^^ 10 미쿡인ㅠ.ㅠ.. 2012/01/10 2,676
59611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나는 하수다'2회네요 6 쫄지마c바~.. 2012/01/10 1,194
59610 대구에서 스키장 갈껀데요.. 1 알려주세요 2012/01/10 766
59609 민주당 모바일 투표에서.. 3 ... 2012/01/10 946
59608 헌터 ~&이노 블라인드 설치해보신 분 1 인현왕후 2012/01/10 1,826
59607 학습 싫어하는 예술 성향의 아이 7 두딸맘 2012/01/10 1,748
59606 요즘 초등 시험답안지래요 5 웃겨서퍼옴 2012/01/10 2,828
59605 민통당 당가 만든 윤민석이 누군가 보니.. 7 미쳤네 2012/01/10 1,479
59604 엄마의 행동이 이해가안가요ㅜ.ㅜ 6 걱정되요 2012/01/10 2,429
59603 나이 오십줄쯤 들어서면 얼굴인상이 살아온 인생을 따라가는게 정말.. 5 애엄마 2012/01/10 3,891
59602 7살, 5살 아이 데리고 스키장 가면요.. 8 고생스러울까.. 2012/01/10 1,936
59601 문재인님 보고 더욱 그리운 노통 4 기억 2012/01/10 1,385
59600 왜 민주통합당이 한국노총을 잘 모르지만.. 2012/01/10 883
59599 중수부, 전국 단위농협 대출비리 포착 세우실 2012/01/10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