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퍼를 가지고 열림과 닫힘의 이미지하면 어떤게 연상되세요??

bluestar 조회수 : 2,764
작성일 : 2011-12-16 23:41:39
지금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고3입니다.학원에서 내일 주제를 미리 알려주었는데 아이디어가 잘 생각나지 않아서 의견을 여쭤봐요지퍼를 가지고 열림과 닫힘의 이미지를 시각화해야돼는데지퍼처럼 열리는 물체를 생각해야해요지퍼가 달려있는 물체도 괜찮구요아니면 열리면서 무엇이 나오는생각도 괜찮을것 같아요그런 내용을 넣을수 있는 이야기가 있을까요?? 전래동화나 이야기같은거라도 알려주세요ㅠㅠ추상적인것도 괜찮아요제가 생각하고 있는건 있는데 혹시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까 여쭤봐요
IP : 125.176.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갈의
    '11.12.16 11:48 PM (114.207.xxx.163)

    '유리창이 있는 풍경'이란 그림 떠올려 보세요.
    지퍼를 열면 햇살이나 창밖 풍경이 쏟아지는 그런 이미지 생각나네요.

    외국인 여성 모델의 지친 피부 옆면을 지퍼로 열면
    화사한 새피부 나오는 화장품 광고사진도 생각나구요.

  • 2.
    '11.12.16 11:53 PM (119.70.xxx.218)

    악어이빨이요 ㅋ

    비밀이 절대 새어 나가지 않는 느낌?
    사회 계층을 지퍼로 표현하는 건 어때요?

    백분토론에 나왔던 중앙일보 논설위원 같이 생긴 사람들이
    반쯤 열린 지퍼 안쪽에 들어가서 지퍼 밖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들을 내려다 보고 조소하고 있는 것?
    지퍼는 서서히 올라가고 있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고 보니 전 왜 이렇게 부정적인가요?

  • 3. 원글
    '11.12.16 11:57 PM (125.176.xxx.52)

    엄마 아이디로 들어왔는데 너무 빠른 답글이 있어서 놀랐어요 벌써 이런 아이디어가 나오다니
    잘 활용할께요 같이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침일찍 일어나야해서 자러 갈꺼구요 내일 아침 다시한번 열어볼께요
    아이디어 마구마구주세요!!

  • 4. 쓸개코
    '11.12.17 12:04 AM (122.36.xxx.111)

    지퍼를 열면서 물이 콸콸 쏟아져요^^ 폭포처럼.

  • 5. 놀자언니
    '11.12.17 12:18 AM (121.129.xxx.231)

    음님.
    찌찌뽕.
    저도 악어이빨을 생각했었어요.

  • 6. 82
    '11.12.17 6:32 AM (218.37.xxx.201)

    입이 떠오르네요.
    봉쇄당한 입, 언론 탄압
    저두 부정적인가봐요.

    아님
    생명의 탄생으로
    알의 부화나 완두콩깍지

  • 7. ..
    '11.12.17 9:30 AM (121.151.xxx.49)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

    "한글 파우치"

    겉에는 ㄱ ㄴ ㄷ ㄹ

    지퍼를 열면 오만가지 단어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94 트위터에 주소 줄여서 올리기 어떻게 해요? 1 트윗초보 2011/12/24 1,433
53693 정말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 메리크리스마.. 2011/12/24 1,997
53692 자꾸 치료가 뜹니다 도와주세요 3 ... 2011/12/24 1,370
53691 파운데이션 왕칙칙피부에 어떤게 좋을까요.. 2 건성,잡티만.. 2011/12/24 3,200
53690 정의원 검찰행 3 삼순이 2011/12/24 2,605
53689 왜 한국 사람들 왜국가면 진상 피우고 여자사진 맘대로 올리져?ㅋ.. 13 오마이김치 2011/12/24 3,788
53688 박원순 시장님 119대원들 처우 개선해줄건가 봐요 1 ㄴㄴ 2011/12/24 1,783
53687 여러 시어머니의 모습 9 방문선생님 2011/12/24 3,843
53686 아이에게 책 얼마나 읽어주시나요? 6 jayla 2011/12/24 1,705
53685 70년 초반생 서울 변두리에서 초중고 다녔는데요.왕따 같은거 없.. 11 .... 2011/12/24 2,473
53684 내 얘기는 안들어주면서 회사불만은 엄청많은 남편 2 ..... 2011/12/24 1,546
53683 백화점서 옷을 샀는데요 인터넷과 가격차이 말이 안되요.. 19 아가짱 2011/12/24 24,315
53682 바티칸에서 울지마톤즈를 상영. 그리고 한국대사관의 작태 6 aa 2011/12/24 3,545
53681 나는하수다...^^[동영상] 8 ^^ 2011/12/24 3,005
53680 제가 본 어른 왕따 주동자는... 그물을 넓게 쳐요. 3 철저히 전략.. 2011/12/24 3,823
53679 시카고 부근인에 키스 미니 믹서기를 어디에서 살수 있나요? 깨죽.. 게렛 2011/12/24 1,329
53678 욱일승천기가 휘날리고~패전의 아픔.... 3 .... 2011/12/24 1,257
53677 술집진상녀 20 웃어보아요~.. 2011/12/24 10,637
53676 이런 얘기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같은 아이유 신드롬 말이.. 68 .. 2011/12/24 16,619
53675 왕따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위한 방법 생각을 모아보고 .. 6 사회악 2011/12/24 1,702
53674 앤서니 브라운의 '공원에서 생긴 일' 3 그림책 2011/12/24 1,916
53673 정의원 구속, 엘에이타임즈에도 보도됐습니다 3 82녀 2011/12/24 1,929
53672 지금 mbc보세요. 나는 하수다 10 개그프로 2011/12/24 3,576
53671 자녀가 결혼안한다고 해도 본인의사를 존중해줄건가요? 35 요즘은 2011/12/24 7,070
53670 왕따 가해자는 지 엄마도 속이는 거 같아요 5 82에서도 .. 2011/12/24 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