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복이 너무 입고 싶어요.

아휴 조회수 : 2,835
작성일 : 2011-12-16 10:25:00
왜이러나 모르겠어요.
20대 때도 한복 이쁘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냥 그런 정도.
결혼하면서 한복해서 몇번 입었는데
좀 번거롭긴 해도 정말 드레스 입는 것 마냥
너무이쁘고 좋더라고요.

그리곤 안입은지 좀 됐고요.

중간에 저고리 손세탁 하다 물빠져서 ㅠ.ㅠ
그냥 방치중..

이번달에 결혼식 갔다가 결혼 당사자들 보다
그 가족들이 입고 있는 한복이 또 너무 예뻐서
한복만 열심히 보다 왔어요.ㅎㅎ


날씨가 추워지니까
지금은 또 겨울한복이 너무 입고 싶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갖춰서요.
왜이러나 모르겠어요.

털조끼도 입고 목도리(?)도 두르고
머리에 쓰는 것도 쓰고
한복 예쁘게 입고 
그러고 싶어요.


아..한복이 왜그렇게 이쁜건지.

어젠 뿌리깊은 나무 보면서 남자 한복 보고 
너무 너무 멋있다. 기품있다 감탄하며 보고요.
물론 좀 비싸야 눈에 이쁜 것을 입을 수 있다는게 문제겠지만요.


누가 한복 무료 대여 해주면 
한복만 입고 싶을 정도에요.
왜이러나 몰라요 진짜. ㅎㅎ
IP : 112.168.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ㄷ
    '11.12.16 10:28 AM (175.125.xxx.45)

    만드는 법 배우셔서 만들어입고 다니세요. 너무 좋아요

  • 2. 개량한복을
    '11.12.16 10:30 AM (119.64.xxx.68)

    찾아보시던지요^^
    저도 요즘 -뿌리- 보면서 한복에 홀딱ㅎㅎ

  • 3. 전통한복이 좋아요
    '11.12.16 10:32 AM (112.168.xxx.63)

    솔직히 개량한복이나 퓨전한복 별로 안좋아해요.
    전통 한복의 우아함이나 단아함이나 기품이나 예쁨이 덜 한 거 같아요. ㅎㅎ

  • 4.
    '11.12.16 10:36 AM (175.112.xxx.136)

    그죠~한복 정말 예뻐요
    울엄마도 사진보니평상시에 한복 입으셨던데..
    물론 화려한한복 아니지만 그래도 참 예쁘더라구요

  • 5. 해입으세요.
    '11.12.16 10:41 AM (211.176.xxx.112)

    동대문 같은곳 알아보셔서 본견 말고 물실크 같은걸로 해입으시면 되지요.
    저희 시어머니 한복 많이 좋아하시는데 젊어서는 형편상 못해입으시고 연세 드시니 살곰살곰 그렇게 하시더니 이제 옷장 하나 가득 한복 입니다.ㅎㅎㅎ
    솔직히 드레스 입고 어딜 가요. 한복은 입고 나갈 일이라도 있지요.ㅎㅎ

  • 6. 어머나...
    '11.12.16 10:42 AM (1.225.xxx.229)

    저도 너무 한복이 좋아요....
    전 요즘 개량한복 퓨전한복 절대로 싫어하구요
    또 한복에 화려하게 꾸민것도 별로 안좋아해요...
    정말 단아하고 우아한 무게있는 스타일의 한복을 너무 좋아해요...
    일명 안방마님스타일이나 궁중스타일(금은박없는)....

  • 7. 저희
    '11.12.16 10:46 AM (111.118.xxx.253)

    아이와 만나면 나눌 말씀 많으실 듯요.
    이 아이가 한복에 광적입니다.

    어린 아이면 말도 안 합니다.
    너무너무너무X100 사랑합니다.

    전 세탁이나 이런 거 귀찮아서 집에서 못 입게 하는데...
    친가나 외가 가면 평상복처럼 입고 있습니다.

    특히, 외가가면 그게 세탁이 뭐 어렵다고 못 입게 하느냐시면서 내가 다 빨아줄게 마음껏 입고 있으라고 하시니, 너무 좋아서 펄쩍펄쩍 뛰면서 방학이면 머무는 동안 며칠이고 한복만 입고 있습니다.

    이 아이도 개량한복은 싫어하고요.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만한 아이입니다.

  • 8. 한복 넘넘 예쁘고 고운데
    '11.12.16 10:47 AM (119.64.xxx.68)

    막상 입고나가기는 용기가 필요하겠죠? ^^
    뿌리에 항아님 복장도 곱고요 남자들 한복도 너무나 멋져요.

  • 9.
    '11.12.16 10:50 AM (211.246.xxx.196)

    저희님
    정말 티비에서 보고싶은 귀여운 이야기에요
    한번제보해보세요^^
    제가아는 아이면 제보해두리고싶네요~~
    한복 어떤걸 입고있나요? 궁금해요

  • 10.
    '11.12.16 11:09 AM (112.168.xxx.63)

    계절별로 맞는 한복 여러벌 있으면 그냥 입고 나갈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의욕이 이렇게 넘치는데 문젠 한복이 없다는거.ㅋㅋㅋ
    솔직히 한복 가격도 비싸잖아요.
    전 옷 턱턱 살 만큼 형편이 안돼어서 일반 옷도 잘 안사거든요.ㅎㅎ

    어디 무료대여 해주는 곳 있음 열심히 입어서 홍보 해드릴 수 있는데.ㅋㅋㅋㅋㅋㅋ

  • 11. 무료로 한 곳은 모르고
    '11.12.16 11:41 AM (125.142.xxx.153)

    저 밑에 한중일 미인 나왔는데 여자 얼굴 어느나라가 더 예쁜지 모르겠지만
    옷 중에서 제 눈엔 한복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중국 전통 의상이야 몸매가 드러나는 것 뿐 아름답다고 느껴지지 않는데
    제가 중국 사극도 자주 보는데 청나라 의상도 그렇고 당나라 의상도 그렇고
    볼 때마다 의상 별로다. 안 예쁘다 이래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극보면서는 예쁘다 소리 저절로 나오고요.

  • 12. 맞아요
    '11.12.16 11:49 AM (112.168.xxx.63)

    윗님 정말 한복은 드레스 같기도 하고 우아하면서 멋스럽고 이쁘고 색도 곱고
    누가 입어도 잘 어울리는 옷 같아요.
    외국인이 남자 한복 입어도 참 멋지고요.

    일본이나 중국 전통 의상들 화려하긴 하나
    뭐랄까 단아하고 우아한 기품 있는 멋과 아름다움은 좀 없죠.ㅎㅎ

  • 13. 한복
    '11.12.16 12:24 PM (211.215.xxx.39)

    정말 단아하고 고와요...
    우리민족의 미의식을 고스란히 보여주는듯해요.
    한복의 소매자락 항아리 같은 곡선은 실용성만 놓고 보면,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인데...
    기가 막히지요?
    그 유려한 곡선미는...하...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057 챗지피티도 마누라라는 표현을 쓰나봐요 82회원 11:24:12 28
1809056 50대 후반 미혼의 미래 계획 1 정리 11:19:11 182
1809055 조국혁신당은 국힘 제로라더니 민주당이랑 싸우네요 9 ㅇㅇ 11:16:22 106
1809054 남편과 연애 결혼했는데 ... 11:15:51 174
1809053 건성피부인데 유분기 있는건 바르면 뭐가 올라와요 1 ... 11:14:36 49
1809052 그릭요거트 드시는분들요.질문 2 쾌변 11:13:59 167
1809051 오랜만에 웃어 봤네요 .. 11:05:36 260
1809050 밥솥이 운명을 달리했어요 밥솥 11:02:52 131
1809049 며느리 안왔으면 좋겠지 않아요? 8 ... 11:02:40 922
1809048 청소 1 이사 11:01:32 149
1809047 itq시험 11:00:32 98
1809046 스무 살 해병의 죽음 1024일 만에‥임성근 징역 3년 선고 3 고작3년이요.. 10:50:46 402
1809045 박은정 의원님 승소 축하드려요 4 …. 10:50:09 566
1809044 문재인 말살에 올라탄 의원들 22 ㅇㅇ 10:42:59 769
1809043 다시는 안볼거처럼 묙했다가 연락이하고싶을까요? 2 10:37:32 617
1809042 박원석 "한동훈, 尹과 결별하고 전두환 손 잡나?&qu.. 2 팩트폭격 10:35:49 336
1809041 배고픔 느끼면 진땀나고 덜덜떨리는분 계신가요 9 Dd 10:35:38 880
1809040 날씨좋아 집에있기 아깝네요 4 10:35:10 536
1809039 남편이 어머니한테 이혼하고 우리집으로 오시라고 하면 3 으악 10:34:32 1,622
1809038 출산축하금 8 10:30:31 576
1809037 개념도 예의도 없는 큰아버지 3 ㅎㅎ 10:29:44 810
1809036 나이 50되니 아침에 7 ᆢ; 10:29:04 1,362
1809035 당근페이 괜찮나요?? 5 궁금이 10:28:24 255
1809034 가성비 최고의 패키지 서유럽후기 13 얼마전 10:24:03 1,170
1809033 잇몸치료 해보신 분들 6 ㆍㆍ 10:23:00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