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모라는 드라마 볼만 한가요?

드라마 조회수 : 2,729
작성일 : 2011-12-11 13:11:04

 

제가 사극은 취향이 아니라 안보거든요

거기다가 무술 뭐 이런거는 딱질색인데요

어제 친구가 무슨말하다가 다모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걸 안보다니..하면서 꼭보래요

검색하니까 주인공도 그냥그렇고..

인기는 많았던거 같네요

다운받아 볼까요?재미있나요?

 

IP : 175.197.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연
    '11.12.11 1:14 PM (59.23.xxx.160)

    무술, 사극 취향이 아니시라면...글쎄요...전 사극, 무술 취향이라 잼나게 봤어요. 무술 취향 아니심 멜로라인에 초점 맞춰 봐도 재밌을 수도 있겠네요...

  • 2. ///
    '11.12.11 1:15 PM (110.13.xxx.156)

    그걸 안보셨다니...다운 받아보세요 근데 원글님은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 재미 없을수도 있어요
    한때 다모 폐인들 많이 양산했죠. 라디오에서도 연신 다모 얘기 하고
    김재동은 글도 올리고 했죠

  • 3. 강추요
    '11.12.11 1:28 PM (222.155.xxx.154)

    저 원래 드라마를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사람들이 하도 재밌다해서 요근래 한꺼번에 본 드라마중 하나네요.
    다모, 발리에서 생긴일, 시크릿가든 ,시티헌터 ..요즘 한꺼번에 다보고 드라마주인공에 빠져서 못빠져나오고있는중이라는.....ㅠㅠ

  • 4. 드라마안보는저도
    '11.12.11 2:03 PM (27.115.xxx.161)

    명작으로 꼽습니다.

  • 5. 그이후로...
    '11.12.11 2:10 PM (112.146.xxx.72)

    드라마폐인 다모폐인..이라는말이 생겨 났죠..
    나역시 내일 줄거리가 너무 궁금해서 다모홈피를 기웃 거렸으니...처음으로..

  • 6. ...
    '11.12.11 2:28 PM (114.206.xxx.81)

    88올림픽을 한국인의 의식구조 변화의 분수령으로 보듯이 다모는 이전 사극과의 변화의 분수령이 됩니다.

    카메라의 앵글, 의상과 대사 심지어 배경음악까정 이전과는 전혀 다른 디테일을 보여 주면서 사극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죠

    다모 이후부터 사극의 비쥬얼이 다양화되죠

    꼬옥 보세요

  • 7. 다모폐인
    '11.12.11 3:02 PM (121.163.xxx.44)

    다모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멜로에 무술에 거기다 ost까지
    어쩜 줄거리에 조관우의 애절한 노래까지 딱 맞아떨어지던지
    아주 몰입하며 본 드라마였습니다
    갠 적으로 강추

  • 8. 저도 강추
    '11.12.11 4:41 PM (180.229.xxx.81)

    제가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라입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않는 드라마라 지금도 한번씩 꺼내 보는데...
    과장된 무술씬이 좀 거부감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 무술 영화도 워낙 좋아해서요.

  • 9. 저도 추천..
    '11.12.11 5:12 PM (119.197.xxx.228)

    그 당시 거의 폐인이었네요.
    처음 다모가 나왔을 땐 정말 쇼킹 했어요.
    주인공들이 비주류 계층에 서정적인 대사와 이전과는 다른 의상들..
    남자 한복이 이쁠 수 있다는걸 다모를 보면서 느꼈네요.
    다모 이후에 사극의 비주얼과 스토리의 시각이 많이 다양해졌던거 같아요.
    세월이 지난 지금 본다면 생각보다 심심할 수 있지만
    어쨋든 재미있는 드라마 였던거 같아요.

    무술씬에서 날라다니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데 그것만 빼곤 정말 좋았어요.

  • 10. 1,2,3회
    '11.12.11 6:48 PM (119.67.xxx.56)

    1,2,3회의 완성도가 참 좋았죠. 영화를보는것 같았어요.
    윤종사관과 채옥의 절절할 수 밖에 과거 이야기가 너무도 잘 그려져 있어요.
    거기서 설득이 되어버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73 레고 작은거는 몇 살이 하나요? 3 저도 2011/12/13 1,548
49772 이번주에 홍콩에 가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5 홍콩 2011/12/13 1,813
49771 초4 아들의 엄지 발가락이... 5 발가락 2011/12/13 1,796
49770 지방시 제품 추천 부탁해요. 2 화장품 2011/12/13 1,404
49769 염색하고 컷트하는데 얼마나 하는가요? 1 보통 2011/12/13 1,479
49768 마스카라 사용법이요. 12 화장 초보 2011/12/13 2,786
49767 우리나라는 어디있을까?? 서글픔..... 2011/12/13 1,087
49766 효리의 위엄 2011/12/13 1,692
49765 하루아침에 해고.. 20 편의점 2011/12/13 4,309
49764 잉~ 자숙할줄 알았던 블로거가 활동하네요. 1 뭐냐 넌 2011/12/13 4,742
49763 날마다 샤워, 바디 로션이랑 바디 오일 바르는 거용 >_ 6 건조한 지성.. 2011/12/13 4,893
49762 광운대 로봇: 국민대 기계시스템: 한양대 에리카 기계: 숭실대 .. 3 대학결정 2011/12/13 3,471
49761 엄마가 방귀 냄새랑 입냄새가 너무 심하세요 (비위약하신분 패스).. 1 ... 2011/12/13 3,309
49760 버파처럼 실실 쪼개고만 다닐 것이 아니라 좀 더 중국놈들에게 .. .... 2011/12/13 1,011
49759 루어팍 버터가 저렴한 버터인가요? 20 겨울조아 2011/12/13 6,864
49758 4세 아이 보험료, 화재보험 너무 비싼거 같아서요 얼마정도 내시.. 10 .. 2011/12/13 2,080
49757 레고는 어디서사야 저렴할까요? 9 라플란드 2011/12/13 2,137
49756 신경민 전 앵커 강의 듣고 왔어요^^ 4 신경민 2011/12/13 1,788
49755 라마코트 후덜덜... 5 질렀어요 2011/12/13 3,603
49754 1인 시위하는 강용석 ㅋㅋ 30 고맙긴한데 2011/12/13 3,429
49753 지방시 나이팅게일백 예쁜가요? 4 winy 2011/12/13 2,835
49752 서울시, 희망온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숙인 상담활동 기능강화 및.. 1 세우실 2011/12/13 1,566
49751 귀신을 봤어요......... 14 .... 2011/12/13 5,302
49750 Jk 글은 나름 냉철함 27 2011/12/13 3,310
49749 출산을 앞두고 있어요. 조언부탁드려요 2 질문있어요 2011/12/1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