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아주머니가 박그녜를 지지하는 이유

fjtisqmffn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1-12-11 12:48:40
미용실에 머리하러 갔다가 그러더군요. 박근혜가 당선이 되어야 구미가 발전하지않겠냐고.. 그러면서도 박근혜는 사실 별로라고 그럽니다.눈치나 보고, 아버지 후광빨이 크다는걸 너무도 잘 알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어쨌든 박그네가 되어야만 구미가 잘 살수있으니 찍을 수밖에 없다고..... 주위에 대다수 박근혜지지자들의 이유랍니다.물론 제가 아는 사람들만.
IP : 118.45.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1 12:49 PM (220.78.xxx.12)

    망할...의보민영화되서 병원도 못가는 신세 되야 정신이나 차릴지

  • 2. mm
    '11.12.11 12:51 PM (218.38.xxx.208)

    구미답네요...

  • 3. ...
    '11.12.11 12:55 PM (222.101.xxx.249)

    정 떨어지네요.지역 이기주의

  • 4. 바보들
    '11.12.11 12:58 PM (218.238.xxx.116)

    늘 딴나라당 천지이다가 다른당 확실하게 당선시켜주면 그 사람들이 얼마나 잘하겠다고..
    늘 딴나라당 찍으니 그 놈들이 잘할 이유가 없지..
    그러니 늘 그 꼴..ㅉㅉ
    사람들 그러고보면 참 머리나빠요..

  • 5. jk
    '11.12.11 1:01 PM (115.138.xxx.67)

    원래 그게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가장 큰 이유입니당........

    추운데 밖에 나가기는 싫고 악플만 미친듯이 필받아서 달고 있다능... ㅋㅋㅋㅋㅋ

  • 6. 미친것들
    '11.12.11 1:09 PM (14.37.xxx.232)

    오직 갱상도..구미를 위해서 바그넬 찍는다니..
    미쳤구만..소리가 절로 나네요.
    머리속엔 쓰레기만 들었나보네요.
    jk님 말마따나 딴날당 지지자들 수준이 그런거 아니겠어요...

  • 7. jk
    '11.12.11 1:13 PM (115.138.xxx.67)

    그것자체를 비난할수는 없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특정 정치집단을 지지하는건 당연한 것이거든요.

    하지만 따져봐야 하는건 정말 그네들을 뽑아서 잘먹고 잘살게 되었느냐? 발전했느냐? 이걸 따져야죠.

    깨놓고 말해서 민정당 한나라당 10년간(노태우 김영삼) 경상도가 전혀 잘살게 되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경상도 경제는 더 개판나고 수도권만 살찌웠죠.

    따질려면 저걸 따져야지 지네들 지역 발전을 위해서 찍는다는걸 욕할수는 없죠.

  • 8. 통만큰여자
    '11.12.11 4:31 PM (110.11.xxx.126)

    제가 아는 어르신 한분은 그녀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아주 오래전부터 틈만나면 말씀을 하십니다.
    왜그런 생각을 하시냐니깐..
    가엽잔아.. 시집도 몬가보고 아부지어무니 비명에 가시고
    동생들도 답답하게 됬다 아이가.. 울메나 가엽노~

    하이고.. 그게 대통령이 되야할 이유라니...
    그분이랑 말도 섞기 싫고 슬프고.. 비참하기까지 했어요

    참..나름 교양 있고 점잖고 돈도많고 땅도 꽤있고 빌딩도 있고
    화끈하며 돈도 잘쓰는 어르신인데...
    참.. 이런 답답한 말씀을 하신답니다.

  • 9. 닥치고 정치
    '11.12.11 4:54 PM (211.202.xxx.137)

    닥치고 정치에서 보면 김어준이 박그녜의 인기 이유를 바로 그걸로 (불쌍한 이미지)로 분석하는데 정말 명민한 것 같아요

    바부들...

  • 10. 흔들리는구름
    '11.12.11 11:03 PM (61.247.xxx.188)

    구미 올해 4대강땜에 수재나서 2주동안 사람들이 똥못쌌다고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29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접수되었다네요.. 4 쏙상 2011/12/21 2,427
49428 남자 가죽장갑은 어디가 좋은가요? 2 ... 2011/12/21 1,163
49427 와인 냉장고를 사고 싶어요...(삼성과 엘지의 차이) 3 안졸리 2011/12/21 1,041
49426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예식장 계약할때) 2 지현맘 2011/12/21 801
49425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입니다..지혜를 주세요... 2 지나는이 2011/12/21 622
49424 대형마트에서 내복을 구입했는데요. 이건뭐 2011/12/21 787
49423 시사매거진 "FTA, 정말 값이 싸집니까?" .. 2 참맛 2011/12/21 1,386
49422 나이 많은 사람 피아노 도전에 대해서 조언구합니다. 13 도전하고파요.. 2011/12/21 2,952
49421 직장맘과 전업맘 아이들은 많이 차이가 나나요? 18 정말로 2011/12/21 4,614
49420 편입생을 많이 뽑는과는 왜 그런걸까 알고 싶어요. 6 .. 2011/12/21 2,244
49419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아빠가 바람피는 걸 알게됐어요... 2 지옥.. 2011/12/21 2,092
49418 세덱원목식탁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6 식탁 2011/12/21 12,657
49417 비틀즈 음악을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좋다는데요? 2 비틀즈 2011/12/21 626
49416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1,737
49415 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지... 다시 허니문.. 2011/12/21 347
49414 김효진씨 아무리 봐도 이뿐 얼굴은 아네요 98 그냥 2011/12/21 12,266
49413 저는 이제야 김장 스트레스는 받는중이랍니다. 9 김치가 싫어.. 2011/12/21 1,496
49412 개꿈이라 말해 주세요 4 ? 2011/12/21 641
49411 보이스피싱 전화 드디어 받아봤어요~! 5 웨이~? 2011/12/21 1,078
49410 저는 남편이랑 우리딸한테도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아고 2011/12/21 1,059
49409 2012 중3 수학교과내용 올해와 달라지나요? 5 학부모 2011/12/21 828
49408 아이교육..제 소신이 흔들리네요. 47 애엄마 2011/12/21 10,189
49407 말썽꾸러기들 갑자기 급 착해졌어요... 2 내가 산타다.. 2011/12/21 732
49406 클라리넷이나 오보에 레슨비가 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1 뭉뭉 2011/12/21 5,748
49405 발이 넘 차서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 evilka.. 2011/12/21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