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버드 학생들이 차린 나꼼 F3를 위한 아침 식사+그외 부페
지나 조회수 : 6,220
작성일 : 2011-12-09 00:18:03
IP : 211.196.xxx.1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
'11.12.9 12:19 AM (220.117.xxx.38)흐뭇합니다~
2. 커피향
'11.12.9 12:19 AM (180.71.xxx.244)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139678&page=1
3. FTA 반대
'11.12.9 12:46 AM (175.112.xxx.128)김용민 교수 혼자 먹을 양 정도이지 않을까 해서 조금 걱정이.....
정성이...
고생하셨습니다.4. 진진엄마
'11.12.9 12:51 AM (68.68.xxx.2)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제가 게시판을 잘못찾아 올려서, 이런글 저런질문방으로 운영자님이 옮겨주셨어요
전, 제가 직접 안한 요리를 올려도 되나만 걱정했는데,
실은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니라 문제가 되는 거였네요5. 참맛
'11.12.9 12:51 AM (121.151.xxx.203)FTA 반대/ ㅋㅋㅋㅋ
넘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6. 나거티브
'11.12.9 12:55 AM (118.46.xxx.91)와 분홍소세지다! 했는데 햄 이군요.
목아돼님 생각하면 양이... 양이...
본격 주부도 아닌 분들이 타국에서 아침부터 차려낸 밥상 F3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7. 진진엄마님 덕분에 잘봤어요~
'11.12.9 1:30 AM (180.67.xxx.205)바쁜 생활 중에 아침잠 쪼개서 누군가에게 아침상을 차려주는 마음이란ㅠㅠ
참... 예쁜 분들이네요. 한입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군침 돌아요^^8. ...
'11.12.9 1:44 AM (124.78.xxx.246) - 삭제된댓글미국산 소고기겠죠??
9. 반지
'11.12.9 3:45 AM (110.12.xxx.11)...님 / 미국에서 먹는 미국산 소고기는 괜찮아요
미국에서 못먹을 정도의 굉장히 저급 소고기를
처리하려고 한국에 판거라
한국으로 넘어온 미국산 소고기가 문제 ㅠ10. 진진엄마
'11.12.9 5:08 AM (68.68.xxx.2)제가 하버드를 잘 몰라서 정확하진 않은데..
기숙사에 산다면 어린 학부생들이 아닐까 싶어요
어린 학생들이라서, 자기들이 만들수 있는 가장 고난도의 좋은 음식을 만든 걸거에요
국물이 있었음 더 좋았겠지만 마음을 이쁘게 봐주세요 *^^*11. 된장국.
'11.12.9 8:00 PM (121.144.xxx.210)멋진 분들.
내내 행복 하세요 ~ ~12. 학부생 아니고
'11.12.9 10:01 PM (128.103.xxx.26)이번에 자원봉사를 한 학생들은 대부분 대학원생(30대 후반분들도 계세요)들이고, 기숙사에서 왜 주무시냐고 하니까 먼저 그렇게 요청을 받았다고 하시던데요? 또 기숙사라고 해서 학부생 기숙사 뭐 이런거 아니구요. 현재 하버드에서 제일 새 거인 대학원생용 기숙사(찰스강 옆)에서 묵으신 거에요.
국물 없는 거 알았음, 저라도 시금치된장국이라서 끓여들였을텐데....근데, 뉴욕이나 워싱턴에 비해서 정말로 하버드에서는 '열광'의 정도가 많이 낮았어요. 그래서 좀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13. 아..
'11.12.9 11:26 PM (180.67.xxx.11)아.. 김치는...ㅋㅋ
많이 고민한 듯한 상차림이네요. 정성도 가득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