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임신 25주 직장 예비맘 입니다.
제가 현재는 산부인과를 집 근처인 곳으로 다니고있습니다.
집근처 산부인과는 야간 진료를 해주셔서 반차없이 다니고있어요.
그런데 그산부인과는 출산을 하지않고, 저도 큰병원에서 낳고싶은맘이있어
출산은 큰병원에서 나을예정입니다.
큰병원을 다니려면 반차를 내고 다녀야하고, 집과 회사에서 거리도있고,
많이 기다리기도해서, 언제정도에 옮겨야할지 고민인데요..
병원에서는 30주정도에 옮기면 된다고 하는데,
주변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옮겨야 된다고 하네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요..
저도 8개월 지나서 옮겼어요. 원래 다니던 병원은 차 타고 가야하고 시설도 좀 떨어지지만 친절한 병원이라서 계속 다녔는데, 출산할땐 집가까운곳에 조리원도 같이 해야해서 옮겼거든요. 새로가야할 병원에서 30주에 옮기라고 했음 그렇게 하면 될것 같아요.
출산하실 병원에 물어보는게 제일 좋아요. 병원마다 요구하는 바가 다르거든요. 34주 전에 오라던가, 막달검사는 자기네 병원에서 받아야 된다던가... 나름 방침이 있을 거에요.
30주에 옮기세요..
윗님 말씀처럼 출산할 병원에 물어보는게 낫아요..
하루라도 빨리 옮기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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