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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를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하는데 돌떡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11-12-08 12:40:35

돌잔치를 집에서 치르는데요..

점심/저녁 나눠서 해요.

전통돌상을 차릴거구요..

 

떡케익/송편/수수팥떡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지금 전화해보니까 송편은 몰라도 백설기랑 수수팥은 받아서 금방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으~~~

어떻게 분배를 해야하죠..?

 

점심에 오는 인원 6명 정도.

오색송편1kg, 수수팥1kg, 백설기 반말 시켜서 15 조각 정도로 해서 떡케잌 대신 쌓아 놓고

집에 갈때 나눈다.

 

 

저녁에 오는 인원 10명 정도.

오색송편1kg, 수수팥1kg, 떡케잌 해 놓고 케잌을 잘라서 나눠 갖는다.

 

이렇게 하면 될까요...?

으.. 예산이 초과되고 있어요....

IP : 114.207.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8 12:49 PM (211.237.xxx.51)

    백설기나 수수팥도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엔 그렇게 금방 변하진 않아요
    점심때 먹은 떡 그냥 선선한 뒷베란다에 내놓으면 저녁때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경단이든 수수팥떡이든..

  • 2. 원글
    '11.12.8 12:50 PM (114.207.xxx.115)

    떡집 아줌마가 바로 안먹으면 다 식어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 3. ㅇㅇ
    '11.12.8 1:07 PM (211.237.xxx.51)

    물론 식기야 하겠지만 떡이 밥도 아니고 식어도 먹을수 있어요
    정 찬거 싫으면 한 몇분만 살짝 찜기에 올려서 쪄내도 되고요..(절대 너무 오래 찌면 안됨
    냉기만 가실정도로1~2분 살짝만)

  • 4. 수수떡
    '11.12.8 1:12 PM (112.155.xxx.139)

    수수떡은 식으면 굳어서 맛이 없어져서 그렇죠..
    울 아기때도 그거 했었는데 굳어서 놀랬어요.
    떡은 아침에 왔었고.. 손님은 점심, 저녁 왔었는데..
    그냥 저녁에 좀 굳어도 먹을만은 하니까 그려려니 하고 그냥 상에냈어요.

    얼마전 누가 돌잔치 다녀왔다고 떡을 주길래 먹어봤는데
    수수떡인데 말랑말랑한거예요..
    자세히 보니까

    떡집에 가면 속에는 팥앙금 들어있고 겉에는 노란고물, 연두색 고물 묻어있는 떡..
    (제가 그 떡 이름을 몰라서.. 그냥 '맛난떡' 이라고 부른답니다.. 죄송)

    그런 떡으로 해서 겉에 가루만 수수가루 고물로 제작하시면
    저녁까지 말랑말랑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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