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해요!미분양 아파트에 먼저 입주하게 되면?

아자아자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1-12-07 20:39:05

 궁금해서 여쭤요.

 

 요즘 집을 여기저기 보러 다니는데 미분양된 새아파트가 많더라구요.

 만약에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입주를 전가구가 안하고 최대 몇 년동안 집이 비어있다면

 관리비를 입주한 가구에서 더 내게되나요? 아니면 회사측에서 부담하나요?

 

 요즘 대형평수 미분양이 많던데 대형평수 위주 단지에서 제일 작은 평수로 들어가면 어떨까요?

 전세랑 매매 다 생각하는데요, 새아파트라 살아보고 싶네요. 근데 전체적으로 썰렁하더라구요.

 어떤분은 대형평수 동네에서 작은데 살면 무시당한다고 그러시던데 동네가 공기도 좋고 조용해서

 좋긴한데 애들 학원도 적고 편의시설도 아직 많지 않아요.

 

 이사를 가긴 가야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먼저 입주해 보신 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4.111.xxx.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7 8:55 PM (118.41.xxx.83)

    관리비는 자기가 내는 만큼만 내면 됩니다.미분양이라고 더 내는거 없어요.

  • 2. 입주..
    '11.12.7 10:14 PM (218.234.xxx.2)

    미분양이 많을 경우에는 공동 관리비는 늘어나게 되어 있어요. (입주한 사람들만이 관리비를 내니까..)
    예를 들면 엘리베이터 같은 거, 조경비나 공동 시설 전기료.. 사람이 없으니까 덜 쓰게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딱 머리 숫자대로는 아니거든요. 예를 들면 전광판 같은 홍보물은 입주를 절반만 하나 다 하나 돌아가야 하는 거니까요. 저도 이번에 새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은근히 공동관리비가 많이 나왔고 아파트 인터넷 카페에서 아직 입주가 덜 되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2~3만원 선일 거에요.

    그리고 미분양이 정 안나갈 경우에는 아마 회사 소유로 전세로라도 돌릴 거에요. 파격 분양해도 안나간다면..

    작은 평수 살아서 무시당하는 거 신경쓰는 분이라면 평소에 본인이 다른 집 평수를 가지고 평가하시는 속내가 있었던 건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69 소리가 안 나와요. 1 컴퓨터 고수.. 2011/12/19 510
48368 이상득 여비서 계좌서 출처 불명 8억 발견 2 !!! 2011/12/19 1,645
48367 여긴 왜 이렇게 조용하죠 (정봉주 의원님 관련) 14 미국 사는이.. 2011/12/19 2,110
48366 12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9 674
48365 방금 주진우기자 트윗 8 슬퍼요 2011/12/19 3,645
48364 페이스북 하시는분 계신가요...? 2 마키아또우 2011/12/19 895
48363 무슨 브랜드 인지 생각이 안나요 1 82수사대출.. 2011/12/19 666
48362 주식 계좌 추천좀 부탁드려요 1 ... 2011/12/19 1,319
48361 화초만 들이면 말라죽이는 사람인데요 키울만한 화초 추천해주세요 14 질문 2011/12/19 4,302
48360 미드랑 음악 어디서 다은받으세요? 4 아이패드2 2011/12/19 1,134
48359 이사떡을 할까하는데요 12 야옹 2011/12/19 2,031
48358 세살아이 교육?; 4 정신바짝!!.. 2011/12/19 1,289
48357 자투리 카페트... 아시는분~ 2011/12/19 592
48356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도와주세요 5 추억만이 2011/12/19 861
48355 정봉주 무죄 서명 및 탄원서 제출 동참해주세요~~!!! 7 아직 할수 .. 2011/12/19 2,138
48354 급하게 문의 꼼수 파일명이.. 4 꼼수 2011/12/19 957
48353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그 스님 어디 계세요? 1 현각스님 2011/12/19 1,896
48352 너무너무 아름다운 우리 강산 보세요.눈물나요 1 모래강의 비.. 2011/12/19 851
48351 혹시 자율신경실조증 앓거나 치료하신 분 계시는지요? 3 ........ 2011/12/19 2,963
48350 대구에서 뜨개실 구경하고 살만한 곳 좀 알려주세요.. 1 대구 2011/12/19 1,822
48349 젖병소독기 문의드립니다. 1 유축 2011/12/19 639
48348 광파오븐기 추천해주셔요 Cook 2011/12/19 1,744
48347 막말하는 직장상사.. 3 해달 2011/12/19 1,858
48346 사회복지사자격증어떤가요? 사회복지사자.. 2011/12/19 803
48345 겨울에 밖에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남편입니다.. 2 추위 2011/12/19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