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내년 총선에 대한 생각도 부정적입니다.

-_-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1-12-06 09:34:42

한나라당이 요즘 최고의 위기라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내년 총선이 걱정입니다.

 

노무현대통령 탄핵 후폭풍때도 299 중 121석이 당선되어 당내 2위 자리를 지켰던 당입니다.

 

퍼런 옷만 입고오면 미친개도 뽑아주는 갱상도와 개독, 그리고 50대이상 노년층이 너무도 많거든요.

 

아무리 노력해도, 저들이 있는 이상 한나라당은 어떻게든 제 1 정당을 차지할 거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18대엔 없었던 나꼼수가 있고, 그로 인해 빨간약을 먹고 매트릭스를 탈출한 정치자각층이 늘었고, 노인네들은 소수나마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야겠단 생각은 듭니다.

 

제발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서로를 존중하며 오판하지 않고 무난하게 선거연대를 이뤄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IP : 202.30.xxx.2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6 9:41 AM (180.66.xxx.58)

    저도 오래오래 살아서 조선일보 나부랭이 망하는걸 꼭 보고싶고,, 친일파 꼬꾸라지는것도 꼭 보고 싶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역사의 심판을 꼭 보고 싶습니다,

  • 2. -_-
    '11.12.6 9:41 AM (202.30.xxx.237)

    네. 맞습니다. 절대 몇년 내 당장 원하는데로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면 안된다는 얘길 빼먹었네요.

  • 3. 롯데싫어
    '11.12.6 9:43 AM (121.176.xxx.120)

    좀 심한말좀 할께요.

    제발 좀 60대 이상이시면서 무조건 이유없이 조건도 없이 명분도 없이 퍼런당 놈들 지지하는 노친네는
    일찍 돌아가시는게 당신들 아들딸들 위하는 길이라는거 아시길..이 말이 두려우면 그냥 투표하는날은
    그냥 좀 집에서 쉬시든가

  • 4. 아니에요...
    '11.12.6 9:44 AM (122.32.xxx.10)

    주위 분위기가 정말 달라지고 있어요. 만년 한나라당이다가 벗어난 분들이 제 주위엔 많아요.
    게다가 개념 촛불 청소년들이 자라서 내년부터 투표권 가지는 개념 유권자 아이들 많구요.
    좀 죄송한 얘기지만, 퍼런색깔 지지하시던 노인분들은 수명을 다하시고 애들은 커가고 있어요.
    버티면 이긴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어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거 같아요.

  • 5.
    '11.12.6 9:48 AM (211.246.xxx.156)

    한나라당 찍는다고 노인보고 죽으래;;;
    분열 천사 유시민이나 관리하시길
    누구말대로 한나라당없음 죽창을 들고
    완장찰 년들 태반이네 헐

  • 6. ...
    '11.12.6 10:00 AM (180.66.xxx.58)

    더불어 안하무인 삼성도,,,꼭

  • 7. 211.246..와
    '11.12.6 10:25 AM (218.146.xxx.80)

    너 입부터 꼬매고 와야긋다.
    어디 감히 완장운운하며 쌍소리냐...더런 입부터 잘 닦아라...

  • 8. 패랭이꽃
    '11.12.6 10:52 AM (190.48.xxx.56)

    그때 열린 우리당에서 공천한 의원들 중에 중량감있는 인물들이 없는 것도 한 몫하긴 했어요. 이제는 달라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 9. 그냥
    '11.12.6 11:18 AM (110.9.xxx.53)

    관건은 민주당등 통합야당에 좋은 인사들이 많이 지원해야 합니다.

  • 10. 아이고
    '11.12.6 11:25 AM (211.41.xxx.70)

    완장, 죽창, 좀비를 금지어로 지정해야 할 판... 완장질 운운하는 인간 치고 제대로 정신박힌 걸 못 본 듯해요.
    어디서 년자를 찍어붙이는지 원. 저런 못 배워먹어 무식한 것들이 늙어서 정신없는 노인네들보다 더 사회악인데 말이죠.
    우리가 저들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도 애국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88 1월초 홍콩여행 조언부탁합니다. 6 샬롯 2011/12/20 2,063
52287 대학에 입학 할 아들의 영어공부 3 궁금녀 2011/12/20 1,585
52286 네스프레서 바우쳐 5 사람들 참 .. 2011/12/20 1,522
52285 오우 요즘 술자리 때문에 몸이 말이아니네요 ㅋㅋ 담당 2011/12/20 1,135
52284 역설인이 얘기한 차기 지도자가 유시민이라고라? 24 옆에 2011/12/20 3,607
52283 비만 아들들 ..위 져스트댄스2 로 효과 보네요..-.- 4 빌어먹을유전.. 2011/12/20 2,982
52282 정시원서..전년도입시결과랑 올해배치표 차이는 어떻게 해석하나요?.. 2 정시 2011/12/20 1,605
52281 사학과 나오면 어떤일을 하나요? 6 ㅇㅇ 2011/12/20 2,510
52280 생강차를 만들었는데 4 생강차는 2011/12/20 1,957
52279 화이트 가죽가방은 너무 때가 많이 타겠죠? 9 소가죽가방 2011/12/20 2,166
52278 초등학교1학년 여아 크리스마스 선물 4 선물 2011/12/20 4,671
52277 신사동 가로수길 브런치 카페 1 전등 2011/12/20 2,349
52276 일산 지금 뭔가 타는 냄새 안 느껴지세요? 1 탄 냄새 2011/12/20 2,550
52275 토스트빵 먹을때 방법, 답변 꼭해주세요~~ 19 궁금녀 2011/12/20 10,803
52274 오늘 제가 구경했던 일입니다 4 한희한결맘 2011/12/20 2,584
52273 어디서 파나요? 5 전통팽이 2011/12/20 1,099
52272 어제도 한 건, 오늘도 한 건, 3 지우개 2011/12/20 1,772
52271 어르신들 밑반찬으로 뭐가 좋을까요? 4 여백 2011/12/20 2,650
52270 체험학습신청서 내고 미국에 다녀오려 하는데요-무단결석 처리 8 초등 저학년.. 2011/12/20 9,026
52269 오늘 치룬 전국 연합 학력평가 중1자녀 있으신분들 3 걱정 2011/12/20 1,771
52268 결혼하면 외롭지 않은 건가요? 22 -_- 2011/12/20 6,944
52267 클린턴 미 국무장관 영어는 왜 잘 들리죠? 9 ... 2011/12/20 2,938
52266 사주보러 가서 명박이 물어봤는데 35 반지 2011/12/20 15,218
52265 우리동네편의점택배는 무조건 2500원!! 3 흐흐흐 2011/12/20 2,908
52264 일찍 가세요 코스트코 가.. 2011/12/20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