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저렴하게 파신다고 해서 클릭해보니,
70만원대에 구매한 뷰로를 61만원에 팔고,
27만원에 구매한 테이블을 21만원에 판다는데...
그게 아주 저렴한 건가요???
전 사용하던 물건을 그 가격에 내놓은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되는데,
그걸 '아주 저렴하다'고 표현하시니 좀 의아해서요.
혹시 앤틱 제품도
시간이 흐를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건가요?
소심해서 거기에 댓글 못 달고 여기에 질문 올립니다.^^;
아주 저렴하게 파신다고 해서 클릭해보니,
70만원대에 구매한 뷰로를 61만원에 팔고,
27만원에 구매한 테이블을 21만원에 판다는데...
그게 아주 저렴한 건가요???
전 사용하던 물건을 그 가격에 내놓은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되는데,
그걸 '아주 저렴하다'고 표현하시니 좀 의아해서요.
혹시 앤틱 제품도
시간이 흐를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건가요?
소심해서 거기에 댓글 못 달고 여기에 질문 올립니다.^^;
물정모르는 애 같다는 생각드는 판매자들 더러 있죠?
정말 엔틱 제품은 가격이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엔틱형 제품 아닌가요?
엔틱스타일의 가구이지 엔틱은 아닐 듯..(진짜 엔틱이라고 하면 최소한 60~100년은 지나야..)
가구 사서 바로 내놓는 경우는 그렇게 가격을 조금만 내려서 팔기도 하지만
가구 배송비 합하면 매장에서 사는 게 더 낫겠죠.
제가 제품 내놓은 회원입니다.
저는 이태원에서 앤틱샵을 운영하고 있구요.
이 제품들은 지인이 갑자기 해외 발령때문에
제게 구입했던 제품을 대신 내놓았답니다..
구입한지 한달 조금 넘었지요..
뷰로는 70년 이상 된 제품이고..
테이블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어요.......
앤틱에 대한 가격 평가는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른듯해요.
앤틱에 대해 궁굼하시면
이태원 나들이 한번 하시면 쭈욱 풀리실듯합니다.
저는 장터에 9만원에 샀다는 토이스토리 인형 6만원에 내놓으신분이 더 그렇던데....
원래 산가격이 비싸긴 해도 애들장난감을 일년이나 묵힌게 6만원.
수집용인줄 알았네요.
그 인형은 더 이상했죠.^^;;;
제2의 서정희 ㅋ
이태원에서 샵까지 운영하는 분이 뭐하러 벼룩시장에 기웃거리실까...
앤틱스타일가구가 아닌, 오리지널 앤틱가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치가 있는 것들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자기가 사서 사용한 제품을 왜 그 가격에 ?? 라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앤틱제품은 몇사람의 손을 거쳤느냐는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나무 상태나 제품의 퀄러티에 따라 가격이 좌우될뿐..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가격이 더 오르고 그러나요?
우리나라는 밖에서 가구 함부러 들이면 액운이 든다고 하잖아요.
미신이란거 알기는 하지만
그 생각 하는 사람이 많던데
장터엔 50퍼센트 정도 할인이상으로 내야 인간적이지 않을까요?
커피님 전문판매인이시네요.
이태원에서 판매중이신..
지금 장터에보니 내놓으신 물건도 많구요.
그럼 전문판매인으로 파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여기에서 전문적으로 장사를 하시면서 왜 그냥 판매하세요?
그 물건들 다 지인이 사갔다가 되파는건가요?
이해불가네요..정말
판단때리고 알아서 지나가는데...
간간이 낚이시는 분들 안타깝...
옷이랑 가방 대량판매하시는분 전문판매글로 분류해서 올리시는분 몇분 계시던데
옷의 출처가 어디인가요?
직접 물어보기가 뭐해서.....사지도 않으면서 뜬금없이 묻기가 그렇더라구요^^;;
저두 토이스토리 장난감 올리신게 더 놀라웠어요.
아무리 몇번 안가지구 놀았대두
일년이 지난 장난감을 그가격에--;;
저희 아파트 주민이신지
커뮤니티에도 올리셔서 보고선 두번 놀라고ㅠㅠ
순간
카르마인가 했네요
그 토이스토리 인형은 박스째 새상품이라고 해도 1년 지나서 그 가격은 심하죠.
혹시나 혹해서 사시는 분이 없기를 바래 봅니다. 너무 너무 비싸네요.
이런 소리 해봐야 점 그렇지만, 초기 장터 생각나요.
정말 벼룩이라 많이 저렴하게 내 놓으셨고 전문판매인도 없었고
저도 많이 싸게 내 놓고 했었는데...
나도 그 앤틱 가구 저렴히? 판매한거 보고 웃겨서 옆직원한테까지 구경시켰음..ㅎㅎ
아직도 파나보네..
판매자 중에 꼭@@벽님도 전문 판매자인신 것 같던데...
어쩜 그리 많은 물건이 나오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279 | 지방으로 이사시에는 사는곳에 이사센터?도착할곳의 이사센터 어디로.. 4 | 궁금맘 | 2011/12/12 | 1,963 |
49278 | 사는게 차이나는 자식에게 유산분배 문제입니다. 17 | 부모마음 | 2011/12/12 | 5,954 |
49277 | 여대기숙사 6 | 이뿐이 | 2011/12/12 | 2,449 |
49276 | 아파트, 동판교/잠실 중 어디가 좋을까요? 4 | 아파트 매입.. | 2011/12/12 | 3,720 |
49275 | 장터,김치사서 후회 안한적없네요 여러분은요? 16 | 장터김치 | 2011/12/12 | 3,379 |
49274 | 동아리에서 카페를 만들었는데, 그게 개인(회장)꺼라고 말들이 있.. 1 | 이럴땐 | 2011/12/12 | 2,045 |
49273 | 유치원 졸업앨범 해야할까요? 1 | .. | 2011/12/12 | 2,117 |
49272 | 대학교 선택 조언부탁드려요~ 3 | sirocc.. | 2011/12/12 | 2,418 |
49271 | 나경원, 최고위원직 사퇴의사 표명 | 세우실 | 2011/12/12 | 2,203 |
49270 | 서울로 이사가려 합니다. 조언부탁합니다.... 1 | 빠삐뽀 | 2011/12/12 | 2,472 |
49269 | 애 다키우신분 - 비싼블록 많이하면 좋은 점 있는지요 11 | 블록 | 2011/12/12 | 3,681 |
49268 | 부자 패밀리님.. 저도 완전 패닉입니다..도와 주셔요.. 2 | 중2 아들맘.. | 2011/12/12 | 2,874 |
49267 | 약소국의 서러움..불법 조업 중국어선 ,대포로 깨부셔야 하는데... 2 | ... | 2011/12/12 | 2,021 |
49266 | 모바일 보안분야의 전망 | 모바일 | 2011/12/12 | 1,757 |
49265 | 고발합니다. 2 | 2001아울.. | 2011/12/12 | 2,156 |
49264 | 앉으나서나게임 | 게임게임게임.. | 2011/12/12 | 1,712 |
49263 | 메*라 유축기 부품 재사용해도 되나요? 1 | ..... | 2011/12/12 | 2,120 |
49262 | 장기호교수 4 | .. | 2011/12/12 | 4,288 |
49261 | 가정집피아노 학원이냐 상가 피아노학원이야 고민 | ... | 2011/12/12 | 2,152 |
49260 | 무말랭이 2 | ** | 2011/12/12 | 2,563 |
49259 | 남자 간호사 전망 어떤가요? 5 | 간호사 | 2011/12/12 | 5,765 |
49258 | 소금어느정도 넣어야하나요? | 고추짱아찌 | 2011/12/12 | 1,705 |
49257 | 손이 보들보들 8 | 머슴손 | 2011/12/12 | 2,987 |
49256 | 주변에 떡볶이집 창업하신분 계시나요? 15 | 혹시요 | 2011/12/12 | 7,667 |
49255 | ㅋㅋ 적우 음치인가요? 12 | 뭐야 | 2011/12/12 | 5,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