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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멤버들은 어디까지 각오가...

... 조회수 : 3,796
작성일 : 2011-12-05 13:24:23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401060&cpage=1&...


읽는 순간 소름이...ㅠㅠ
너무 걱정이 되네요..

경호원이 필요한 F4 아닌가요...ㅠㅠ
IP : 121.170.xxx.18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소름이..
    '11.12.5 1:28 PM (125.177.xxx.193)

    오늘 미국 출국들 하셨죠?
    진짜 사설 경호원이라도 붙여야 하는거 아닌지.. 너무 걱정되네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기원하고 있을랍니다.

  • 2. ...
    '11.12.5 1:32 PM (222.106.xxx.124)

    혹시 F4들이 오버한다... 이러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2008년에 조계사 회칼테러가 있었답니다... 저도 그래서... 저들이 너무 걱정되요.

  • 3. 저것들은
    '11.12.5 1:36 PM (59.86.xxx.217)

    그러고도 남을것같아요
    내년에 총선 과대선이 있잖아요
    정권을 쟁취하기위해서 뭔짓을 못하겠어요?
    대놓고 선관위에 디도스공격도 하는놈들인데...

  • 4. ...
    '11.12.5 1:38 PM (174.93.xxx.107) - 삭제된댓글

    그들이 다치면 범인은 누군지 말 안해도 알죠?!?!?!?

  • 5. 참맛
    '11.12.5 1:42 PM (121.151.xxx.203)

    테러를 하기만 하면 알죠!

    ㅆㅍ! 이런 걱정까지 해야되다니!

  • 6. 그렇죠
    '11.12.5 1:44 PM (108.41.xxx.63)

    저런 일 백번 하고도 남는 사람들이죠. 실제로 그래왔고요.
    다만 4인방은 섣불리 건드리면 쿠데타 날 상황인 걸 아니까 건들여도 아주 더럽게 건들일 것 같아요.
    우리편끼리 물어 뜯고 싸우는 꼴 나게요.
    진심으로 염려됩니다.
    그리고 4인방이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고요.

  • 7. //
    '11.12.5 1:48 PM (115.140.xxx.18)

    이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되니..
    참.
    할말이 없네요

  • 8. ..
    '11.12.5 1:50 PM (110.14.xxx.152)

    조계사 회칼사건 저도 알아요. 촛불시위때 조계사 앞에서 시위하던 분에게 달려들어 이마에 칼을 꽂았어요.
    그 당시 경찰 수백명이 깔려 있었는데, 범인을 못잡았어요. 안 잡은건지도 모르고.
    네티즌들이 그 놈 노노데모 회원이라고 부산에 나타난거 제보까지 했는데..
    경찰이 손 놓고 있죠.
    그 뒤로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그 당시에도 기사로 나오지도 않아서....수사에 진전이 있는건지..

    미친놈들이 너무 많아서......언제 어떻게 죽일지 아무도 모릅니다. 사고로 위장할 지도..
    너무 무서운 정권과 보수꼴통들이에요.

  • 9. ....
    '11.12.5 1:53 PM (118.222.xxx.175)

    눈 찢어진 쥐는 너무 막장이라서
    걱정되네요

  • 10. 못합니다.
    '11.12.5 1:57 PM (115.143.xxx.25)

    지금은 너무 커져 버려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명바기든 성범죄집단 이든 정권 내놔야 할텐데, 아마 불가능합니다.

    그다음이 온갖 법을 이용해 구속하는 것인데
    다행히 민변 , 해외언론, 민주언론, 각계각층에서 지지하고 있고
    국민이 지지한고 있어서 그것도 쉽진 않을겁니다.

    가카 팔들이랑 나랑 아이큐가 비슷한것 같은데 아마 돈으로 압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1. 중구난방
    '11.12.5 1:58 PM (211.110.xxx.46)

    설마했던 일들이 눈 앞에서 버젓이 일어나는 요즘같아서는 정말 불안불안하네요.
    지난번 여의도 공연에서 지치지 않게 곁에 있어주겠다고 김총수가 나지막하게 말할 때 그래서 더 맘이 뭉클하고 슬펐나봅니다.

    부디 몸조심히 다녀오시길...

    이런 걱정하고 있는 지금이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 12. ...
    '11.12.5 2:00 PM (222.106.xxx.124)

    저도 결과를 모르겠어요. 그 회칼테러가 참 이상한게요...
    검사가 구형을 12년 했어요. (박근혜 테러범 범인이 구형 11년이고 결과가 10년인가 그렇더라고요...)
    2008년 12월 중순에 선고 공판이 열리게 되는데, 그게 당일날 연기되어 버렸대요.
    그래서 2009년 1월 15일인가... 16일인가로 연기가 되는데... 그 이후부터 웹에 정보가 없어요.
    구글링을 하는데 안나와요. 이게 1월에 선고가 된건지도 모르겠어요. 결과가 안나와요.

    이거 결과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정말 너무 궁금해져서 웹을 뒤지고 뒤지는데도 안나와요.
    아니면 재판만 무한 연기중인건지...

  • 13. ...
    '11.12.5 2:02 PM (118.222.xxx.175)

    어제 탁교수님이
    4인방에게 모든 무거운 짐을 지워놓고
    앞에서 싸워주지는 못해도
    옆에서나 아니면 뒤에서라도 함꼐해달라는말
    참 고맙고 눈물나고 미안하고 그랬었습니다
    주기자는 꺾일지언정 휘어지진 않겠다하고
    가슴이 먹먹할뿐입니다

  • 14. 이제 함부로 손못대요
    '11.12.5 2:39 PM (221.139.xxx.8)

    유명해지면 유명해진만큼 손대기 힘들어요.
    그러니 주변인들에게 나꼼수4인방을 적극적으로 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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