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무살짜리 딸이 방송에서 남자와 온몸 훑는 춤을춰도...

..... 조회수 : 3,846
작성일 : 2011-12-05 13:16:43
현아 스무살짜리  여자애가 방송에서 민망하게 남자 몸을 훑어 내리는 춤을 추더군요.
그것도 야심한 시각도 아니고 대낮에 ...
딸이 그런다면 부모님은 그런걸 봐도 아무렇지도 않은건지 모르겠네요
IP : 121.146.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11.12.5 1:23 PM (121.147.xxx.210)

    그 부모님 마음이 아주 편하지는 않겠죠.
    하지만 이미 연예인의 길을 걷고 있는 딸이고, 스무살이면 법적으로도 성년이고, 나쁜짓을 하는 것도 아닌데,
    여기가 자유 게시판이니 무슨 말을 하든 자유는 자유겠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름 들먹이는 것도
    그닥 편하게 봐지지는 않군요.

  • 2. 어제 봤는데
    '11.12.5 1:39 PM (211.110.xxx.111)

    초등5,1학년 아이들이 인기가요만 보고싶다해서 tv켜놓고 같이 봤는데
    진짜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너무 놀랬어요..
    요즘 공중파에서도 수위가 장난아니네요..
    아이들과 보다가 식겁했어요.......
    진짜 문제있긴 하더라구요... 업소도 아니구... 천박스러워요...

  • 3. ㅇㅇㅇ!
    '11.12.5 1:57 PM (123.254.xxx.148)

    저도 봤는데... 좀 안무가 야하긴 하더라고요. 청소년이 본다고 생각하니 좀 그렇네요.
    하지만 현아도 다 기획사 컨셉에 따라 방송활동 하는 것일텐데요. 개인의 탓으로만 돌릴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야 이슈가 되고 음악도 잘 팔리는 시장환경이 이미 지금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요.

  • 4. 동그리
    '11.12.5 2:12 PM (218.155.xxx.48)

    저도 어제 민망하여 도대체 저 가수는 왜 저리 야한 포즈의 노래만
    부를까?했답니다. 나이도 어리다는데..아이유 같은 가수는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나이에 맞지않게 춤을추게 하는 그 기획사는 어딘지?
    어젠 아주 옆의 남자 댄서가 가수의 파인 가슴으로 손을 올려서 더듬는
    장면이 나와서 기함을 했답니다.쯧 쯧..어린10대들이 대부분의 시청자
    일텐데 말이죠.

  • 5. 현아
    '11.12.5 2:34 PM (59.86.xxx.169)

    현아는 비호감이에요. 기획사에서 그리 만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16 천장 누수문제로 내일 윗집 주인과 통화를 해야할것 같은데 조언 .. 4 hey 2011/12/07 2,114
47815 60대 어머니 드릴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3 몸이 힘겨워.. 2011/12/07 2,364
47814 최근에 쿠쿠밥솥 사신분 계시나요? (안사셨더라도 좀 봐주세요.... 6 흠.. 2011/12/07 2,296
47813 임신기간 내내~ 인터넷만 했을 경우 --; 15 임산부 2011/12/07 3,738
47812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 (아스퍼거?) 15 벽창호 2011/12/07 9,469
47811 일산 지역에 공장/창고 건물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2 바하마브리즈.. 2011/12/07 1,734
47810 김완선씨만 생각하면 당시 사회의 대표적 희생양이라는 생각만.. 7 다홍치마 2011/12/07 4,977
47809 아이가 국어 단어뜻 물어보는데 도와주세요... 10 시험이코앞 2011/12/07 1,742
47808 반복적으로 도둑질하는 아이 8 심란 2011/12/07 5,649
47807 핫요가 너무 좋다고 했는데,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23 전에 2011/12/07 9,464
47806 정신과 상담비용 비쌀까요? 4 미친엄마 2011/12/07 5,336
47805 밝은척 하는 성격인 나 .. 사람이 없네요. 6 외롭네요. 2011/12/07 5,328
47804 가방은 두고 화장실 다녀와서. 3 위대한검찰콘.. 2011/12/07 2,854
47803 네이버 카페 성동 중구맘 카페 회원이신분 계세요? 우슬초 2011/12/07 2,423
47802 학습지 선생님 4 학습지 2011/12/07 2,018
47801 복합성피부에는 클렌징오일이 안맞나요? 1 .. 2011/12/07 3,647
47800 서기호 판사님 트윗좀 가 보세요!! 이런 개념판사님이.. 5 오직 2011/12/07 2,503
47799 오늘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1 2011/12/07 1,876
47798 추운데 요즘 많이 힘드시진 않나요? 1 정옥이 2011/12/07 1,165
47797 밑에 중등아이들 공부질문글 보구요. 초등아이도 질문 6 난몰라 2011/12/07 1,961
47796 선행하지 마세요 제가 산 증인. 67 선행학습 2011/12/07 18,521
47795 보험 없는 분 계시나요? 11 고민 2011/12/07 2,596
47794 유통기간 지난 유산균이요,, 3 살빼자^^ 2011/12/07 2,901
47793 연금보험해약했어요 4 50대맘 2011/12/07 3,386
47792 물체가 두개로 보인데요. 1 안과 2011/12/07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