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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화가 납니다.

후우 조회수 : 11,382
작성일 : 2011-12-04 21:00:46
정말 화가 납니다. 어찌보면 아무일도 아닌 듯하지만 남편이 너무 밉습니다.

저녁에 곰국 ... 근처 사시는 시어머니께 가져다 드리라고 싸 줬더니 저더러 다녀오랍니다.

며느리의 도리 어쩌구 하면서... 엄마가 자기가 가면 싫어한답니다.(왜 제가 안왔냐구..)

아들 피곤할까봐...차로 5분거리입니다.

그런 시어머니도 시어머니지만 그걸 동조하며 저렇게 나오는 남편이 더 밉습니다.

장 봐다가... 핏물 빼서 하루종일 고아서 정성들인 음식 드리면 그것만으로도 참....

말이 안나옵니다.

가기 귀찮으면서 저런식으로 말하는 거 정말 짜증납니다.

아들노릇은 부인 시켜서 엄마 말 잘 듣게 하는게 아들 노릇이고 며느리 노릇은 1부터 100까지 혼자 다 수발 들어야

며느리 노릇인가요.

정말 너무 짜증이 나서요. 어린 딸이 옆에서 내가 화 난 얼굴하면 속상해해서 내색도 못하고....

그냥 하소연 할 때가 없네요.

위로 받으려는 건 아니고..... 이렇게라도 내 화를 표시해야 병이 안 날 것 같아서요.
IP : 114.206.xxx.15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가 안됩니다.
    '11.12.4 9:06 PM (178.83.xxx.157)

    아무리 싸가지없고 눈치없는 사람이라도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어요.
    왜 그런 식으로 말도 안되는 어깃장놓은 남편, 말도 안되는 트집잡는 시어머니한테 이런 식으로 쩔쩔매면서 사세요? 저는 원글님이 이해 안됩니다.

  • 2. 세상에나
    '11.12.4 9:06 PM (114.207.xxx.163)

    발로 저렇게 복을 걷어차는 분들이 많군요,
    그 번거로운 곰국을 괜히 끓였다 싶게 만들다니.
    시작부터 선긋고 거리두는 새댁이 얼마나 많은데.

  • 3. 길 잘못들이셨어요
    '11.12.4 9:14 PM (14.52.xxx.59)

    그래??그럼 드리지 말지 뭐,,하고 그냥 냉동실에 넣어버리세요
    왜 내색도 못하고 속만 끓이고 계세요
    여기 한 얘기를 그대로 남편한테 소리지르지 말고 자분자분 말하세요
    누구 손 빌려서 날로 효도하시려고 하네..요즘이 어떤 세상인데요

  • 4. 남자들중엔
    '11.12.4 9:17 PM (114.207.xxx.163)

    게을러서, 냉장고에서 꺼내 가스불만 켜면 되는데도, 귀찮아서 굶는 남자들도 있으니
    자기입에 들어가는 것도 귀찮아서 그러는데 다른 건 오죽하겠나요 ?
    그것도 염두에 두시고 플랜 짜세요.

  • 5. 곰국이고뭐고..
    '11.12.4 9:23 PM (118.222.xxx.80)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진짜 호강에 겨워 요강걷어차는 소리하고 있네요 남편분 --;;

  • 6. 원글이.
    '11.12.4 9:24 PM (114.206.xxx.154)

    여자들 하는 일은 거저 되는 일인 줄 아는 사람입니다.

    곰국은 그야말로 물만 붓고 끓이면 되는데 왜 집에서 안해먹고 사먹느냐고.....

  • 7. 원글이
    '11.12.4 9:33 PM (114.206.xxx.154)

    도와달라는 것도 아니고 알아달라는 것도 아니고....

    너무 당연시 하는 태도가 정말 .....

    아무리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군요.

  • 8. 너무 잘했어
    '11.12.4 9:34 PM (203.226.xxx.151)

    이제 고만할때가 된겁니다.
    새댁때 몇번해보고 플랜다시짰다는--;

  • 9. 진짜
    '11.12.4 9:35 PM (220.77.xxx.34)

    그만하실 때가 되셨네요.토닥토닥~~

  • 10. ....
    '11.12.4 9:50 PM (211.246.xxx.125)

    늘... 이제 그만 해야겠다 그러다가도. 결국 또되풀이 하게 되는건 제가 뭔가 모자란 사람인듯...넘 속상해서 집에 있기 싫어 잠깐 나와있네요.이럼 또 나만 속좁은 사람으로...

  • 11. 새단추
    '11.12.4 10:00 PM (175.113.xxx.254)

    남편의 도리 아들의 도리는...물건너봤나봐요???



    며느리는 며느리일뿐
    아들로 산세월만큼 살아야 며느리도 딸이되는것 아닐까요..


    할수도 있지만
    너대신 하고 싶지 않은게 며느리 심정이니까요..

    전 아들도리 부터 먼저..
    그다음 며느리는 옵션..

    이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서리...

  • 12. 제발
    '11.12.4 10:18 PM (178.83.xxx.157)

    그만 하세요, 제발.
    무슨 효부상 못받아 환장한 사람도 아니고, 왜 그러신대요?
    아니, 진짜로 궁금해서요. 왜, why, 무슨 이유로 그러고 사시는지요?

  • 13. ...
    '11.12.4 10:19 PM (211.246.xxx.125)

    괜시리 밥 먹다 어리광 부리는 어린 딸한테 큰소리 내서 아이한테 미안한 맘 드네요.이제 그만 들어가서 토닥거려주고 재워야겠어요.

  • 14. 절대
    '11.12.4 10:23 PM (211.63.xxx.199)

    그 곰국 남편도 주지 마시고, 원글님과 딸만 맛나게 드세요.
    곰국 먹을 자격 없는 남편이네요.

  • 15. ...
    '11.12.4 10:27 PM (211.246.xxx.125)

    효부상이요? 효부상 받을거리가 되나요? 전 잘 모르겠어요.그냥 아주 잘 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가끔이요. 처음보다 점점 가끔....근처에 사시니까우리 가족끼리만 먹는게 걸려서< br>그러는 것 뿐인데요. 이런일 생기면 속상해요. 무슨 효부씩이나 될까요... 남들이 왜 그러고 사냐고 모자란 사람 취급할까... 누구한테 말도 못하는데요. 그래요. 내가 머리 나쁜 사람인가봐요.

  • 16. 제발
    '11.12.4 10:37 PM (178.83.xxx.157)

    그까짓 곰국 못먹어 시부모님이 병걸릴 것도 아니고, 그냥 가족끼리만 먹으면 어때서 그래요? 원글과 댓글 쓰신거 읽어보면 정말 싸가지나 개념은 국에 처말아 잡수신 남편인데, 또 원글님이 그렇게 아둥바둥한다고 알아주는 시댁도 아닌데, 진심으로 이해가 안되어서요.

    곰국거리 사느라 돈 써, 피빼가며 손질해서 국 끓이며 수고해, 어렵게 남편한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가 핀잔먹어, 설령 남편이 갖다줘도 시어머니가 천금같은 아들 부려먹는다고 짜증내... 도, 대, 체, 그런 바보짓을 왜 하냐구요?
    그러면서 아이한테 큰소리내시고... 아우, 정말...

    원글님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자, 친구이자, 엄마시잖아요.
    남편으로부터 시댁으로부터 존중받고 싶으신가요? 그러면 스스로를 먼저 존중하고 아끼셔야죠. 원글님 스스로 발수건처럼 납작 엎드려 자존감은 커녕, 노예근성에 쩔어계신데, 원글님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뭐가 아쉬워서 원글님을 존중해주겠어요?

    똥 오줌 가리셔야죠. 지금 원글님이 큰소리 내고 짜증내야할 대상은 그 잘난 남편이지, 아이가 아니라고요.
    정신차리세요, 제발.

  • 17. ..
    '11.12.4 10:50 PM (175.112.xxx.72)

    원글님 그럼 자화자찬을 늘어놓으세요.
    나는 너무 착해서 차로 5분거리 자기 부모에게 곰국 갖다주는 것도 못하는 남편을 너무 사랑하고 위한다.
    이렇게 하는 마누라는 대한민국에 나밖에 없을 거다.
    이렇게 귀한 마누라가 아들대신 아들노릇하러 갔다 올테니 남편은 지구를 지고있어라(누워있어라)
    장금이라 곰국도 뚝딱 끓이고, 남편은 편히 추운날 따스한 집에 계시고..

    저는 저혼자 남편이 안한다고 하면 이리 말합니다. 아무래도 내가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남편이 해야 할 일도 대신 하는 거다. 어머님이 나보다 아들인 당신을 더 보고 싶어하시겠지만 남편을 너무 사랑하는 내가 힘든일을 대신하마.

  • 18. ...
    '11.12.4 11:27 PM (114.206.xxx.154)

    글쎄요.. 사실 점점 갖다드리는 횟수가 줄어들거 있어요. 원래 예전엔 아이소풍에 김밥만 싸도 갖다 드리곤 했거든요. 바로 오늘같은 그런 문제로요. 원래 제가 아이친구들 ... 제 지인들에게 잘 하는편이에요. 간식도 만들어 나눠주고... 오랜만에 제가 망각하고 있던걸 다시 일깨워주네요. 전 뭘 주고 받을걸 기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댁이라서 남편이라서 복종하는 노예근성으로 그런건 아니에요. 앞으로 뭘 만들어 갖다드릴일이 없어질 듯 하네요.

  • 19. ....
    '11.12.4 11:38 PM (114.206.xxx.154)

    뭔가 마지못해 한 일 아닌데... 그렇게 몰아가시니 할말은 없네요. 결과적으로 속만 상하게 됐으니까요.좋은 맘으로 하려던 일이 그렇게 돼네요. 대부분 제가 뭔가 줬을때 맘으로 고마와하고 그걸 알아주는 경우에는 뭘 받았을때보다 기분이 좋거든요. 주는게 습관이 된 듯 하네요. 줄 수 있는 상황이 되는것에 그저 감사하고 사는 게 노예근성까지.... 더욱 맘 상하네요.

  • 20. ㅋㅋㅋ완전공감
    '11.12.5 12:42 AM (175.209.xxx.163) - 삭제된댓글

    이제 고만할때가 된겁니다.
    새댁때 몇번해보고 플랜다시짰다는--; 2222222
    전 10년하고 안합니다
    넘넘 편해요

  • 21. 비슷한 체질
    '11.12.5 12:58 AM (124.54.xxx.17)

    저도 남 굉장히 잘 챙기는 스타일입니다.
    맘 고생 할 때 나를 오래 들여다 봤는데 그렇더라고요.
    내 거 야무지게 더 잘 하기 보다는 많이 하면 나눠주고 불러서 먹이고 챙기고 하는 일을 수월하게 하게 되는
    그런 유형이더라고요.

    근데 결혼하고 나서 그 전에 겪어보지 않은 신세계를 경험하면서 많이 가다듬었어요.
    우선 너무 잘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마음 상하면 저 쪽에서 풀어주길 기대하지 않고
    럭셔리한 데 가서 좀 기분 내거나 하며 흥! 하고
    내가 100해 줄 수 있어도 그냥 도리만 하려고,
    내 마음 불편하지 않은 정도만 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그렇게만 해도 나이들어가는 시어머니,
    어느 새 내게 가끔 어리광을 부리시면 슬프기도 하고 섬찟하기도 하네요.

    아들을 훨씬 더 좋아하지만 며느리한테 어리광 부리시면서 잘 해주길 기대하십니다.
    서글프지만, 그냥 내 마음 안다치는 선에서만 잘하려 하고 있어요.

  • 22. fly
    '11.12.5 9:07 AM (115.143.xxx.59)

    여기서 자주 등장하는 "효도는 셀프"라는 말을 남편한테 강조하세요./
    저는 그래요

  • 23. 토닥토닥;;;
    '11.12.5 9:29 AM (180.70.xxx.167)

    위로받고 싶어 들어오셨던 원글님이
    너무 강한 댓글들에 맘 상하셨을듯 하네요.

    여건되고 체력 되고 맘 까지 간다면
    시어른께도 잘하는게 당연하지요.

    하지만 남편분께서 지나치게 비협조적이시고
    시어른들도 애쓰시는 원글님 맘을 몰라라 하시니
    부처라도 돌아앉게 생겼네요.

    이제껏 시어른들.그리고 남들에게 쏟았던 정성과 마음을
    원글님 자신과 사랑하는 자녀분께 올인하세요.
    (저도 지인들에게 이것저것 선물도 많이 했는데요,
    그거 그때 뿐이고 다들 그럴만 하니 만들어 주는줄 알아요.
    내 맘 알아주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결국 가장 마지막에 내 곁에 남아 있는건
    지금 같이 살고 있는 가족 뿐이니까요.

    좀 격한 댓글 남기신 분들도 원글님을 매도하려는게 아니라
    너무 속이 상해 강도 높게 말씀 하신 걸거예요.

    오히려 더 맘 상해 하지 마시고
    얼른 맘 추스리시고 자녀분과 멋진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기운내세요~화이팅!!!

  • 24. 화내지 마시고
    '11.12.5 9:43 AM (211.104.xxx.213)

    좋은 마음으로 곰국 끓이셨으니 그냥 풀서비스한다치고 갖다드리든가, 아예 화내지도 말고 좋은 일도 하지 말고...쉽게 생각하시면 될 듯.

  • 25. 약아 빠졌네요.
    '11.12.5 10:32 AM (211.210.xxx.62)

    남편분이 약아 빠졌네요.
    말로 복을 찬다더니 딱 그 모습이군요.

  • 26. 원글님
    '11.12.5 10:57 AM (112.158.xxx.196)

    방법 알려드릴게요
    그냥 원글님이 혼자 다~하세요.
    그리고 남편은 힘들어서 집에서 쉬고 있다고 말씀드리세요.
    아마 100% 아들 보고 싶다고 눈물 지으실겁니다.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남편은 오로지 내편 되구요
    어머님도 원글님한테 눈치 보실겁니다.

  • 27. 정말 웃기네요
    '11.12.5 11:22 AM (61.79.xxx.90)

    남편분...정말 복을 발로 차네요.
    제 남편이 만약 저런다면 반 죽여 놓을 거 같아요.
    고생고생해서 곰국 만드는 게 어디에요?
    울시어머니도 아들만 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하세요.
    아들 손주 보고 싶어서 난리치면서도 꼭 며늘이 따라와 줘야 한다는...
    그래서 그냥 안가요.
    본인 아들도 혼자 안가고 싶어하고 어머니도 아들 혼자 가는 거 싫어하시는 티 팍팍 내셔서...
    불가피하지만 다 같이 안간다는...
    그저 며느리 굽신대는 거 보고 싶어하는 심리가 너무보여서 그냥 안갑니다.
    요즘 너무 편해요.
    저같은 여자도 잘살아요.
    걱정하시고 한판 뒤집어 놓으세요.

  • 28. ...에궁...
    '11.12.5 11:52 AM (220.93.xxx.141)

    위로도 해드리고 싶고, 살짝 남편분 욕도 해드리고 싶구.. 그러네요.
    정말 곰국아닌.. 시래기된장국 끓이기도 힘든 판에.. 그렇게 막되먹은 행동을 하시는 남편분은
    복을 그대로 걷어차버리시는 격이네요.
    아~ 짜증나네요.
    원글님.. 아이 앞에서 화도 못 내는 심정 100% 이해합니다.
    아들이 뭐 대수라고... 남편이 뭐 대수라고... 다들 여자 몸에서 태어난 뭐 딸린것에 불과한 남자들..
    정말 많이 반성해야 합니다.
    특히, 원글님 남편분.. 오늘부터 바짝~ 엎드리세욧!!

  • 29. 저는 ,,,
    '11.12.5 12:50 PM (119.201.xxx.189)

    저는 시 할머님 곰국 해드린지가 ,, 9년이나 됩니다 ,,, 그것도 하루전에 해서 ,,, ,
    밤새 끓여서 ,,,, 그 담날 ,,, 2시간 걸리는 버스 타고 ,,, 갔다준지 ,,, 9년입니다 ,,,

    집에서 몇번 해봤지만 ,, 정말 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 불 조절에 ,,,, 집에 냄새며 ,, 기름기 제거하는데 ,,
    창문열면서 ,,, 휴 ,,,, 신랑이 해 보라고 하시죠 ,,,
    그냥 눈 딱감고 ,,, 같다드리면서 ,,,, 10시간 넘게 이 추운날 ,, 창문열어서 ,, 애 봐가면서 ,,, 온 집안에 냄새 다 배겼다면서 ,,, 감기기운이 있는것 같다면서 ,,,
    맛있게 드세요 ,,, 그러세요 ,,,

    할말은 하는 세상이잖아요 ,,,

    저는 속이 다 상한터라 ,,, 할말은 다 하고 산답니다 ,,,
    같이 동등하게 ,, 귀하게 자란 자식인데 ,,, 누구는 힘들게 ,,, 일한다고 ,,, 고생이 많타하고 ,,
    누구는 집에는 노는줄 아는데 ,,, 신랑들이 집안 일하면 ,, 하루도 못하고 ,, 도망갈걸요 ,,,

  • 30. ...
    '11.12.5 5:41 PM (175.115.xxx.94)

    그냥 맛나게 냠냠 드세요.
    오늘저녁에.

    전혀 열받아하지 마시고 쿨하게.
    귀찮으면 그만둬.
    어머님은 다음에 끓여드리지..하시고..(그 다음이 언제가 될런지는...)

    아들얼굴보다 며느리얼굴 더 보고 싶은 시엄니도 있다니...첨듣는 소리군요.

    내손으로 끓인 곰탕..엄청 맛나게 드세요.

  • 31. 새색시
    '11.12.5 6:23 PM (58.231.xxx.43)

    며느리가 갖다드리면 그림이 좋잖아요..그런일에 화가 나신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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