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왜 맘먹고 집안일 하려고 하면 하루종일 걸릴까요?

궁금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1-12-04 05:07:43

요즘 새벽에 잠이 일찍깨는 편이라 그럴때 요리를 하거나 집안정리를 하는데요

정말 희안한게 3-4시간을 해도 별로 한게 없어요

시간이 남으니 저장음식같은거 하고 감자조림같은거 한두가지 하는데

서너시간이 후딱가네요

그렇다고 냉장고 청소같은 대단한 청소를 한것도 아니고...

지금 집안 구석구석에 정리할곳...버릴곳 청소할곳 투성이인데

너무 힘들거 같아서 손댈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이런데 구석구석 한군데도 빠짐없이 다 정리하고 청소하고 사시는 분들은

살림의 달인이라 그런가요? 아니면 제가 못해서 그런건지....

제가 맘먹고 하려고 하면 정말 며칠 걸릴거 같은데...

그나마 체력이 딸려서 하루에 많이씩도 못해요

조금씩 조금씩 손대는 수준...

하루에 너무 많이 하면 지쳐서 저녁을 못하겠더라구요.

다들 어찌 그리 살림을 잘하고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125.52.xxx.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4 9:16 AM (114.207.xxx.186)

    요령부족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첨에 살림할때 밥하는데 4시간씩 걸렸어요. 지금은 30~40분도 안걸립니다. 뭐든 자꾸 해봐야 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20 일산에 천 구입할 수 있는 퀼트샵 어디 있을까요? 2 퀼트 2012/01/04 2,191
57719 서울.. 6 이사 2012/01/04 1,541
57718 부산 성형외과 질문.. 6 .. 2012/01/04 2,636
57717 쓰디쓴 명란젓 4 젓갈 2012/01/04 3,177
57716 도움요청)서울대 근처... 1 서울대 근처.. 2012/01/04 1,333
57715 쿡티비에 아이들 볼 만한 외화시트콤이 있나요? 초6 2012/01/04 1,283
57714 첫째와 둘째 4 사랑해내아가.. 2012/01/04 1,678
57713 아까 이상한 꿈(돌아가신분이랑 함께 방 쓰는?)쓰신분 삭제하셨나.. 1 2012/01/04 2,158
57712 '민영 KTX 노선' 군침 흘리는 대기업은? 막장정권 2012/01/04 1,256
57711 펌)용인 인근분들을 위한 1월8일 집히 안내 펌. 2012/01/04 1,031
57710 광화문 주변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9 촌사람 2012/01/04 3,210
57709 베트남 골프장 캐디피 질문이에요 2 호치민 2012/01/04 2,749
57708 내 남편의 이 죽일놈의 아웃도어 사랑 .. 32 정신차려 2012/01/04 13,810
57707 터키 패키지로 갑니다. 옵션 중 추천하실만한 상품이 있는지요?.. 8 2012/01/04 6,717
57706 하이킥 오늘 방송 잼있네요^^ 3 ㅎㅎㅎ 2012/01/04 2,045
57705 잘난 자식은 다 남의자식.. 3 감동적~ 2012/01/04 2,798
57704 치과관련문의 드려요 3 이아파요 2012/01/04 1,193
57703 튀김전용으로 쓸만한 냄비? 용기? 추천좀 부탁드려요 5 순이 2012/01/04 2,542
57702 부자패밀리님 조금만 도와주세요 5 중등엄마 2012/01/04 2,309
57701 한미FTA 폐기 국민행동! 아고라서명 아님 서명하는데 1분도 안.. 3 noFTA 2012/01/04 1,476
57700 겨울 털코트 드라이크린 한번 해야겠죠? 3 .. 2012/01/04 1,931
57699 일본식 매운카레먹고싶어요 4 야식왕 2012/01/04 2,310
57698 조카가 왜 이리 예쁘나요?? 20 이뿨~ 2012/01/04 7,726
57697 검은색 옷 안입는 분 계세요? 4 ... 2012/01/04 2,377
57696 세상 다 아는 ‘최시중 비리연루 의혹’ … KBS만 ‘모른 척’.. 1 아마미마인 2012/01/04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