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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시판 꼴 골때리네요...

...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1-12-03 22:38:26

이전에는 수꼴들 옹호하는 글에 핑크싫어 님이 화살표를 붙여 피해가게 해주셨는데

지금은 어쨌든 글 자체로는 진실을 규명하려 시도하는 글들에 피해가라는 화살표가 붙어있는 형국이 되어버렸네요...

시키미라는 도배 종자 하나때문에~@@

이 게시판이 수꼴들 논리의 수원도 아닌데

첨들어와 게시판만 보면

퍼날라진 모든 진보적인 기사들이 피해가야 할 폭탄 정도로 마킹당하고 있으니

이것도 참 꼴이 우습네요.

이정도면 아무리 봐도

진보 콘텐츠는 들고 오지만 교묘한 방법론으로 실은 진보를 분열시키려는

한단계 더 진화한 신종 알바 아닌가라는 의심마저 들 지경인데...

저 시키미라는 분 어떻게 좀 배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걸까요?

 

IP : 122.36.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10:39 PM (125.128.xxx.208)

    이것또한 지나가겠죠...릴렉스 합시다..

  • 2. 아마도
    '11.12.3 10:40 PM (14.52.xxx.192)

    82cook님들 덕분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3. 무크
    '11.12.3 10:41 PM (118.218.xxx.197)

    의연해져야 할 때인게죠^^
    항상 확인 또 확인하고 감 잡히면 가볍게 패스해주고~~~
    그 과정의 혼란스러움도 기꺼이 감내하며 그렇게 버텨내는거죠 뭐 ㅎㅎㅎ

  • 4. 차라리..
    '11.12.3 10:42 PM (122.32.xxx.10)

    살짝 자제하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시키미란 자가 성미가 급해서... ㅎㅎ

  • 5. ㅎㅎㅎ
    '11.12.3 10:42 PM (58.142.xxx.99)

    이런 일 한 두 번 겪나요?
    그냥 웃으며 넘겨요, 우리.

  • 6. 플럼스카페
    '11.12.3 10:54 PM (122.32.xxx.11)

    이제는 감이 오네요.
    아마 게시판 들러보다 보면 다들 감 잡으실 거에요

  • 7. 쓸개코
    '11.12.4 12:30 AM (122.36.xxx.111)

    낮에 살짝 우려됬는데 결국 이리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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