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십년된 정수기 어찌할까요 ??

오드리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1-12-03 11:53:34

웅# 정수기  꼭지 하나 있는거 십년 정도 썼습니다

멤버쉽이라고  한달에  만사천원 정도 내고 필터 갈아주는

서비스 해줬는데  내년 부터 거의 배정도 올라 이만구천원이

된답니다 .    그래서 이참에  정수기를 버릴까 생각중인데

차라리  그돈으로  생수를 사다 먹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다른 집들은 어찌하시는지요?

정녕 정수기렌탈만이 정답인지요?      

IP : 218.145.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2.3 12:17 PM (220.78.xxx.28)

    수도 꼭지두개짜리 냉온수기 같이있는 구모델입니다.
    웅진거 쓸때마다 수도요금이 아까웠어요.
    물 사다 먹을까합니다.
    멤버쉽은 탈퇴했어요

  • 2. 정수기
    '11.12.3 3:59 PM (112.155.xxx.139)

    정수기 5년 넘으면 바꿔야 합니다.
    5년 넘으면 아무리 필터를 갈고 생쑈를 해도 물오염도가 높아진다고
    정수기 파는사람이 그랬습니다.

    실제로 자기말 증거되게 하려고 울 사무실 직원한테 PPM측정하는 기계까지 빌려주면서
    집에가서 측정해보세요 하던데 과연.. PPM 수치가 안좋게 나왔어요.

    울집도 정수기 5년째라서 이제 버릴까 바꿀까 하고 있답니다.

  • 3. 저두요
    '11.12.3 4:10 PM (211.109.xxx.220)

    저도 지금 원글님이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저는 10년전 백칠십만원인가 주고 최고 모델샀어요.
    그런데 10년이상썼는데 고장은 아닌데 1월부터 멤버십비용이 떠블로 올라가네요.
    그래서 요즘 고민하고 있어요.
    맨날 물탱크만 청소하는 웅진을 쓸것이냐
    아니면 지금쓰는 정수기로 반납하고 새로운 정수기를 저렴히 구입해서 쓸것이냐
    아님 엘지 정수기로 새로 갈아탈것이냐를 두고 고민에 빠졌어요.
    우연히 엘지정수길 설명을 듣고 스텐레서 재질과 2달에 한번씩인가 스텐으로된 물통로를
    죄다 소독해준다기에 제가 좀 혹하네요.
    혹시 엘지 정수기 쓰시는분 괜찮으신가요.

  • 4. 저도
    '11.12.3 5:10 PM (220.119.xxx.142)

    청호꺼 10년전에 198만원주고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
    2년마다 35프로 할인해서 필터교환하고 있는데 이가격도 만만치가 않고 모델이 오래되다보니 정수가 역류돼어서
    2번이나 주방이랑 거실을 물바다로 만들어서 바꿔야하나 고민하고 있네요.

  • 5. ..
    '11.12.3 6:12 PM (118.220.xxx.179)

    저도 구입한 웅진 정수기 사용하다
    속터져 홧병날것같아
    멤버쉽해지 했습니다
    딴거 갈아탈려고 알아보는데
    믿을 만한게 없네요
    웅진은 또 코디 아줌마 잘 만나야하는데
    청소후 뚜껑 열어보면 청소상태 아주 불량이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하면 고객님 정수기 뚜껑 열어보시면
    수질에 안 좋습니다,, 를 연발하고
    똑바로 교육이나 시키지 원..

  • 6. ..
    '11.12.3 6:13 PM (118.220.xxx.179)

    생각하시는거 있으면 좀 풀어주세요..
    저는 여기 게시판에서 보니
    직수로 하는 정수기 그거를 해볼까하는데
    물론 냉수가 안되서 불편한 감은 있겠지만
    고민만땅입니다

  • 7. 별모양
    '11.12.3 6:30 PM (211.246.xxx.221)

    저도10년됐다고바꾸라고하던데ᆢ 한우물정수기어떤가요? 쓰시는분계시면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79 100분토론...........균형잡힌 관전평인 것 같습니다[펌.. 5 ^^ 2011/12/14 1,587
46778 남편한테 서운한 맘 10 서운 2011/12/14 1,741
46777 갑상선기능항진 병원어디로가야하나요? 3 미라클 2011/12/14 1,414
46776 최일구 앵커가 청춘에게 하는 말! 2 오홍 2011/12/14 1,200
46775 한겨레 단독] 디도스 공격 돈거래 있었다 사랑이여 2011/12/14 518
46774 얼굴에 감정이 다 드러나니 사람대하기가 불편하네요 5 ,,, 2011/12/14 2,182
46773 주말에 한라산 등산하려는데요 눈이 많이 왔나요? 제주도 2011/12/14 638
46772 당신이 갑이에요 < 이게 무슨 뜻이에요? 13 .. 2011/12/14 3,978
46771 스키 헬멧구입 3 초록색 2011/12/14 688
46770 여쭤볼게 있어요 !! 2011/12/14 362
46769 자동차에 설치할 블랙박스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6 새차 2011/12/14 1,754
46768 꼼수인증도장으로 스스로 인터넷 통제 벗어나야..... 정행자 2011/12/14 809
46767 김난도교수의 "아프니까청춘이다"에서.. .. 2011/12/14 934
46766 천일약속 최대 수혜자는 33 최대 수혜자.. 2011/12/14 11,420
46765 이혼시 재산분할, 양육비 부담은 어떻게 되나요? 3 --- 2011/12/14 1,937
46764 임신하고 가슴이 넘 커져서 불편해요 7 임산부 2011/12/14 1,745
46763 인터넷쇼핑몰환불이 좀 이상해요. 1 쇼핑 2011/12/14 594
46762 [위안부 수요집회 1000회]日대사관 앞에 평화비 건립 1 세우실 2011/12/14 522
46761 채식주의자들은 17 아침부터 졸.. 2011/12/14 2,483
46760 청바지 세탁은 어떻게 하는 편이세요? 7 궁금 2011/12/14 1,411
46759 유자철이 언제부터 인가요? 1 에버린 2011/12/14 2,160
46758 이효리 “잊혀져가는 위안부, 한번 더 생각해야” 일반인 관심 촉.. 8 참맛 2011/12/14 1,221
46757 이런 황당한 경우가....ㅠ 3 ,. 2011/12/14 1,224
46756 청담 교재 온라인으로 산다던데 카드결재 가능한가요? 3 두아이맘 2011/12/14 879
46755 박태준회장님 국가장이 필요한가요? 21 피리지니 2011/12/14 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