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영을 보면 그들이 보입니다.

질려.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1-12-03 11:09:34
너꼼수의 일원인 공지영씨를 보면 그 패거리들이 보입니다.

조선방송에 인사했다고..
김연아 죽어라 비난하던 공지영씨와 그 추종자들이..
똑같은 상황인..
조선방송과 종편에 축하인사한 박원순 안철수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없습니다..

문제를 삼으려면 박원순과 안철수가 문제지.. 김연가 선수가 무슨 문제가 있어요?

한미 FTA 동일한 사항에 대해서.
노무현의 FTA는 좋은 FTA 착한 FTA 드립질을 치면서.
이명박의 FTA는 나쁜 FTA라고 떠버리지만.

노무현씨의 FTA나 이명박의 FTA 독소조항은 똑같습니다.
그런데 노무현씨 FTA는 착한 FTA드립질입니다.
노무현의 FTA가 착한 FTA면 이명박의 FTA도 착한 FTA인데.. 독소조항 토씨 하나까지도 똑같으니까.

공지영씨 조중동 죽어라까지만.
공지영 그 자신이 중앙일보에 '즐거운나의집' 연제도 기고했다는데.
공지영씨,왈 노무현 정권때니까. 중앙일보에 기고한것은 괜찮다 드립질입니다.ㅋ웃기는데..

노 광신도 좀비떼들..
이중 잣대와 인지부조화...저런 노좀비 세력들이 또 권력을 잡는다?? 끔찍합니다.
IP : 183.105.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3 11:13 AM (175.114.xxx.212)

    글쓴 분,,,,,,,,,,당신은 지금 머하고 있어요,

  • 2. 좀비떼
    '11.12.3 11:26 AM (183.105.xxx.53)

    반노면 다 친 한나라당이고 친 이명박이냐?
    웃기네..

  • 3. 작가라는 사람
    '11.12.3 11:52 AM (67.71.xxx.233)

    작가라는 사람의 트윗글이라니..
    참 할말이 없더군요.
    원래 공지영이란 사람 너무 싫어했는데..
    이번에 그녀의 이중성에 대해 치를 떨었습니다.
    이런 허세 많은 사람이 대한민국의 지식층이라니 안타깝기 짝이 없네요.
    난세에 영웅난다고 했는데..
    이런 시국에 진정한 영웅은 없는 건가요.
    나라 꼴이 왜 이리 한심한 인간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지 참 걱정스럽습니다.

  • 4. 맞아요
    '11.12.3 12:33 PM (14.52.xxx.59)

    노통의 취임초기 인기가 이 이중잣대에 의해 무너져 내린거 생각하면 할말없지요
    fta도 다른 사이트는 인정할거 하는데 82는 여전히 철벽쉴드입니다
    전 정말 공지영씨가 이번 트윗으로 저쪽의 전여옥에 버금간다고 생각해버렸어요
    꼼수계의 안티,폭탄이라고 봅니다
    까려면 안철수 박원순같이 까야지,,딸뻘인 김연아는 공개적으로 비난하고,자기는 중앙에서 연재하고.
    장난합니까????

  • 5. aaaa
    '11.12.3 1:03 PM (115.139.xxx.16)

    솔직히 말해서 노무현도 취임초반에 이런식으로 무너졌습니다.
    가장 쎄게 나온거야 조중동이지만
    자기들이랑 생각이 100% 일치 하지 않는다고 한겨레에서 알마나 편가르기 하고 공격했는데
    지지기반이 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나오니까 기댁롯 없는 사람이 되버렸죠.
    물론 잘못은 조중동이 제일 했습니다만 한겨레 및 진보진영도 자유롭진 않죠.
    공지영을 보니 그 때 생각나네요.
    그 때 한겨레에 얼마나 이를 갈았는지

  • 6. 나원참
    '11.12.3 1:39 PM (14.52.xxx.142)

    이쪽이든 저쪽이든 다 똑같습니다. 입장만 다르고 주장하는 바만 다를 뿐 하는 행태는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점잖고 양식있는 지식인을 보고 싶습니다. 입 가졌다고 나불대는 사람들 질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64 인터넷쇼핑몰환불이 좀 이상해요. 1 쇼핑 2011/12/14 594
46763 [위안부 수요집회 1000회]日대사관 앞에 평화비 건립 1 세우실 2011/12/14 522
46762 채식주의자들은 17 아침부터 졸.. 2011/12/14 2,483
46761 청바지 세탁은 어떻게 하는 편이세요? 7 궁금 2011/12/14 1,411
46760 유자철이 언제부터 인가요? 1 에버린 2011/12/14 2,160
46759 이효리 “잊혀져가는 위안부, 한번 더 생각해야” 일반인 관심 촉.. 8 참맛 2011/12/14 1,221
46758 이런 황당한 경우가....ㅠ 3 ,. 2011/12/14 1,224
46757 청담 교재 온라인으로 산다던데 카드결재 가능한가요? 3 두아이맘 2011/12/14 879
46756 박태준회장님 국가장이 필요한가요? 21 피리지니 2011/12/14 2,174
46755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진 소녀의 평화비상 2 ^^별 2011/12/14 567
46754 중고생 패딩은 어디서.. 4 날팔아라.... 2011/12/14 1,483
46753 유인촌, 총선출마위해 족보까지 바꾸다 . (섶 펌) 2 배꽃비 2011/12/14 1,144
46752 가죽가방은 가벼운건 없나요 1 미네랄 2011/12/14 1,557
46751 향이좋은바디샤워와 로션추천좀해주세요. 4 바디로션 2011/12/14 1,438
46750 중등 성적표에 등수 안나오고 표준편차로 나오니 답답할듯. 두아이맘 2011/12/14 2,716
46749 천일의 약속 역시.. 15 짜증 2011/12/14 3,192
46748 남양주 대성기숙학원 3 정말 미남 2011/12/14 1,655
46747 중딩 아들 시험중인데 1 xxx 2011/12/14 794
46746 저는 자기아이밖에 모르는 엄마들이 제일 무서워요 12 제일 무서운.. 2011/12/14 2,967
46745 배꼽 아래 뱃살 빼는 법, 진정 어려울까요? 6 러브핸들 2011/12/14 11,054
46744 고들빼기 맛있어 다이어트가 10 힘드네요 2011/12/14 1,120
46743 장진영이 정말로 신하균 아버지를 죽게 만든 장본인 맞나요? 2 브레인 2011/12/14 2,403
46742 [한겨레21단독] 디도스 공격 ‘금전거래’ 있었다 4 ^^별 2011/12/14 768
46741 12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1/12/14 669
46740 아침에 잠깐 경향신문 보는데.. 7 2011/12/14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