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딴지와 나꼼수 본격 뒷담화(꼼수팬 필독..)

세상일훑은생각 조회수 : 3,172
작성일 : 2011-12-02 22:18:02

김용민교수의 ‘나꼼수 뒷담화’를 읽고나서 ‘이게 무슨 뒷담화야! 이건 다 알고 있는 얘기잖아!’ 라는 울컥함에 트윗을 올렸습니다. 팔로워 만명이 되면 내가 진짜 뒷얘기를 알려주마!라고 말이죠.
그런데…. 오늘 정말로 1만명이 넘었습니다. 뭐, 어쩌겠어요. 약속했으니 까야지.

-한나래 쉬어가는 그늘

http://hannaray.com/?p=760

 

링크만 허용되어 있네요

재밌어요ㅎㅎ

IP : 220.117.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1.12.2 10:45 PM (110.12.xxx.91)

    고마워요.
    나꼼수 뒷편에 딴지일보가 저렇게 애써주는 것 몰랐어요.
    그렇게까지 재정이 열악한 것도.
    님 덕분에 나꼼수 뒷담화 3편까지 내리 읽었네요.
    김총수 식성 이야기에 웃음이 나네요.

  • 2. 세상일훑은생각
    '11.12.2 10:48 PM (220.117.xxx.38)

    웃기면서도 찡하고
    대견하고 아름답고 그렇습니다...ㅎㅎ

  • 3. 열매
    '11.12.2 11:26 PM (112.133.xxx.91)

    정말 3편까지 쉼없이 읽었습니다.
    언제나 컴, 혹은 폰에서 딴지일보 입력하면 버벅대는 기게를 가진 저로썬 알지 못했던, 막연히 짐작만 했던
    얘기들이군요. 젊음의 열정과 패기가 사회를 바꾸어 나감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50평생 욕 한번 못 해봤던
    제가 cba를 입에 달고 삽니다.

  • 4. 지지지
    '11.12.2 11:50 PM (222.232.xxx.154)

    결국 티셔츠와 토나오는 얼굴의 달력을 양껏 사야하는거군요.
    오케이!!!! 감사합니다^^

  • 5. 제가요.
    '11.12.3 12:31 AM (124.57.xxx.39)

    도저히 비위가 약해서 달력은 못사겠구요..대신 후드티를 가족수만큼 구매할게요..





    아..ㅠㅠ 어쩌면 글을 저렇게 맛깔나게 쓸까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저렇게 글 잘쓰는 사람 너무 부러워요..

  • 6. 사비공주
    '11.12.3 12:46 AM (121.185.xxx.60)

    대학때부터 즐겨찾기해놓고 가던 딴지일보인데
    애정이 가네요. ^^

    가카 달력 사야는데 비위가...

  • 7. ...
    '11.12.3 1:11 AM (121.179.xxx.70)

    달력은 오자마자 찢어버릴거같아서 못사는데 옷은 더사야겠네요..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8.
    '11.12.3 10:26 AM (58.141.xxx.98)

    아 쒸바! 그랬구나! 후드티 꼭사야겠구나!

  • 9. 우왕~
    '11.12.3 12:26 PM (125.177.xxx.193)

    3편까지 후딱 재밌게 잘 읽었어요.
    막연하게 뭐지?했던 나꼼수와 딴지일보와의 관계를 확실히 알았네요.
    딴지그룹도 무척 사랑하고 싶습니다.ㅎㅎ
    총수가 원래 육식만 하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그거 안좋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08 알려주세요 ^^^ 2011/12/14 396
46707 백화점 매장 어이없어요.2 4 해도너무하네.. 2011/12/14 2,203
46706 딸을 진정으로 놓고 싶어요. 57 눈설악 2011/12/14 16,509
46705 바람은... 바람은 아닌데.. 6 아... 2011/12/14 2,877
46704 돈 때매 7년 연애 결혼한 남편도 밉네요. 28 아... 2011/12/14 11,404
46703 4대강 관리 1997억…지천에 1조1600억근거없는 ‘주먹구구 .. 참맛 2011/12/14 509
46702 일본,한국 동안 주부들 봤는데 대단하긴 하네요 2 동안 2011/12/14 1,874
46701 동거에 관한 조언 부탁드려요. 13 ... 2011/12/14 3,445
46700 카트를 탄 주진우~ ㅋㅋㅋㅋ 2 참맛 2011/12/14 1,853
46699 여자중에 말수 적은데 성격나쁜사람 있나요? 8 님느의 2011/12/14 4,217
46698 미국(뉴욕) 치과 치료 비용 어느 정도 할까요..? ( 뭐 씌우.. 7 000 2011/12/14 7,277
46697 8살 여자아이 데이지걸 좋아할까요? 1 데이지 2011/12/14 694
46696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세했네요 ㅋ 아이유를 제치다니~ 3 참맛 2011/12/14 1,410
46695 대화가 안되는(연인끼리)? 내용의 팝송...이 뭐가있죠? -_- 2011/12/14 599
46694 100토 느낀점 2 .. 2011/12/14 1,330
46693 리조트 전용객실이란게 있나요? 2 j 2011/12/14 767
46692 박태준 철강왕 실제 이런분이라면 진짜 존경합니다.[안알려진 사실.. 5 호박덩쿨 2011/12/14 2,057
46691 난 나꼼수가 편파적이어서 좋다. 6 흠... 2011/12/14 1,376
46690 천사들의 달콤한 속삭임~~~~ 4 참맛 2011/12/14 995
46689 너무나도 중립적인 김진위원의 논설 ㅋㅋㅋㅋ 13 ㅋㅋㅋㅋ 2011/12/14 2,766
46688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홍석천 나오는 프로그램 보신분~~~~.. 3 비오나 2011/12/14 1,161
46687 남편에게 건강 잘 챙기라고 했어요. 아프면 복수할거라고.. 4 복수 2011/12/14 1,480
46686 술을 끊고파요 3 금주녀 2011/12/14 856
46685 이사를 왔는데 전에 살던사람의 우편물이 자꾸 배달돼요.. 8 .. 2011/12/14 3,118
46684 ㅋㅋㅋㅋㅋ백분토론 대박..ㅎㅎㅎㅎㅎㅎ 98 dddd 2011/12/14 1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