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로 기침이 너무 심해, 뱃 물을 먹이는데요....

.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11-12-02 20:49:59
꿀은 아무래도 열을 내게해서, 아이가 열이 날까봐

얼음설탕이라고, 중국서는 약에 쓰는 설탕이 있거든요.

그 설탕을 배에 넣고 중탕했구요.

제가 먹어보면,, 무척 달다 정도구요.

큰 애는 설탕 같이 달다고 잘 먹는데

작은 애가 감기로 기침이 심한데,, 

이 배 중탕한걸 먹이려고 하면, 아주 역겨워 하네요.

꿀~꺽 삼키기도 힘들어하네요.

뱃물과,, 배 살 부분도 먹이는거 맞나요?

하루에 배 중탕한거 여러번 먹여도 되는건가요?


도라지는 물에 넣고 오래 푹 끊인 물인가요?
IP : 221.221.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향
    '11.12.2 8:56 PM (180.71.xxx.244)

    도라지 끓여주세요. 그게 더 효과적인거 같아요. 제가 임신중 독감 기침이 정말 심했는데...
    도라지 생강 꿀 넣고 팔팔 끓여 계속 먹었어요.

  • 2. 00
    '11.12.2 9:03 PM (218.50.xxx.44)

    꿀을 많이 넣으세요? 어른이 먹기에 무척달다 느낄정도면 많이 단거에요..
    그냥 배만 넣고 해서는 그렇게 단맛이 나나요?
    도라지가 더 좋을거에요..애들이 먹기엔 쓰겠지만...오미자도 좋아요...

  • 3.
    '11.12.2 10:05 PM (110.70.xxx.71)

    전 파흰뿌리+귤껍질 끓인물이 직빵이던데요...

  • 4. ..
    '11.12.2 10:07 PM (112.153.xxx.24)

    어떤 아이들은 단거가 더 역할수가 있어요...

    제 아들이 저 닮아서 과일도 너무 달면 못먹어요..차라리 쓴 도라지 달인건 먹어도 배즙은 역해 합니다.

    그냥 배즙도 달달한데..더 달게 만들면 먹기 힘들어요..

  • 5. 안타까운 맘에...
    '11.12.2 10:10 PM (121.154.xxx.227)

    생강엿과 호두기름을 만드는 농부에요..
    안타까운 맘에 적습니다.
    호두기름이 기침에는 아주 좋습니다. 한번 먹고 효과보는 분들도 계세요.
    생강엿도 같이 먹이시고요..
    배를 먹이시려면,
    배속을 파내고 콩나물과 엿을 한숟가락 넣어 보온으로 하룻밤 삭힌뒤에 국물을 먹게 하세요.
    회원장터에 생강엿만 올려두었는데, 전화주세요. 호두기름도 소개해드릴께요..

  • 6. 정경숙
    '11.12.2 10:22 PM (112.156.xxx.9)

    큰애가 얼마전 기침이 넘 심해
    생강차를 먹이려니 질색을 해 우유에 설탕 조금 타고..
    생강 가루 조금 넣어 타 먹이니 훨 잘자더군요..
    우유는 조금 데워서요..
    제가 생강쿠키 구워줘도 절대 안 먹는데..
    요즘은 낮에도 그렇게 해줌 잘 먹어요..
    며칠 그렇게 먹이고 재우니 기침 안하고 잘 잤어요..
    그전에는 기침 때문에 새벽에 꺠고 그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309 박세리 "어느덧 서른… 나도 아내가 되고싶다” .. 22:56:48 106
1603308 논현동 동현아파트 정도면 허름한 아파트예요? 1 ㄴㅇ 22:54:19 111
1603307 저희 아버지 86세신데 뭐든지 혼자 해결하세요 3 . 22:52:25 319
1603306 쉰들러 리스트 잘 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1 저도영화 22:50:07 82
1603305 스타와 배우의 차이 a a 22:49:58 137
1603304 저한테 안좋은말 한 사람한테 저주하려고 했는데요 5 22:49:40 300
1603303 나라마다 노후빈곤 장난 아니네요. 2 노후 22:48:07 459
1603302 미우새...김승수와 이상민.. 2 22:47:19 453
1603301 드라마 졸업의 새로운 교수법 어머 22:46:10 306
1603300 보이스피싱 전화 받아봄 3 ㅇㅇ 22:45:18 292
1603299 자녀가 3명이고 자녀3 22:41:52 288
1603298 푸바오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3 ... 22:41:30 351
1603297 영화제목 찾아주세요. 3 영화 22:40:42 137
1603296 S24 컬러 좀 추천해주세용 6 S24 22:33:59 230
1603295 노인 요양원 가는 거, 말처럼 쉽지 않아요. 13 .. 22:30:02 1,769
1603294 졸업 표선생 매력있는 캐릭터 같아요 6 표선생 22:28:54 623
1603293 저 체한거 맞는걸까요? 속이아직도 안좋아요 3 돌겠네 22:28:10 187
1603292 계단 오르기 하시는분들 몇층까지 하시나요? 1 . 22:26:26 455
1603291 영어 문장 궁금해요 4 ㅌㅌ 22:23:21 231
1603290 입안의 혀처럼이란 말이 무색하게, 혀가 불편합니다. 4 원글 22:22:52 368
1603289 백만엔걸 스즈코 (2008) 영화 22:21:28 261
1603288 78세엄마 요양보호사로 72세되신분 괜찮을까요? 6 00 22:16:57 1,254
1603287 동료의 가족이 암수술 한경우에요 8 수술 22:07:49 852
1603286 차은우랑 방탄진이랑 투샷보고싶어요 6 ㅇㅇ 22:07:01 557
1603285 종로5가쪽에서 금을 팔 때 속이지는 않겠죠? 11 ........ 22:03:21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