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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 내는 거 말이죠

호텔결혼식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1-12-02 15:41:06

호텔 결혼식을 가는데 (혼자 가요)

축의금 때문에 고민이네요..5만원을 내고

그것보다 비싼 밥을 먹어도 되는 건지..ㅠㅠ

 

아니면 신혼여행가서 쓰라고

50달러를 넣어서 주는 건 어떤지

신부랑 아는 사이어요..부모님과는 서로 모르고

 

IP : 119.70.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의금은
    '11.12.2 3:44 PM (147.46.xxx.47)

    친분으로 정하셔야하지않나요?
    5만원이라하시면..정말 친한사람은 아닌가보네요.
    적당하지않나요?더군다나 혼자 가시는데...

  • 2. 결혼하는
    '11.12.2 3:49 PM (112.168.xxx.63)

    당사자와 나와의 관계를 기본으로 놓고 금액을 정하는건데
    여기서 부모님과는 서로 모른다는 건 뭐 쓸데없는 설명 같구요.

    결혼하는 사람과 보통 아는 정도의 사이면 그냥 5만원하심 되고
    친하면 10만원 하시면 되죠.

  • 3. -_-
    '11.12.2 4:02 PM (211.244.xxx.39)

    참 별걱정을 다하신다.....
    윗분말대로 축의금은 사람보고 정하는거지..
    왜 장소때문에 고민하는지 정말 이해안됨 ㅋ

  • 4.
    '11.12.2 4:02 PM (121.130.xxx.192)

    그죠,, 애매하죠
    사람마다 달라서 어떤사람은 두고두고 욕하고 어떤사람은 신경안쓰고 그러죠..
    1. 그냥 신경끄고 오만원만 내고 밥먹는다
    2. 십만원 내고 맘 편이 축하해준다
    3. 5만원 내고 밥 안먹고 바쁘다고 온다
    4. 안간다

    원글님도 결혼계획이 있다면 달라집니다.
    대부분 준 만큼 받기때문에 신경쓰지말고 10만원 내면 나중에 10만원 받을 확률이 80%입니다. (나머지 20%는 뒤에 욕할스타일이죠, 난 호텔이니 십만원 받아도 넌 예식장이니 오만원 받아라)

  • 5.
    '11.12.2 6:48 PM (119.70.xxx.162)

    전 결혼했구요..결혼을 앞둔 지인에게
    앞으로 제가 뭘 받을 일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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