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구가 만약 100인의 마을이라면

빈이랑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11-12-02 09:21:43

아침에 인스티즈 사이트에 갔다가 '지구가 만약 100인의 마을이라면'이라는 영상을 우연히 봤어요.

집안에 우울한 일이 겹쳐서 무심히 보게 되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흐르네요.

나는 아직도 감사할 것이 너무도 많은 행복한 사람이구나 싶은게 새롭게 용기를 내게하는 ..

영상을 만든사람께 감사하게 되는.. 넓은 시각으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좋아서 퍼오고 싶은데 실력이 없어요.

실력좋으신 82님께서 도와주시면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IP : 59.24.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거킹
    '11.12.2 9:56 AM (218.238.xxx.149)

    그렇죠?
    제가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것이 벌써 7,8년 전이니까 꽤 오랜시간이 흘렀으매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면....
    단 몇백원의 돈을 벌기위해 고산에 있는 소금사막에서 뙤약볕에서 하루종일 중노동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말이 없어지지요.
    난 많은 것을 갖고 있음에도 왜 행복하지 않을걸까란 질문과 함께요.

  • 2. 콩나물
    '11.12.2 10:33 AM (218.152.xxx.206)

    링크좀 주심 안될까요?

    저도 예전에 한번 본적이 있는데 소장하고 싶어요...

    여기에 함 올려주세요~
    많은 분들이 봤음 좋겠어요 ^^

  • 3. 이책
    '11.12.2 9:32 PM (180.67.xxx.23)

    항상 권장도서에 있어요.
    단순한거 같지만 참 임펙트가 큰 책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22 자식 대학 지원 때문에 27 속상해요. 2011/12/12 3,530
49221 롱부츠를 사려는데, 좀 골라주세요~~ 1 아기엄마 2011/12/12 1,848
49220 공유해요 ~~~ 2 늦깍기자취생.. 2011/12/12 1,487
49219 훈제오리를 먹고 싶은데, 아질산나트륨이 걸리네요 10 오리사랑 2011/12/12 10,617
49218 중국, 베트남펀드 반토막난거 정리해야할까요 5 ㅜㅜ 2011/12/12 2,321
49217 군대에 있는 조카한테 보낼 물건 추천해주세요. ^^ 5 외숙모 2011/12/12 1,715
49216 저희 남편같은 남편 잇나요? 큰아들... 5 한숨 2011/12/12 2,888
49215 돌잔치에 얼마쯤 주는게 적당한건가요? 3 양이 2011/12/12 2,102
49214 미국의 F3 이모저모 6 82녀 2011/12/12 2,478
49213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2 참맛 2011/12/12 1,720
49212 이 프로 보셨나요? 1 살림 고수되.. 2011/12/12 1,562
49211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세우실 2011/12/12 1,768
49210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중1딸 2011/12/12 2,669
49209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4,632
49208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1,708
49207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2,634
49206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973
49205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3,321
49204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882
49203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844
49202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2,696
49201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10,727
49200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826
49199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busymz.. 2011/12/12 2,524
49198 곽 교육감 "대가 아닌 선의 부조" 일관된 답변 4 ^^별 2011/12/12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