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탁샘트윗에서..
..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1-12-01 22:32:22
@tak0518 저두 어제 티셔츠판매 자봉하는데 한 할머님께서 오시길래 "티셔츠 드릴까요?" 그랬더니 "아니~" 그러시면서 낡은 지갑에서 꼬깃 꼬깃 접은 만원을 주시면서 "이것밖에 없어~" 이러시곤 티셔츠 드린데도 안받고 가셨어요. 진짜 감동 ㅠㅠ
IP : 125.128.xxx.2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앙
'11.12.1 11:36 PM (115.143.xxx.25)할머니 ~ ~
2. 눈물납니다.
'11.12.1 11:57 PM (115.137.xxx.194)이런 서민을 사랑해주셨던 대통령님이 계셨는데 지켜드리지 못하고...
정말 불쌍한 서민들을 위해줄 수 있는 정치인을 뽑아야 하는데 바보 같은 서민들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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