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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부츠 가지고 계신분께

부츠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11-12-01 20:51:43

따뜻한가요?

생각치 않게 노스 10만원상품권이 생겨서요

 

바람막이를 살지. 부츠를 살지 고민하고 있어요

어그는 롱과 숏 2가지 있는데.

눈.비올때 못신어서요    패딩부츠는 신을 수 있나요?

땀 냄새 안나나요?

 

주변인에게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IP : 125.128.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
    '11.12.1 8:55 PM (125.128.xxx.98)

    노스페이쑤... 회사명 그대로 쓰면 안될꺼 같아서요.
    노스~~~ 눕시 부츠라고.. 어느분 블로그가니 작년에 매진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 2. 윗님
    '11.12.1 8:58 PM (112.148.xxx.223)

    노스페이스요

    전 패딩부츠 다른 브랜드로 하나 샀는데
    일단 어그보다도 더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엄청 따뜻하긴 한데 눈오는 날 외에는 신고 돌아다니기 부담되요
    날씬해서 레깅스 입고 이거 신으면 예쁠텐데
    아줌마가 털신 신듯이 신으니 영,,모양새가 빠져서요 ㅜㅡ

  • 3. 강추요~
    '11.12.1 9:58 PM (124.199.xxx.41)

    노스 거위털 부츠..작년에 샀었는데...
    완전 동네에서 핫걸? 아니다,,핫우먼??
    암튼..아무옷에나 잘 맞구요..전 레깅스나 스키니한 옷, 또는 트레이닝을 좋아해서
    뻥 약간 치면, 정말 겨울 내내 하루도 안빼먹고 신고 다녔네요...
    어그도 있는데..어그 무겁고 걸을때마다 갑옷을 신에 신은 느낌인데..
    이건 가볍고 신은듯 안신은듯...
    단점은 눈에는 역시 미끄럽긴 합니다..어그보다는 덜 미끄럽고..
    아주 심한 눈오면 등산화가 신었구요..그 외에는 괜찮았습니다.

    노스말고 일반적으로 많이 신고 다니는..
    왜 유행하는 빤딱이 패딩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그 빤딱이 패딩은 안은 대부분 뽀글이 털이잖아요..
    암튼...가볍다는게 아주아주 큰 장점..
    방수는 안되지만,,,발수정도 기능있어서 겨울비 크게 심하게 오지 않아서 괜찮았구요..
    세탁은 하지 않았고..외출후에 더러울 때만 살짝 닦아주었네요...아직도 깨끗~~~

    올 해는 스케쳐스로 하나 더 장만해서 오늘 개시했는데..스케쳐스보다는 착화감은 노스가 훨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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