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꼼수 다녀왔는데요

반지 조회수 : 4,170
작성일 : 2011-12-01 02:52:02

다녀오신 분들 오늘 좀 많이 우셨나요?

탁교수님 무대 처음 올라오셔서 첫마디 떼기도 전에

사람들 모인걸 휘 둘러보고는

눈가가 뻘개지더니 눈물이 맺히는데

그래도 진행하려고 말하다가 목이 메어 말도 못하고

뒤돌아 좀 진정시키고 겨우 말씀하시더라구요

 

주기자님도 마지막에 한 분씩 나와서 끝인사하는데

눈가가 촉촉해지시면서도

끝까지 하겠다고 말씀하시고

전 윤도현씨 노래가 흐르고 꼼수팀 나오기 전에

자료 화면보는데 왜 이렇게 울컥하던지

 

마지막에 봉도사님 끝인사할때 유일하게 깔대기를

안 댄 시간이었어요

정말 진지하게 에프티에이 무효를 위해

바치겠다며 큰 절 하셨구요

옆자리 혼자 오셨던 여자분

10만원 봉투에 넣으시더라구요

그분께 괜히 제가 다 감사하더라구요

콘서트 중간에 엠비시 촬영한다고 오른쪽 앞자리 관객분들이

단체로 크게 항의해서 중간에 흐름이 끊겼는데

우리 쫄지 않는다 씨바! 를 보여준 것 같아서 그때도

좀 혼자 속으로 감동했네요

 

 

정동영의원이 에콰도르가 에프티에이를 무효화한 나라라고

국민들,종교단체등 모두 들고 일어나서 반대해서

무효화가 되었다고

다른 초대손님들도 입을 모아 말하시는게

이제 공이 국민들에게로 넘어왔다고

국민들이 보여줘야 할 때라고 하셨어요

12월 10일 많이들 힘께 해주시겠죠

전 일때문에 못가지만 마음으로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IP : 110.12.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나
    '11.12.1 3:04 AM (217.164.xxx.28)

    모든 분이 감동이구요,,

    10만원 넣으신 분도, 1000원 넣으신 분 도 모두 애국시민이에요...

    전 오늘 여러분들 후기 읽는 재미로 계속 보고 있네요,,

  • 2. ,,
    '11.12.1 5:09 AM (211.177.xxx.17)

    이글을 읽으면서 울컥하네요...
    못간 미안한 마음있었는데
    10일날 또 모이기로 했나부네요..
    아,,,,,,,,,,,화이팅입니다.

  • 3. 어제 많이 울컥
    '11.12.1 8:32 AM (221.139.xxx.8)

    매국송부르면서 울컥, 총수나왔는데 얼굴이 좀 안되보여서 울컥, 캐롤부르면서 나라망했다하는데 울컥, 이정희님말씀에 울컥, .........봉도사가 정말 진지하게 fta저격수로서 울먹거리시면서 말씀하시는데 울컥, 그외3인방말에도 울컥했어요.
    원하는 바 가카께 꼭 광화문광장에서도 이런공연을 올해안에 헌정했으면해요.

  • 4. ......
    '11.12.1 8:37 AM (58.227.xxx.181)

    오른쪽 앞자리 관객에 저도 있었습니돠~ㅎㅎㅎ

  • 5. ...
    '11.12.1 9:22 AM (121.172.xxx.165)

    아이 때문에 끝까지 못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525 공세권이 가장 좋네요 2 ... 15:34:46 238
1791524 이 인간들은 어떻게 된 건가요. .. 15:34:13 100
1791523 별빛이 쏟아지는 연주란 이런거군요 1 피아노 15:32:31 154
1791522 집값 정상화 될까요? 5 ㅇㅇ 15:26:35 292
1791521 삼성전자 매달사기 주식 15:24:58 206
1791520 로봇 청소기 삼성 LG 로보락 중 뭐 살까요?? .... 15:24:31 47
1791519 봄동 된장국 끓일때요 7 ㅇㅇ 15:23:32 227
1791518 기숙사 이불 사이즈 뭐살까요? 3 ........ 15:23:30 103
1791517 남몰래 눈물 흘리는 개미들 1 .... 15:22:30 599
1791516 재건축 아파트 너무 비싼데 1 15:21:21 205
1791515 퇴직하면 같이 놀자던 친구, 그 남편이 퇴직 5 복병 15:18:03 900
1791514 우인성 재산 조사 시급 1 거니돈 15:17:25 243
1791513 은수저 ........ 15:13:12 215
1791512 요즘 가리비 제철인가요? 1 ... 15:13:09 201
1791511 내시경은 더이상의 발전이 불가능한가요? 4 .. 15:08:19 497
1791510 여러가지 감정에 마음이 복잡한 곳 편한데 불편한 곳 친정 15:06:26 159
1791509 두쫀쿠가 딱딱해졌어요 5 15:03:36 503
1791508 대낮에 초등생 아들 방에 낯선여성 침입 '바지 내리고 속옷도 벗.. 3 ... 14:59:28 1,393
1791507 내일 입원하는데 오늘 저녁추천해주세요~ 4 ㄱㄱㄱ 14:58:14 242
1791506 왕새꼬막 강추합니다. 6 ... 14:54:17 426
1791505 챗gpt가 이름을 부르네요. 6 .. 14:48:58 910
1791504 아파트가 경매 넘어가면 신용불량되나요? 1 경매 14:48:03 337
1791503 시어머님 병원 상주하고 있는데 친정엄마가 기어이.. 27 @@ 14:45:31 1,952
1791502 펌)요즘 잘못나가서 슬픈 스타 장동건 고소영 4 ㅇㅇ 14:43:48 1,393
1791501 이쁜 화장대 의자 사고싶은데 인터넷으로 사기 참 어렵네요 8 가구 14:43:45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