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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10일

12월10일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1-12-01 00:40:29
이정희의원님이 오늘 여의도에서 그랬어요. 
12월10일 100만 모이면 fta 해결할 수 있다고요. 
우리 정말 우리 힘을 보여주자고요. 저도 그날 우리애들까지
4식구 광화문으로 출동할려구요.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이것뿐이지만 이것이 
가장큰 무기이자 힘이라는 걸 보여주자구요. 
다들 12월 10일 광화문에서 뵈어요. 
IP : 124.50.xxx.15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2.1 12:43 AM (61.43.xxx.151)

    아... 진짜 명박이 참....힘들게 하네요
    여럿고생안하게 자결했으면....

    Die하셔서 기쁨에 광화문 태극기 휘둘르며 뛰어 봤으면...

    휴...

  • 2. 저도
    '11.12.1 12:44 AM (121.88.xxx.168)

    10일날 떡 돌릴 수는 없는지..

  • 3. 원글
    '11.12.1 12:47 AM (124.50.xxx.157)

    사실 100만 모여서 서울역앞 횃불시위해서 명박이도
    하야시키고 싶어요. 한국현대사에서 서울역과 부산역에서
    횃불시위 하면 좀 변했잖아요. ㅋㅋ

  • 4. 정말이지..
    '11.12.1 12:48 AM (59.6.xxx.200)

    사회적 비용이 너무 큽니다.
    세상에.. 한겨울에 그 많은 사람들이..
    뭔 고생인지.. ㅠㅠ

  • 5. 콩나물
    '11.12.1 12:49 AM (61.43.xxx.151)

    100만이 횃불시위한다고 자발적으로 물러날 인간도 아니에요
    그냥 다들 모여서 누구한테 칼을 던지는게 빠르겠어요...

  • 6. 콩나물
    '11.12.1 12:49 AM (61.43.xxx.151)

    돌도 나쁘지 않고요...

  • 7. 쫄지마
    '11.12.1 12:54 AM (218.155.xxx.68)

    행간을 읽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모이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모여서 힘을 보여줘라 이거 아닌가싶어요. 모여서 분노를 표출해야죠.

    빙빙 돌려가며 말들 하는데 답답해서 혼났습니다. 에콰도르 대통령 얘기가 답인듯.

  • 8. 제생각두
    '11.12.1 1:02 AM (122.32.xxx.52)

    좀더 구체적인 탄핵방안을 내새웠음 좋겠어요...국민들힘으로 에콰도르 대통령 쫒아냈다는것처럼 우리도 뭉쳐서 쫓아내야죠.. 딴나라당이 과반석이라 안되는겁니까? 정말 쥐박이가 탄핵된다면 발가벗고 나가서 춤이라도 추겠습니다...오늘 국민의 뜻을 보았는데 이런데도 꿈쩍않을 쥐박이 생각하면 꼭지가 돕니다~

  • 9. ..
    '11.12.1 1:07 AM (121.174.xxx.30)

    횃불까지 안가도, 험하게 총칼 안들어도 100만 정도의 인원이 정말 한자리에 모이면
    맹박이가 제아무리 원치 않아도 내려와야만 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것 같은데요? ^^

  • 10. 콩나물
    '11.12.1 1:09 AM (61.43.xxx.151)

    제생각두님 발가 벗고 춤추는거 봐야하는데!!!

  • 11. 콩나물
    '11.12.1 1:10 AM (61.43.xxx.151)

    100만이 청와대까지 행진해서 가면 가능하겠네요
    죽일듯이 달려들어 목숨의 위험을 느낀다면...

  • 12. ..
    '11.12.1 1:15 AM (116.39.xxx.119)

    저희 세가족도 10일날엔 갈수 있어요. 100만이 모여 청와대까지 행진해서 바로 담넘어 쥐새끼 끌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 13. ..
    '11.12.1 1:16 AM (121.174.xxx.30)

    콩나물님 워 워~ ^^ 흥분하면 지는 겁니다. 썩소라도 날려가며 릴랙스하고... 웃으며, 끈질기게 가야죠.

  • 14. ...
    '11.12.1 1:18 AM (211.176.xxx.232)

    일단 갑니다. 가서 횃불을 들건 촛불을 들건...

  • 15. 원글
    '11.12.1 1:19 AM (124.50.xxx.157)

    여기서 질문하나? 국회의원은 탄핵이 안되나요?
    151명을 중심으로 지역구에서 탄핵절차를 밞으면 안되나요?
    우리가 내년총선까지 기다리기에는 인내심도 부족하고
    급한일들이 너무 많아서요. 먼저 국회의원을 탄핵하고 다음은 새로 구성된
    국회로 쥐를 탄핵. 생각만해도 가쁘네. ㅋㅋ

  • 16. !!
    '11.12.1 2:01 AM (180.67.xxx.205)

    국회의원 탄핵 절차 밟는 와중에 다음 총선 다가올거에요.
    그보다 중요한거!! 한쪽에선 한미FTA 비준 반대하면서 빨리 다음 총선을 위한 단일화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거요.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에 나오는 고성국 박사가 야권연대 통합은 계속 이렇게 불협화음으로 갈거다라는 인터뷰를 했던데 그거 보도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야권이 어떤식으로든 서울시장때처럼 순조로운 단일화하라고 목소리도 내주셔야 해요.

  • 17. ㅇㅇ
    '11.12.1 2:41 AM (175.196.xxx.85)

    이번주 토요일도요!!!

  • 18. 레이디
    '11.12.1 9:05 AM (210.105.xxx.253)

    12월10일이면 중고생들 기말고사 다 끝나는 때네요.
    가족 동반 가능하겠어요.

  • 19. 이번에 가 보니까
    '11.12.1 9:29 AM (112.148.xxx.28)

    차라리 무릎담요를 가져 가는게 낫지 바지를 세겹 껴입었더니 도저히 앉기 불편해서 ㅋㅋ 오히려 추운게 낫겠다싶더군요.
    거기까지 가는 동안 버스에서 곰처럼 변한 한 여자가 팥죽처럼 땀을 쏟으며....ㅋㅋㅋ
    좀 짐이 되더라도 너무 무리해서 미리 입고가진 마세요. 경험자 씀ㅎㅎㅎ

  • 20. 윗님 ㅋㅋ
    '11.12.1 11:29 AM (125.177.xxx.193)

    세 겹이나 껴입으셨어요?
    곰처럼 변한 한 여자가 팥죽처럼 땀을 쏟으며.. 아 진짜 표현 너무 재밌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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