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만 좋게 대하는 사람 최악 아닌가요?

ㄴㅇㄹ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11-11-30 18:47:42

지역광고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사장이 뭐라고 할까..

성격은 악랄하지 않지만 돈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냉정합니다.

경력에 비해 월급이 많지않고...말은 정말 잘해가지고..

일개 직원으로 보지않고 평생을 같이하는 가족같이 생각한다..매년 연말에 고급부페집에 가서 망년회하자..

하지만 월급은 몇달체 체납상태..매년 연말에는 망년회 없음..

회사사정은 거지같은데..여기저기 빚은 많는데 자기 가족한테는 돈을 물쓰듯이 끔찍하게 잘해줌..

그리고 게을려가지고..일은 거의 안하고 회사일을 남에게 모든것 맡기고...통화만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는 스타일

부업으로 돈까스 브랜드만들어서 체인점식으로 운영한적이 있었는데..가맹비는 천만원

밑에 직원이 사장을 위해서 두군데 영업따나서 가맹비 2천만원 확보했는데..

직원한테 어느정도 영업비 주지않고 자기 혼자 모두 2천만원 꿀꺽..

아르바이트생들한테도 소중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항상 정해진 시간보다 30분 더 부려먹임

 

IP : 121.167.xxx.24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22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9 새댁 2011/12/01 2,563
    45421 베이비 시터 1 헤라 2011/12/01 1,529
    45420 아이들 문제집중에 어떤게 괜찮은가요? 3 .. 2011/12/01 1,827
    45419 가장 정확한 아파트 전세 시세를 알 수 있는 곳이 어딜까요? 10 전세 2011/12/01 2,959
    45418 급하게 여쭐께요... 장례식장 가는 차림... 4 2011/12/01 2,794
    45417 나가사끼 싸게 파는 글 안 나오네요? 6 참맛 2011/12/01 1,351
    45416 종편에 연예인 까는기준 명확하게 제시하겠습니다. 6 엘가 2011/12/01 2,652
    45415 경주사시는 회원님께 문의드려요^^ 3 역탐 2011/12/01 1,316
    45414 어그부츠에는 어떤 바지를 입어야할까요. 4 패션은 어려.. 2011/12/01 2,566
    45413 그들도 생업인데 하고 이해하는것 1 2011/12/01 1,431
    45412 손바닥TV - 정봉주와 나꼼수 친구들! 사월의눈동자.. 2011/12/01 1,980
    45411 그 땅부자라는 총각은 외모는 그정도면 되지않나요 3 쿠웅 2011/12/01 2,472
    45410 북한산 고사리파는 할머니의 센스..ㅎㅎ 9 독수리오남매.. 2011/12/01 4,543
    45409 하나은행 인터넷가입되어있으시면 3 아참 2011/12/01 1,453
    45408 가전제품 백화점에서 사야할까요? 6 ?? 2011/12/01 1,760
    45407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 2 그냥 2011/12/01 1,385
    45406 11월 30일 나는 꼽사리다 2회가 떴어요. 5 들어보시길~.. 2011/12/01 1,726
    45405 아이들 깨우는 시간이 어떻게 되세요? 5 예전 난스스.. 2011/12/01 1,553
    45404 편의점계산대에 붙은 안내글보고 뿜었어요 ^^ 술담배 2011/12/01 2,196
    45403 제부 첫생일이라 챙겨주는게 좋겠죠? 5 질문 2011/12/01 1,484
    45402 대전나꼼수공연때 보러왔떤 그 많은 사람들은... 10 한미fta반.. 2011/12/01 2,628
    45401 그냥 기분이 나쁘고 눈물만 나네요... 3 우울증 2011/12/01 1,730
    45400 초등 1학년딸이 제가 싫데요! 4 1학년 딸 .. 2011/12/01 1,726
    45399 대학학과 선택 도움 부탁드려요. 3 간호,유아교.. 2011/12/01 1,685
    45398 어제 여의도, 낡고 무서운 집회 분위기가 안나서 좋았어요 4 저는 2011/12/01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