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

.. 조회수 : 4,483
작성일 : 2011-11-30 17:47:17

http://news.nate.com/view/20111130n01131?mid=n0411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

1. 타인을 신뢰함

2. 남과 비교하지않음

3. 보수적이지않음

4. 개인 집단간 우월관계 거부

5. 권위적이지않음

6, 행복의 효과를 믿음

7. 물질소비보다 경험소비 추구

8. 상처치유수단으로 돈 아닌 관계 추구

보통 이러한 사람들이 중도좌파(우리나라에서는 좌파일수밖에없는) 성향에

도덕적으로도 상대적으로 우월한  편이고 이타적이고 남을 공격하지않고

물질도 중요하긴하지만 그에못지않게 관계에서 오는 기쁨을 중요시하고 

아닌 사람들이 우파적 성향이고

남을 괴롭히려하고

남이 안되면 좋아라하고

남의 단점만 보려하고

욕심이 많고 특히 사람관계에서 오는 기쁨은 전혀 모르고 돈 욕심만 추구하고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많고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이것은 유전~ 이라는 것

IP : 211.253.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하지만...
    '11.11.30 6:04 PM (112.158.xxx.196)

    해당사항이 참 많아요
    접니다

  • 2. 22
    '11.11.30 6:25 PM (211.253.xxx.49)

    저도요 8개 다 해당되요 ㅎ

  • 3. 22
    '11.11.30 6:32 PM (211.253.xxx.49)

    나도꽃 드라마에서 이지아가 받은 MBTI 검사결과도 같아요
    ISFP 유형 마음이 오버코트처럼 따뜻하고 동정적이고 가장 겸손하고 관대하다고 그랬어요

  • 4. 행복한 사람
    '11.11.30 6:57 PM (121.146.xxx.207)

    저도 8개 모두 해당되네요^^
    그리고 저 역시 ISFP유형입니다...아~ 좋은 얘기 들어 기분 좋은데요^^

  • 5. 22
    '11.11.30 7:34 PM (211.253.xxx.49)

    특히 8번이 이해가 가네요
    돈도 중요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부모든, 애인이든, 친구든, 자식이든)
    이 있어야지만 살아간다는 거요

  • 6. 메이발자국
    '11.12.1 2:48 AM (180.66.xxx.20)

    앗~ 저도 ISFP인데 반갑ㅎㅎ
    님께서 쓰신 글 진짜 저랑 딱 맞네요. 중도좌파에 남일도 내일처럼 슬퍼하는 이놈의 성격까지..^^
    근데 저희 남푠은 ISJP인데 정치엔 관심없고 오로지 투표권만 행사,
    모두 함께 잘되는것도 좋지만 내가 먼저 잘되야 한다 등이 저랑 다르더군요.
    그래도 무진장 행복하게 잘 살아요. 어쩌면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저보다 더 행복하게 잘사는듯 ㅎ

  • 7. ok
    '11.12.1 10:13 AM (14.52.xxx.215)

    바로 저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28 입에서 가시지않는 양파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8 양파 2011/12/22 3,793
52827 정동영 "정봉주 구속되면, 당 대표 옥중출마하라&quo.. 4 prowel.. 2011/12/22 2,778
52826 아이에게 유치원에 산타가 와도 집에 따로 싼타가 오는것으로 하는.. 2 궁금 2011/12/22 1,340
52825 눈물나게 고마운 따뜻한 팥죽.. 한그릇.. 앞집에서 주셨어요 6 글썽~ 2011/12/22 2,574
52824 남편의 바람 정황을 잡았습니다. 48 성공할꺼야 2011/12/22 15,846
52823 왕따에 대처하는 선생님들 태도를 보면요 7 요즘에는 2011/12/22 2,290
52822 우체국택배 4 된다!! 2011/12/22 2,955
52821 12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2 1,043
52820 남자가 범생이미지에 귀걸이.... 9 ,. 2011/12/22 3,181
52819 중학생을 두신 어머님께 묻습니다 4 이놈의 오지.. 2011/12/22 1,865
52818 영업정지 추가대상 저축은행이 어디일까요? 혹시 짐작되.. 2011/12/22 2,884
52817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2 1,047
52816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1,549
52815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818
52814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776
52813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668
52812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946
52811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534
52810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2,248
52809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955
52808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1,406
52807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2,844
52806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960
52805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4,497
52804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