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말기암이신데 생각보다 진행이 빨라
갑자기 준비해야 할것 같아요
본인의사가 제일 중요한긴한데 차마 아직 말씀을 못드렸구요
(아직 희망을 갖고 계신듯 가족만 의사통고 받은상태)
저는 개인적으로 화장후 종교단체 납골이 제일
좋은듯한데 결정이 어렵네요'
형제가 있긴한데 다 남편한테 미룬상태고
저희 부부 둘만 머리가 아 파 터질려해요
도움ㅁ 부탁드려요
아버님이 말기암이신데 생각보다 진행이 빨라
갑자기 준비해야 할것 같아요
본인의사가 제일 중요한긴한데 차마 아직 말씀을 못드렸구요
(아직 희망을 갖고 계신듯 가족만 의사통고 받은상태)
저는 개인적으로 화장후 종교단체 납골이 제일
좋은듯한데 결정이 어렵네요'
형제가 있긴한데 다 남편한테 미룬상태고
저희 부부 둘만 머리가 아 파 터질려해요
도움ㅁ 부탁드려요
본인의 특별한 유언이 없다면
누구보다도 남은 가족이 결정하는게 더 합리적인듯
나중에 딴 말하는 사람 꼭 있기 마련이니
가족회의 해서 결정하세요.
납골당이 추모공원으로 불려요. (납골당 어감이 무서워서..)
저희 아버지도 거기 모셨어요. 선산 있는데 엄마가 강행하셨고,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추모공원(납골당)이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차로 가기 편해요.
선산이나 공원묘지에 모실 경우 찾아가기 어렵고 많이 힘들게 걸어야 하잖아요.
폭우나 폭설에도 걱정이 안되고, 무엇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으니까 더 자주 찾아뵙는 거 같아요.
아마 선산에 모셨으면(정말 멀어요.. 6시간 걸림) 기일이나 명절 때 찾아뵙는 게 힘들었을 거 같아요.
아참..그리고 또 주변에 이민 가거나 해외 발령 가시는 분들 많잖아요.
그럴 경우 선산이나 묘지에 모시면 벌초나 이런 건 대체 누가 해요? (묘지 관리인이 다 해주나??)
종교단체 납골당 추천합니다.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정하세요.
마음에 위안도 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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