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1-11-30 12:50:02

남편은 스마트폰이고 저는 그냥 핸펀이에요..

남편에게 조금 서운해 지는 요즘이에요. 카톡이란 것 땜에..

원래 제겐 관심 없는 남편이지만,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카톡하는 걸 보면 소외감도 느껴지고..

남편 친구, 제 동서, 남편 동생, 누나... 카톡으로 대화하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남편 카톡 봤어요.

또 한번 소외감 느꼈어요..

별 대화는 아니지만, 내가 모르는 상황도 얘기가 오가는 카톡이 싫어지네요.

남편도 밉고.. 좀 우울합니다. 비도..오구.

IP : 116.41.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0 12:58 PM (14.47.xxx.160)

    에고..
    우울해 하지 마시구요...
    매장 몇군데 둘러보시고 스마트폰으로 바꾸세요.
    신모델 아니면 스마트폰도 자유요금제 있어요.

  • 2. ^^
    '11.11.30 1:01 PM (211.202.xxx.75)

    스마트폰 하나 장만하세요.

    저도 약정기간 1년 남았었는데, 그놈의 카톡땜에 질렀습니다.

    전 갤럭시2를 구입했는데...나름 만족합니다. 스맛폰이라 메일 확인도 가능하고..좋습니다.

  • 3. ...
    '11.11.30 1:04 PM (211.246.xxx.176)

    스마트폰 하나 사면 모두 해결될 일
    우울해 마시고 바로 지르세요

  • 4. 유리성
    '11.11.30 1:23 PM (119.194.xxx.246)

    구냥 하나 장만하셔요~~^^

  • 5. ...
    '11.11.30 1:30 PM (121.137.xxx.104)

    하나 사세요. 저도 카톡 하다보니 카톡에 있는 친구들이랑은 자주 얘기하게되고 없는 친구랑은 잘 안하게 되고 뭐 그렇게 되더라구요.

  • 6. ..
    '11.11.30 1:49 PM (1.225.xxx.87)

    저랑 같이 손잡고 나가서 하나씩 지를까요? ㅎㅎ

  • 7. 저도
    '11.11.30 2:20 PM (59.7.xxx.55)

    약정 해지하고 아이폰 한지 1년 되어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636 모임 경조사시 부조금 문의요 14:30:42 1
1600635 수원 사시는 분께 문의 yek231.. 14:30:23 5
1600634 진상은 한가지만 하지 않아요. ..... 14:30:01 21
1600633 선재 오늘새벽부터 정주행 다시 시작했네요 1 선재변우석 14:22:00 119
1600632 변우석 대만 팬미 라이브 푸른당 14:21:46 145
1600631 일본으로 교환학생 가서 놀랐던 점 7 ..... 14:19:09 521
1600630 강아지가 음식 훔쳐먹는 방법이라니 ㅎㅎㅎ 1 ㅇㅇ 14:18:35 281
1600629 대장내시경 삼일 전 방울토마토 먹어도될까요 2 ... 14:18:31 95
1600628 오십 넘으면 뭐로 버티고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8 멘탈부여잡는.. 14:17:51 379
1600627 미혼일때보다 기혼상태에서 더 노골적인 호감 표현을 듣는것 같아요.. 9 14:02:28 829
1600626 신축 아파트 모델하우스 4 13:58:56 453
1600625 왜 영어는... 6 미드 13:58:09 672
1600624 맘모톰 마취 선택 고민 4 아자 13:51:09 364
1600623 과외하다가 생긴 일인데요 6 ㅡㅡㅡㅡ 13:46:46 1,199
1600622 심수봉 노래 8 ... 13:46:31 719
1600621 배우자의 사소한 거짓말들 12 ... 13:45:29 973
1600620 구스 이불 물세탁 해도 되나요? 5 질문 13:44:32 289
1600619 냥이 화장실 추천해주세요 2 초보집사 13:43:21 97
1600618 보기 힘든 오지 영상 좋아하시나요 + 2 여행 영상 13:42:40 224
1600617 피티받겠다고 하니 남편이 반대하네요 13 11 13:38:51 1,750
1600616 힘들일이 있을때 위로나 공감보다는 현실적인 조언이 더 도움.. 8 ... 13:31:28 661
1600615 누군가 제 네이버계정에 로그인 하려고 12 ㄴㄷ 13:31:22 835
1600614 정형돈 김석훈 이창섭 5 ... 13:30:53 1,428
1600613 더블업치즈 가공치즈로 몸에 안좋을까요? 7 까말까 13:18:37 675
1600612 선재업고 튀어 ost 런런 아이돌이 커버한거 들어보세요 4 ... 13:17:38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