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난화가 심각하대요....

지구보호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1-11-30 11:59:02
어제 뉴스를 보는데
11월에 이상 기온으로 봄날처럼 너무 따뜻해서
길거리에 개나리가 피고 장미가 핀 영상을 보면서
걱정이 되었는데

온난화 수치가 100년에 조금 오를까 말까 하던 것들이
요즘은 그 폭이 너무 크게 오르고 있다고 해요.

올해만 해도
봄에는 봄 가뭄이 심하다가
여름에는 엄청난 비가 계속되어서
비로 인한 피해가 심했고
겨울은 이상고온에...

갈수록 여름엔 비가 많이 오고
열대야가 심해지고
겨울엔 눈이 많이오고 추위가 심해진다고 하고요.
우리나라도 4계절이 뚜렷했지만 이제 빠른 속도로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기 시작하고 있다고요.

2050년에는 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클 거라고...


다 같이 지구 온난화를 위해 작은 거 하나 하나 실천하고
지구 살리기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소소한거
일회용 안쓰고
종이컵 안쓰고
분리수거 잘 하는 편이고
마트에서 장볼때 일회용 비닐팩이 정말 맘에 안들었는데
이건 마땅한 대안이 없더라고요.
채소 담고 그 일회용봉투에 가격표를 붙여주니까...
일부러 일회용 봉투에 담지 않았더니
일하시는 분이 봉투에 담아 요금표 붙이시고..

요즘은 일회용 봉투 깨끗한 건 그대로 접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지저분한건 물로 씻어 말려서 장바구니에 넣어 뒀다가
다시 장보러 갈때 그 일회용 봉투를 사용 하거든요.


그 밖에 전기,가스도 좀더 줄여야 할 거 같고..


IP : 112.168.xxx.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회용이
    '11.11.30 12:51 PM (112.146.xxx.72)

    너무 좋은게 많이 나와요 ..대학로 빠리빵집에서 빵 먹는데
    그 포크 보고도 너무하네 했어요..
    일회용 포크가 너무 좋아서..젊은애들 그냥 막 버리고 그러던데..
    난 너무 아깝고..낭비인데 싶더라구요..
    뭐 그곳만 그러겠어요..많겠죠..최근에 본곳이 그곳이라서..
    점점 그렇게 심각해지면 왜
    범 국제적으로 강한 규제나 노력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규제가 있고..어떤 간한 기준선이 정해지면 사용을 많이 못할수도 있을텐데..
    이제 일회용이 일회용이 아닌 너무 좋아졌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08 크리스마스가 이제 두렵습니다. 7 ... 2011/12/10 2,425
45407 네이버기사보면 광고가 막 자동으로 떠오 저만그런가요.. 2011/12/10 818
45406 키자니아 가려는데 아이들 좋아하는 체험 좀 알려주세요... 3 ... 2011/12/10 979
45405 서울 초등학교 방학 주로 언제 하나요?? 2 ... 2011/12/10 1,100
45404 이런 몸매 가능할까요?ㅠㅠ 몸매 이뻐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8 -_- 2011/12/10 6,354
45403 ㄷㄷㄷ 딴지일보서 일냈네요! 26 참맛 2011/12/10 9,998
45402 내 남편 부자될관상 3 부자수정맘 2011/12/10 4,334
45401 여행시..친구들 선물 사오시나요? 12 김진희 2011/12/10 2,469
45400 오토바이 폭주하는 사람들 너무 무서워요..;; 2 .. 2011/12/10 588
45399 미샤 연말 50%~세일 오늘부터 시작이네요.. 14 훈샤 2011/12/10 7,709
45398 댓글을 긍정적으로 달다보니 5 ... 2011/12/10 890
45397 역전!야매요리 usami님 네이버웹툰 연재하시네요 2 하이힐러리 2011/12/10 1,645
45396 아기 이가 올라와요. 3 조언 2011/12/10 662
45395 연금보험 해약 3 고민 2011/12/10 1,843
45394 미드 레이징 호프에 호프 아기..정말 이쁘지..않나요...^^;.. 레이징 호프.. 2011/12/10 798
45393 어렸을 때 예쁜 외모로 날렸던 가족 얘기예요. 25 ... 2011/12/10 14,882
45392 알리라는 가수... 17 ,. 2011/12/10 5,566
45391 친정부모님 3 *** 2011/12/10 1,473
45390 돈 준다며 초등학생을 택시 태워 데려간 남자를 그냥 풀어준 경찰.. 2 몰라요 2011/12/10 1,349
45389 김동율이 너무 떨어요.. 어라 2011/12/10 1,895
45388 입을 옷이 없어요... 1 한걱정 2011/12/10 1,077
45387 두 손(?) 꼭 잡은,,, 수달,,, (동영상 링크) 베리떼 2011/12/10 1,000
45386 아이가 밤에 잠을 못이루어요 2 심각한고민 2011/12/10 838
45385 이달 말 자궁수술을 앞두고... 5 그냥 2011/12/10 1,665
45384 꺄~~악, 김동률이 이렇게 멋있는 남자였나요??? 5 ,. 2011/12/10 3,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