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중학교란??

이사계획중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1-11-30 09:16:43

두 딸내미 엄맙니다.

딸내미들은 초등 5, 6학년 연년생이죠.

무리해서 집을 장만했다가 이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집 값 싼 동네 알아보는 중인데...

아무래도 아이들이 진학할  중학교가 괜찮은 곳이어야 할 것 같아요.

집도 줄여가는 판에 중학학군까지 따진다고 나무라진 말아주세요....ㅠㅠ

고등학교보다 중학교 선택을 잘해야 한다는 분들도 많던데

도대체 좋은 중학교의 조건은 뭔가요?

아는 게 없어 궁금한데...검색을 해봐도

쏠쏠한 정보는 못찾겠어요 ㅠㅠㅠㅠㅠ

좋은 중학교란 어떤 조건을 살펴 봐야할까요?

사립? 공립?

입지조건?

뭐든지 가르쳐주시는 82님들요,

아시는 만큼 정보 좀 나눠주세요^^

IP : 1.225.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0 9:46 AM (218.233.xxx.23)

    집하고 가까우면 장땡이죠.

    국제중 이런곳에 진학예정이신가요?

  • 2. 아주
    '11.11.30 10:05 AM (121.161.xxx.162)

    이상한 동네 아니면
    윗님 말씀대로 집 하고 가까운 곳이 좋아요.
    엄마의 레이저 범위 안에 있는...
    저도 아이 초등고학년 때 중학교 배정 문제로 고민 많이 했는데
    선배엄마들이 입모아서 하는 말들이 가까운 학교가 좋은 학교다...이러던데
    제가 보내보니 맞는 말 같아요.

  • 3. 아뇨
    '11.11.30 10:07 AM (1.225.xxx.126)

    국제중 이런 곳 생각하진 않아요.
    그런데 이사 갈 곳 알아보는 중...
    한 중학교는 공립인데 학교 시설도 좋고 넓고 학생수도 엄청 많은데
    또 한 학교는 사립, 산 중턱에 있고 작은 규모....
    또 한 학교는 여자중학교...
    같은 동이지만 주소에 따라 그 세 학교 중 하나로 가게 된다더라구요.
    그래서 기왕이면 더 좋은 중학교를 배정 받을 수 있는 주소지를 선택해서 이사하려구요.ㅠㅠ
    댓글이 없어서 ㅠㅠㅠㅠㅠ
    댓글 주신 윗분 감사요 ㅠㅠㅠㅠㅠㅠ

  • 4. ..
    '11.11.30 10:12 AM (175.112.xxx.72)

    학생수 많은 공립 보내셔요.
    고등은 여고로 보내시고...

  • 5. ..
    '11.11.30 10:14 AM (118.36.xxx.45) - 삭제된댓글

    특목고제외하면 일반 고등학교는 추첨이니까 중학교가 중요하죠.
    좋은 중학교는 면학분위기가 좋은 학교라고 생각해요.
    노는 아이들 많지않고 공부하는 아이들이 많은 중학교로 가세요.

  • 6. 노는 아이 많지 않은 곳
    '11.11.30 10:22 AM (1.225.xxx.126)

    알아볼 방법은 동네 사람들 붙잡고 물어보는 거 밖에 다른 방법 없나요?

    면학분위기 좋은 중학~!

    좋은 고등학교가 주변에 있는 중학교로...발품 파면서 알아볼게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75 베스트 글 사춘기 따님 글 보니 무서워요. 4 사춘기 2011/12/14 3,200
50074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정수리부분가발 3 가을바람 2011/12/14 3,394
50073 안 보는 게 맞겠죠? 5 종편채널 2011/12/14 1,736
50072 [이슈분석] ‘해경 피살’과 MB 외교정책 外 세우실 2011/12/14 1,662
50071 소외 아동들을 위한 좋은 행사가 있네요 apollo.. 2011/12/14 1,757
50070 대장 혹 제거 후 출혈이 약간씩 있는데 1 괜찮을까요?.. 2011/12/14 2,374
50069 [속보]선관위 디도스 해킹 전 1억원 오갔다 17 --;; 2011/12/14 3,245
50068 나이 서른 후반 사십대 초중반 이신 분들 지금 무슨 일들 하세요.. 15 궁금 2011/12/14 5,997
50067 의류브랜드의 흥망성쇠?? 5 코트 2011/12/14 3,496
50066 1년뒤에 500이상 목돈이 필요한대요~~ 3 정말 이럴래.. 2011/12/14 2,273
50065 24개월아기 두피충격으로 찢어져 피나는데 정형외과가도되나요..급.. 11 으으 2011/12/14 2,938
50064 문법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영어 2011/12/14 1,858
50063 피겨 스케이트? 스피드 스케이트? 4 고민 2011/12/14 4,463
50062 북한이 무너지면 남한과 사회분위기 3 쇼크 2011/12/14 1,856
50061 명박상득 3 비누인 2011/12/14 2,114
50060 모자가 전부 토끼털로 덮여있는 패딩코트 유행 갔죠? 6 유행 2011/12/14 2,760
50059 꾸준히 장터에 글 올리시는 분들께 질문좀요 ^^; 5 장터글쓰기 2011/12/14 2,145
50058 혹시 학생상담자원봉사 해보신 분 있나요? 1 .. 2011/12/14 1,709
50057 과학, 수학영재원 들어가려면,,,? 7 ,, 2011/12/14 3,847
50056 강제 위안부 할머니들이 다 돌아가시면.... 4 흐린 날 2011/12/14 1,868
50055 나가사끼 짬뽕으로 신세계 경험하고픈 분 15 밝은태양 2011/12/14 4,427
50054 김용민 시사되지 이분 참 대단한것 같아요 22 김용민 시사.. 2011/12/14 4,443
50053 천일의 약속~ 2 2011/12/14 2,254
50052 커피 안 먹으면 하루종일 멍하고 지쳐요... 7 커피약 2011/12/14 3,453
50051 개신교가 전도에 그토록 목말라 하고 또 집착할수 밖에 없는 이유.. 6 호박덩쿨 2011/12/14 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