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번에 어느 분이 괴롭다고 하시는글을 본거같아서요..
아주 예전 여기 게시판에서 보고 글이 좋아서 제가 매일 보는건데여.. 한 번 활용해보세요.
1, 우선 분노와 두려움으로 인한 긴장을 이완시키세요.
심호흡을 하세요. 들이킬 때 힘이 들어온다, 내 쉴 때 독이 나간다, 이렇게 상상하면서 5분 단위로 하루에 몇 번 하세요.
2. 다음 밖으로 나가 동네 초등학교라도 몇 번 돌면서, 내가 가진 이 지옥같은 감정의 밖에도 세상은 존재하고 그냥 그대로 돌아간다는 것을 확인하세요.
3. 저녁에 가족이 모이면 (가족이 없으면 친구라도, 친구가 없으면 일기장에라도....)지난 과거에 좋았던 추억 한가지를 기억해내, 그 기억이 정말 실제로 있었던 행복이지? 그런 것을 정말 확인해보세요.
4. 내가 하고픈 대로 막 말을 내뱉엇을 때 일어날수 있는 최악의 사태를 한 번 시뮬레이션해보세요. 아무리 미워도 내 감정대로 하면 후환이 만만치 않다고 , 자신을 억제시키세요.
5. 스트레스 상황에선 그게 내 우주의 전부가 되어버리니, 재맥락화가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 살아온 날, 살아갈 날의 넓이에 비해 지금 내 눈앞의 상황은 지나갈 일이고 작은 일이라고 믿어보세요.
---약간의 여유가 생기시면
6.분노는 얼핏 파괴적인 감정인 것같지만, 그 뿌리엔 잘 살고 싶은 강한 소망과 희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줄기만 잘 잡아주면 이것이 다 내인생의 굉장한 에너지다, 그런 생각을 해보세요
저번에 괴로움을 이기는 방법 물으셨던 분이요..
스트레스해소방법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11-11-29 22:29:13
IP : 222.106.xxx.3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613 | 이사갈집 청소할시간이 없는데 어떡해야할까요? 6 | 걱정 | 2011/11/30 | 4,075 |
| 45612 | 택시는 좋은데 기사분들이 불편해서 괴로워요 10 | 일하자 | 2011/11/30 | 3,965 |
| 45611 | 무도 달력 샀어요~ 히히 3 | 얼리맘 | 2011/11/30 | 2,885 |
| 45610 | 초등학생맘님들 온라인 싸이트가 도움이 4 | 되시나요? | 2011/11/30 | 2,715 |
| 45609 | 멍멍멍...이게 먼소리래요 | 진짜 쪽팔려.. | 2011/11/30 | 3,026 |
| 45608 | 여의도 공원 가려면 4 | 양이 | 2011/11/30 | 2,789 |
| 45607 | 지금 현재,, 여의공원 준비상황,, cctv 핸펀 직찍 ^^ 5 | 베리떼 | 2011/11/30 | 4,069 |
| 45606 | 배우수애 46 | 글쓴이 | 2011/11/30 | 19,178 |
| 45605 | 삼성전자 핸드폰 프랑스에서 정말 잘나가네요. 5 | .. | 2011/11/30 | 3,368 |
| 45604 | 영어 교과서 학교마다 똑같나요? 1 | 초등 3 | 2011/11/30 | 2,385 |
| 45603 | 한미FTA되면 공기업은 모조리 맥쿼리증권이 사들인다,, 3 | 쥐새키 죽일.. | 2011/11/30 | 3,086 |
| 45602 | 아들친구들에게 잘 해야하는 이유.. 7 | ㅎㅎㅎ | 2011/11/30 | 4,675 |
| 45601 | 박원순號 조직개편, 복지시대 선언, ‘오세훈 사업’은 축소 1 | 참맛 | 2011/11/30 | 2,340 |
| 45600 | 요즘 포장이사 얼마나 하나요,,?? 3 | ,, | 2011/11/30 | 3,366 |
| 45599 | 제생활답답합니다. 3 | ... | 2011/11/30 | 2,762 |
| 45598 | 안철수, 총선 '강남 출마' 고심…정치판에 직접 뛰어드나 | 세우실 | 2011/11/30 | 2,837 |
| 45597 | 티월드 문자보내기가 안되요 1 | 무료문자 | 2011/11/30 | 3,371 |
| 45596 |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애정남입니다잉~~~~-전공선택편~ 1 | 애정남 | 2011/11/30 | 2,883 |
| 45595 | 현재 여의도 날씨.. 6 | 나는 간다... | 2011/11/30 | 3,551 |
| 45594 | 박원순 시장 또 아프리카 방송 하시네요 2 | ^^ | 2011/11/30 | 2,965 |
| 45593 | 이렇게 편리한걸 지금까지 몰랐다니.... 2 | 피부미인v | 2011/11/30 | 3,643 |
| 45592 | 단 1분의 고통도 못 느꼈던 무통분만 후기 8 | 산후조리 맘.. | 2011/11/30 | 8,784 |
| 45591 | 숙대 교육학과와 숭실대 영문과 나중에 취직 10 | 들기름70 | 2011/11/30 | 6,497 |
| 45590 | 2000년대 초반에 나오던 Farbe 라는 패션잡지 기억하시는 .. 1 | 힝 | 2011/11/30 | 2,991 |
| 45589 | 현dae홈쇼핑 상품주문접수 받는 일 어떨까요? 1 | 여유필요 | 2011/11/30 | 2,66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