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쓰는 생리대 어떻게 처분하는게 좋을까요?
1. ..
'11.11.29 7:56 PM (61.98.xxx.76)파실건가요?
그러면 장터에 내시고
아니면 아름다운 가게 등에 기증하세요.2. 원글
'11.11.29 7:58 PM (220.75.xxx.66)팔기도 좀 뭣한 거 같고요. 아름다운 가게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감사해요.
가까운 데 찾아서 가져다주면 되는건가요?3. ....
'11.11.29 7:59 PM (112.72.xxx.219)저렴한가격에 택배로 보내주시려나요
4. 삼초
'11.11.29 8:00 PM (58.229.xxx.154)아름다운 가게보다 미혼모나 여성 장애인 시설에 보내심은 어떠세요.
사실...아름다운 가게는 사회복지재단계의 삼성이라 할만큼 많은 재원이 모이는 곳이라서요.5. ..
'11.11.29 8:00 PM (61.98.xxx.76)연락하면 오기도 합니다,
저희는 동네에 있어서 갔다 주지만
물건에 따라 가지러 오기도 한다고 하네요.
일단 연락 한번 해보세요6. 윗 댓글이
'11.11.29 8:02 PM (61.98.xxx.76)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미혼모 재단이나 여성 장애인 시설 좋겠어요.
맞아요..
이런 데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제 것도 아닌데 제가 다 기쁘네요.7. 원글
'11.11.29 8:03 PM (220.75.xxx.66)덧글들 감사합니다.
....님 / 이게 부피가 크다보니 보내기가 좀;; 죄송해요.
삼초님 ..님 / 집 근처에 그런 시설들이나 아름다운 가게가 있나 먼저 좀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해요^^8. 위스퍼좋아
'11.11.29 8:15 PM (211.202.xxx.112) - 삭제된댓글우리 위스퍼슈퍼롱쓰는데 서울 강북지역이시면 제가 살수도.. 어디세요?
9. ㅇㅇ
'11.11.29 9:49 PM (110.12.xxx.223)마트에가면 가공품이나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할수 있게
큰 박스 같은게 비치되어 있던데 그런데 넣으셔도 될것같아요.10. 시설에 주세요.
'11.11.29 10:51 PM (110.46.xxx.213)팔지는 마세요.
시설 알아보고 갖다 주세요.
고마운 일도 하고 생리대 처분도 하고 일석이조잖아요.11. 원글님 건강 회복하시길 바래요.
'11.11.30 12:40 AM (119.71.xxx.130)여름에 샀고 지금은 필요치 않다.... 라고 하신걸 보니 수술하신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아마 생리대를 바라보는 마음이 많이 착잡하실 것 같아요.
미련한 나.. 라고 쓰신 글에 외로움과 슬픔이 묻어나네요.
원글님 건강이 얼른 회복되시길 빌어요.12. 윗분
'11.11.30 12:35 PM (98.69.xxx.121)원글에 쓰인 단어로 쓰신 분의 마음을 읽고 위로해 주시는 그 섬세함이 아름답읍니다.
건강을 빌어 주는 마음도..
늘 지금처럼 상황과 경우에 맞는 말로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시는 분일 듯 싶네요.
댓글 보고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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