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학원에서 하는 윈터스쿨 함 효과 있을까요?

학원 윈터스쿨 조회수 : 3,434
작성일 : 2011-11-29 10:56:07

아이가 아주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하려고 하진 않는데, 성적이 자꾸 떨어지네요.

고1.  아마 뭔가가 잘못된거 같은데, 본인도 속상해 하구요.

 

*로학원 고등학생 윈터스쿨 있던데, 6주자리요.

그거 보냄 아침부터 밤까지 국/영/수/과 빡시게 돌리는거 같은데,

정신 좀 차리고, 체계 좀 만들게 6주라는데 보내면 어떨까해서요.

 

물론 학원비 치곤 비싼 편이더군요. 6주에 200정도

 

혹시 보내 보신분, 의견 좀 주세요.  부탁합니다.

나름 고민중인 엄마랍니다.

IP : 210.101.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1.29 10:59 AM (210.101.xxx.100)

    맞아요. 그래요. 제가 잘 알죠.
    저는 정신 좀 차릴것 같은데,
    그러기에 200은 큰돈은 아니겠죠??

  • 2. 원글
    '11.11.29 11:02 AM (210.101.xxx.100)

    윗님... 그럼 어떻게 해야 성적이 오를까요? 이번 방학에 뭔가 사할을 걸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도움좀 주실래요?

  • 3. ㅇㅇ
    '11.11.29 11:07 AM (122.32.xxx.93)

    엄마가 학원 가셔서 애 이름 말하고 아이의 장점, 단점 등등 말하면서 상담하고,
    보내실 거면 잘 챙겨달라고 하시는게 좋아요.
    그런 성의가 아이를 다르게 만들어요

  • 4. ..........
    '11.11.29 11:07 AM (112.150.xxx.44)

    아는 언니 아이가 고등학교입학전 겨울방학때 다녔었어요. 중학교2학년부터 공부를 놔서 언니가 너무 힘들어하다가 보냈는데, 아이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고맙다고 하더래요. 적으신 곳은 아이구요.메가*터디인가 그래요. 강사들이 너무 재미있게 가르친다고 좋았대요

  • 5. 저도
    '11.11.29 11:25 AM (119.198.xxx.36)

    보내본 엄마로서 로마네꽁띠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6. ........
    '11.11.29 12:48 PM (112.148.xxx.242)

    6주간으로 많은 것을 바라진 마세요.
    그리고 제 경험에 의하면 짧은 시간동안 엄청난 인맥을 확보해 오더군요.것도 엄마 입장에서보면 안사귀어도 될 그런 친구들요...
    이점은 참고하시길...

  • 7. 윗님
    '11.11.29 1:50 PM (59.27.xxx.39)

    글을 읽고 빵 터졌습니다..저도 저 프로그램에 좀 혹했던 사람으로...엄청난 인맥..안그래도 바쁘신 몸이 더 바빠질까봐 그냥 접어야겠어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64 전업 된 지 두달 바쁘다 2011/12/13 1,512
49663 롯데리아 치킨버거 48%할인 쿠폰 나왔네요.[쿠x] 1 제이슨 2011/12/13 1,610
49662 이상득 의원실, '조직적 돈세탁' 개입…소환 불가피 5 세우실 2011/12/13 1,410
49661 미국에 보내면 좋을 한국식품들?? 7 소포 2011/12/13 2,152
49660 웬떡인가 했더니 좋다 1 말았네요 2011/12/13 1,399
49659 왕따당하는중학생딸 어떻게 도와줘야할지요,,,무능한 엄마탓같아요.. 16 전부 내탓.. 2011/12/13 5,517
49658 마음 떠났다고 하는 남자는 잡아도 소용 없죠? 19 사랑스런나 2011/12/13 8,062
49657 가스레인지 생선그릴있는제품 어떤게좋은가요? 4 가스렌지 2011/12/13 1,861
49656 이부진 백화점 쇼핑 사진에 대한 트위 펌 5 하! 2011/12/13 5,239
49655 영화, 어디서 다운받아 보시나요?? 5 ^^ 2011/12/13 1,937
49654 정말 육아에............ 끝은 있는걸까요.......... 2 엄마야.. 2011/12/13 1,305
49653 대입 상담 부탁드립니다. 3 조카 2011/12/13 1,290
49652 귤 배터지게 먹고파요 장터귤 괜찮나요? 8 2011/12/13 2,249
49651 남편한테 제가 아빠고 당신이 엄마면 제일 좋을거 같다고 했어요... 1 ㅋㅋ 2011/12/13 1,610
49650 추워요 ㅠ.ㅠ...천장우풍은 어케 막야아할지 5 꼭대기 2011/12/13 2,209
49649 교회 다니라며 괴롭힌다"…이웃집 문에 불지른 20대 5 호박덩쿨 2011/12/13 2,038
49648 wmf 밥솥 밥맛이 예전만 못해욧 2 밥짓기 왕도.. 2011/12/13 1,513
49647 쓰레기보다 못한 인간들 어찌 좀 안되나요... 1 ... 2011/12/13 1,249
49646 스마트폰문자.. 1 왠일이야 2011/12/13 1,070
49645 대전 과외는 어떻게 구하나요? 6 직장맘 2011/12/13 2,789
49644 日위안부 '최고령' 박서운 할머니 별세(종합) 8 세우실 2011/12/13 975
49643 서강대 공대와 한양공대를 비교한다면...? 26 고3맘 2011/12/13 11,482
49642 자존심이 바닥이었습니다 9 . 2011/12/13 2,236
49641 미국에 사시는 분들께 우체국 택배관련 문의드려요. 7 민들레 하나.. 2011/12/13 1,759
49640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ㅜㅜ 9 새 삶 2011/12/13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