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낳고 무릎이 고장난것같아요.

..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1-11-27 20:16:38

큰애 낳고 산후조리 때부터

무릎뼈가 덜그덕 거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당시 정형외과 갔을때 사진찍어보고

별이상 없다고 물리치료만 받았어요.

10년 지난 지금은 무릎이 쫙 펴지지않아요.

그냥보면 모르고 자세히 보면 그래요

걷기를 많이하면 쫌 살짝 절뚝거리구요

평소에는 별이상없을 때가 많아요

어떻게 해야 다리가 좋아질까요?

정형외과 가는게 좋은지

걷기운동을 더 많이 해야 하는지

온찜질을 많이 하는게 좋은지

알려주세요

IP : 118.222.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7 8:17 PM (211.243.xxx.236)

    한의원 가서 정기적으로 침 맞으세요.

  • 2. 아침
    '11.11.27 8:26 PM (59.19.xxx.174)

    대학병원 류마치스내과 가세요,,꼭 류마치스만 보는게 아니랍니다

  • 3. ..
    '11.11.27 8:26 PM (110.13.xxx.156)

    한의원 가세요. 정형외과에서 안나오는 정도는 한의원 가니 정말 좋더라구요

  • 4. 제가 듣기론
    '11.11.27 8:43 PM (114.207.xxx.163)

    정형외과는 외과쪽이라 수술하는 쪽을 선호하구요,
    그렇게 오래된 쪽은 한의원이나 재활의학과 쪽이 낫다고들.

  • 5. 일단
    '11.11.27 8:45 PM (221.149.xxx.218)

    일단 대형병원이나(아산, 삼성의료원급) 여기가 넘 오래가다려 좀 그러시면 잘보기로 유명한 규모있는-특히 무릎전문- 정형외과에서 정밀 진단 받으세요...무릎이 쫙 안펴지는거면 검사를 좀 해봐야할것 같으세요
    mri나 하라는 검사 하시고...거기서 아무 문제없을때 그때 운동이나 한의원이 순서 같아요

  • 6. 아싸라비아
    '11.11.27 8:52 PM (119.67.xxx.200)

    저...아이낳고 온 몸의 관절이 한군데도 안 성하고 정말 너무 심하게 아파서..
    무릎은 물론...넘 아파서 5분도 한자리에 서있기힘들고...손가락 손목도 냄비 뚜껑도 못 들정도로 아팠는데..
    한의원 다니며 침맞고 지금은 무릎은 어쩌다 한번 살짝 시큰하고 거의 날아다녀요...정말로.
    손가락 손목 어깨 모두모두 아팠는데....지금은 손가락 관절만 좀 아픈 상태구요..
    저 한의원 이틀에 한번 침맞는거....4년 넘게 다녔어요...관절뿐이 아니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엉망으로 망가져서..
    암튼....한의원 다녀보세요....정말 효과봐요....잘하는곳으로 가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03 농협 가계부 있는 건가요? 4 가계부 20.. 2011/12/20 2,059
48902 ...“디도스·MB 측근비리 다 묻혀”… 국내 정치 ‘개점휴업’.. 7 아휴~~~ 2011/12/20 928
48901 중학교 대비공부 2 맘이 급해요.. 2011/12/20 1,146
48900 이제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8 브레인 2011/12/20 3,436
48899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0 498
48898 요즘은 학원도 방학하나요? 12 dd 2011/12/20 2,457
48897 초등생 입학선물 버버리칠드런 백팩 어떨까요? 9 0 2011/12/20 3,652
48896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 2011/12/20 1,440
48895 남매가 같은 악기를 배우는 거 어떤가요?? 4 은이맘 2011/12/20 1,215
48894 이 밤에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긴 글입니다) 97 tayo 2011/12/20 36,069
48893 희망적인 소식이지 싶은 거 하나 가져 왔습니다. 13 참맛 2011/12/20 6,071
48892 미권스에서 정봉주 전의원 응원 광고를 낸대요. 5 나거티브 2011/12/20 1,637
48891 나꼼수 제주공연 마지막 엔딩 동영상 6 참맛 2011/12/20 1,440
48890 사랑합니데이~!!!!!. 나꼼수 F4 3 그 겨울의 .. 2011/12/20 1,488
48889 수유중 깨물어 뜯는 버릇 고칠 수 없을까요 5 으악 2011/12/20 1,679
48888 김어준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처음봤음.. (나꼼블로그) 10 참맛 2011/12/20 4,300
48887 절대시계가 국정원에서 주는 그 시계인가요? 3 콩고기 2011/12/20 1,032
48886 [펌글] 정봉주 " 지난 7개월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 8 참맛 2011/12/20 2,306
48885 아이에게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10 부족한엄마 2011/12/20 2,072
48884 ㅋㅋㅋㅋ kbs앵커가 북한사람인 줄 알았다는ㅋㅋㅋ 1 참맛 2011/12/20 1,431
48883 월세문의입니다 1 ^^ 2011/12/20 762
48882 원래 애 키우는게 힘든걸까요, 저만 힘든걸까요? 38 자질 2011/12/20 8,874
48881 역삼동근처에 헬스랑 요가... 나야너 2011/12/20 554
48880 남편 집나간 후기 -2 20 남편 2011/12/20 11,993
48879 면스타킹신고 오픈토 신으면 웃길까요? 8 구두 2011/12/2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