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수두인거 같은데,,

불량엄마 조회수 : 4,084
작성일 : 2011-11-27 20:06:57

얼굴, 배, 등짝에 빨간 반점이 많이 생겼네요.

초등 1학년인데,

수두 걸렸을때 주의할 점이랑 보통 며칠 걸려야 낫나요?

 

목욕 시키는건 괜찮을까요?

 

 

IP : 58.148.xxx.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7 8:07 PM (59.19.xxx.174)

    아이들과 접촉 못하게 하세요,,면역약한 어른들 옮지않나요

  • 2. ....
    '11.11.27 8:09 PM (122.32.xxx.19)

    어른들도 어렸을때 수두 앓은 적이 없다면 옮을 수 있어요.
    저 아는 분은 임신 만삭에 수두를 걸려 많이 고생했어요.
    일단 병원 가서 수두인지 확진 받으시고 의사의 지시대로 격리하고 치료하면 괜찮아요.

  • 3. ㅇㅇ
    '11.11.27 8:09 PM (211.237.xxx.51)

    목욕은 시키지 말라 하더군요 (소아과에서).물집 터지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아이가 가려워할꺼에요 ㅠㅠ
    저희 아이도 6살때 어린이집에서 옮아왔는데...
    그땐 여름이라 더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 나으려면 일주일 정도 걸리고요.. 그동안 학교 보내시면 안됩니다.
    에고.. 욕보시겠어요 ㅠㅠ
    아이가 가려워하면 칼라민로션이라는거 발라주시면 좀 낫더군요..

  • 4. 원글
    '11.11.27 8:12 PM (58.148.xxx.15)

    어른도 조심해야 하나요?
    저희 큰아이도 수두 안했는데,,그럼 격리시켜야 할까요?
    검색해봤는데 수두가 확실한거 같아요
    첨에 모기 물렸나 했는데, 그렇기에는 너무 많이 물렸더라구요.
    목욕은 안시켜야 하는군요.
    활동적인 아이인데 일주일간 집에 가둬(?) 놓으려니 그것도 앞이 깜깜하네요.

  • 5. ....
    '11.11.27 8:13 PM (122.32.xxx.19)

    한집에 사니까 완전 격리는 불가능하겠죠.
    수건이나 그런거 따로 쓰게 하고 잠도 따로 재우고 관리해주세요.
    어른도 예전에 겪은 적이 없고 면역력이 떨어져있으면 걸리더라고요.

  • 6. 저도
    '11.11.27 8:44 PM (59.26.xxx.124)

    네..물집터지면 그진물로 감염된다고 하더라구요
    수건따로 쓰고 따로 잤는데
    식구들중 아무도 전염된 사람은 없었어요
    긁으면 흉터가 꼭 남으니 못긁게 하시면 많이 가려워하면 약국서 악사다 발라주면 좀 나을거에요

  • 7. ....
    '11.11.27 9:00 PM (122.40.xxx.7)

    어른들도 조심하셔야 하고 큰아이도 조심하셔야 해요.
    면역력 약하면 바로 걸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68 [단독] 종로경찰서장 폭행자 지목된 사람은 종로서 강력팀 형사였.. 7 우언 2011/11/28 4,211
44867 내일 배움카드로 배워보신 분 계세요? 1 계좌제 2011/11/28 3,627
44866 재밌네요,, 유시민. 노회찬, 4 딴날당아웃 2011/11/28 4,043
44865 여의도광장 23 미르 2011/11/28 4,555
44864 칠순 어르신들 내복 뭘 사면 좋을까요 3 .. 2011/11/28 3,093
44863 82님들 이 사람이 연행되어야 하는지 영상과 증언을 보시고 의견.. 2 참맛 2011/11/28 2,973
44862 지방에 암환자 식사 배달해주는 곳이 있을까요? 1 혹시 2011/11/28 6,029
44861 강용석본인의 개그콘서트 후기- (이 정도 증상이면 격리감 아닌.. 2 ^^별 2011/11/28 3,457
44860 너무 곰삭은 새우젓 괜찮을까요? 2 새우젓 2011/11/28 4,410
44859 벌써 광화문광장은 경찰차량들이 모여서 집회중 5 그렇다네요 2011/11/28 3,259
44858 운전자보험.. 11 은새엄마 2011/11/28 3,977
44857 망치부인 집에 이인영 최고위원 왔습니다. 대통합관련 방송보세.. 지금 2011/11/28 3,122
44856 옛날일이 생각나네요. 2 별빛 2011/11/28 2,897
44855 유자차가 너무 써요 5 루비 2011/11/28 4,507
44854 과일이 노화지연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6 피부 2011/11/28 4,484
44853 초등 애들 외투 몇 개씩 사주시나요? 6 ... 2011/11/28 4,170
44852 베이비시터 이모님께 언제 관두라고 말해야할까요? 4 고고싱 2011/11/28 3,924
44851 15년만에 도배를 하려니.... 5 감각없는 아.. 2011/11/28 3,982
44850 알파카 코트 원래 털빠짐이 있나요? 6 알파카 2011/11/28 13,370
44849 미용실에서 하는 왁싱이요.. 날개 2011/11/28 3,382
44848 신혼집 빨리얻어야 해요. 시간이 없어요. 1억오천으로 8 장가보내자 2011/11/28 4,918
44847 스마트폰에 동영상다운방법좀 가르쳐주세요... 1 토토엄마 2011/11/28 3,289
44846 집에 전화기 놓을려고 하는데요.. 1 전화기 2011/11/28 3,144
44845 비듬샴푸 이것 써 본 분 계신가요 12 큐레어 2011/11/28 5,211
44844 정동영 의원이 종로서장 폭행 미스터리를 밝혔군요 3 사랑이여 2011/11/28 5,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