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나라를 위해 수고하시는 글들에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느낍니다.
저도 군사독재시절에 속칭 '극력폭력좌경학생(?)'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서울 경찰서들 유치장 순례도 했었는데....
지금 시국에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딸아이를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네요,,, 부끄럽지만....
부모의 마음이란,, ㅠㅠ 부끄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라를 위해 수고하시는 글들에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느낍니다.
저도 군사독재시절에 속칭 '극력폭력좌경학생(?)'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서울 경찰서들 유치장 순례도 했었는데....
지금 시국에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딸아이를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네요,,, 부끄럽지만....
부모의 마음이란,, ㅠㅠ 부끄럽습니다..
저도 마음으로는 몇번이고 달려갔는데,
미적미적 대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폭력이 난무했을 시대에 행동해 주신 것만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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