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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연행되신 애기 엄마. 제 전화번호 남겨요.

나거티브 조회수 : 5,669
작성일 : 2011-11-26 22:40:46
지금 연행되신 분은 일단 묵비권 쓰셔야 하니 제가 전화 번호 공개할게요.
연행되시면 변호사 최대한 빨리 접견하게 해달라고 하세요.
변호사께 ***** 번호로 연락하라고 하세요.
(문자 가능하시면 바로 저한테 문자 주세요.
혹시 아이라도 봐주실 분이 계시면 저에게 문자 주시고요.

제가 지역확인해서 가까운 분이 계시면 연결드리고,
제가 서울 쪽은 아니지만...안되면 제가 내일 첫차라도 타고 움직여 보겠습니다.  

-------------------

아기엄마 연락되어서 일단 제 번호는 지워요.
위에 연락된 글 있습니다.     

IP : 118.46.xxx.9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1.11.26 10:42 PM (112.151.xxx.112)

    감사합니다

  • 2. 콩나물
    '11.11.26 10:42 PM (61.43.xxx.21)

    지금 들어 왔는데요? 아이들 봐줄분은 많을것 같아요
    가까운ㅈ곳이면 저도할수 있어요

  • 3. 댁이 어디신지..
    '11.11.26 10:44 PM (14.63.xxx.41)

    아 정말 빨리 나오시갈 기도합니다.ㅠㅠ

  • 4. ㅠㅠ
    '11.11.26 10:44 PM (58.143.xxx.27)

    제가 다 감사합니다 ㅠㅠ

  • 5. 딱따구리
    '11.11.26 10:44 PM (125.136.xxx.65)

    눈물 날라고 해요... 흑... 미안하고 고맙고....

  • 6. 나거티브
    '11.11.26 10:46 PM (118.46.xxx.91)

    마음 급해서 제목에 특수문자 넣었어요. 꼭 보고 문자주세요.

  • 7. .....
    '11.11.26 10:47 PM (182.210.xxx.14)

    안양, 평촌, 산본, 군포권이면 저도 월요일오전이랑 낮동안 아기봐드릴수 있어요....저녁엔 수업이 있어서요...지역 확인되면 올려주세요

  • 8. 큰언니야
    '11.11.26 10:50 PM (124.170.xxx.124)

    제가 그래서 82를 사랑해요 ㅠ.ㅠ

  • 9. 라일락84
    '11.11.26 10:51 PM (58.224.xxx.123)

    나거티브님...

    ......님

    눈물 나려 합니다...

  • 10. 경기 김포
    '11.11.26 10:53 PM (211.42.xxx.253)

    지역이 넓긴 하지만(차가 없어서..ㅠㅠ) 어떻게든 해볼게요.

  • 11. 나거티브
    '11.11.26 10:56 PM (118.46.xxx.91)

    아직 연행되신 분 연락 없네요.
    문자로 지역이라도 알려주시면, 어디 경찰서에 계시는 지 알면 어떻게 해 보겠는데....

  • 12. .....
    '11.11.26 10:58 PM (182.210.xxx.14)

    아마 서에 도착하셔서 조사받거나 그런 절차때문에 스맛폰 확인 못하고 계실꺼 같아요...ㅠ.ㅠ 압수하거나 그러진 않겠죠?

  • 13. 나거티브
    '11.11.26 11:02 PM (118.46.xxx.91)

    민변에 전화하니 서초, 수서, 성북 경찰서에 연행자들이 도착해서 변호사들이 가고 계시거나 이미 도착하셨대요. 82cook에서 온 애기 엄마 좀 찾아달라고 했어요.

  • 14. 딱따구리
    '11.11.26 11:03 PM (125.136.xxx.65)

    성북서에 전화해서 친구인데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한번 확인해보라고 그말만 좀 전해 주시라고 부탁하면
    그쪽에서 안들어 줄까요?

    그정도 말씀드리면 그분이 눈치 채시고 82열어볼것 같은데요
    한꺼번에 여러명이 전화돌리면 또 이상하게 생각할려나.....

  • 15. ...
    '11.11.26 11:04 PM (182.210.xxx.14)

    민변에 계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16. 나거티브
    '11.11.26 11:05 PM (118.46.xxx.91)

    회원 분이 성북 쪽에 계신 친구분이 경찰서 방문 가능할 것 같다고 연락 주셨어요.

    그 회원 분과 방금 통화해서 경찰서 방문 부탁드렸습니다.

  • 17. 딱따구리
    '11.11.26 11:05 PM (125.136.xxx.65)

    아... 벌써 나거티브님 움직이셨군요...

  • 18. .....
    '11.11.26 11:11 PM (182.210.xxx.14)

    나거티브님과 경찰서 방문해주실 분 너무 감사해요....
    든든하네요....제가 연행되도 다들 도와주실꺼죠? ^^
    82사랑해요~ 좋은세상에서 함께할수 있길 바랍니다

  • 19. ㅁㅁ
    '11.11.26 11:17 PM (59.0.xxx.75)

    나거티브님 감사해요
    82님들 대단해요

  • 20. ...
    '11.11.26 11:28 PM (211.234.xxx.132)

    아우 그냥 막 눈물이 ㅜㅜ
    82님들 사랑해요!!!

  • 21. ....
    '11.11.26 11:29 PM (175.213.xxx.202)

    제가 82쿡 회원인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님 감사해요...

  • 22. 눈물나네요
    '11.11.26 11:35 PM (211.63.xxx.199)

    모두들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눈물나네요

  • 23. 느긋하게
    '11.11.27 12:48 AM (203.226.xxx.50)

    이런일이 있었군요. 김장한다고 지방에 왔는데....남편분이 많이 이해해주셨으면하고 도와주실분이 있으셨으면 하는데 계시겠죠?;;

  • 24.
    '11.11.27 7:30 PM (180.67.xxx.11)

    든든한 82네요.
    나거티브님 고생 많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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