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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디라고 하십니다.

MBC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11-11-26 22:22:54
방금 통화햇는데 같이 한숨 쉬시네요.
몇일째 시위 보고 있는데, 집회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해산하는데 길을 다 막으면 어쩌냐고하니 한숨쉬십니다.
지금은 뉴스가 끝났고 내일이라도 넣도록 한다고... 
가입한 사이트 회원이 연행중이라고 말하니 어느 서냐고 물으시고 성북서라고 말하니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혹시 상황을 알게 되면 연락 주신다고 합니다.
너무 고맙더라구요.

방송사 분들도 힘드시겠지만 이제 시작이죠?
IP : 118.223.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BC
    '11.11.26 10:24 PM (118.223.xxx.64)

    성북서에서 전화를 안받아 방송사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 2. 수고
    '11.11.26 11:30 PM (124.5.xxx.49)

    잘하셨어요. 그런 전화가 많아야 기자들도 힘내죠. 비록 데스크에서 짤리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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