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남아들 집에서 뭐하고 노나요
음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1-11-26 16:09:32
우리애는 8세 남아인데요요번애 초등입학하면서 학교 근처 아파트로 이사하느라 자잘한 장난감을 싹 정리해서 버리고 왔어요있는거라고는 책, 애지중지하던 팽이들,포켓몬 유희왕 카드들, 그리고 최근에 버닝중인 딱지들 이정도가 전부에요.날씨 좋을때는 아파트 놀이터에 나가 놀기도 하고 그랬는데날도 춥고 집에 있을때 마땅히 놀게 없으니 자꾸 컴퓨터 게임 테일즈런너 같은거만 하며 시간을 보내네요이럴줄 알았으면 블럭같은건 가져올걸 그랬나 싶어요다른애들 초1남자애들은 뭘하고 노나요우리애는 외동이라 더 놀게 마땅치않아요 보드게임이라도 사서 같이 해야할런지형제들과 노는 아이들은 주로 뭘하고 노는지요...전 어릴때 책만 보고 살았고 제동생은 아무리추워도 나가놀던 스타일이라 감이 안잡히네요요맘때 여자애들도 뭐하고 노는지 궁금해요
IP : 175.213.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26 4:55 PM (114.129.xxx.141)울애도 초등1학년 외동아들이에요. 게임은 컴터는 안하구..닌텐도 외출할때하구..딱지놀이를 많이 하네요. 그게 요즘 초등학교에 붐인가봐요..아직 TV만화를 좋아해서 짱구도 보구, 막이래쇼인가 김구라아들 동현이 나오는 프로도 곧잘 보더라구요..주중에는 태권도가고 갔다와서도 친구들이랑 몰려다니며 놀다들어옵니다. 날이 추우니 집으로 돌긴하구요..담주가 기말시험이라 마음만 바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568 | 김병만 나오는 정글의 법칙... 7 | 티비 | 2011/12/18 | 3,900 |
51567 | 정봉주 전의원 판결전 나꼼수 기자회견있다고 하네요. 1 | 내일 | 2011/12/18 | 3,025 |
51566 | 중학생 수학 여쭤볼게 있어요~ 4 | 고민만땅 | 2011/12/18 | 2,828 |
51565 | 생크림을 못사요. 3 | 없대요. | 2011/12/18 | 2,637 |
51564 | 추운겨울산에 정상까지 등산갔다오니 좋네요 1 | .. | 2011/12/18 | 2,176 |
51563 | 아파트 33평(85m2)은 소형아파트 인가요?? 7 | 그래그래서 | 2011/12/18 | 8,062 |
51562 | FTA와 충돌한다며…‘상인보호법’ 막아선 김종훈 3 | 참맛 | 2011/12/18 | 2,379 |
51561 | 노래방에 가면 더 노래를 못해요. 2 | 음치대마왕 | 2011/12/18 | 2,278 |
51560 | 젊은 남자들이 가여워요. 3 | 젊은 남자들.. | 2011/12/18 | 3,423 |
51559 | 현미 천재의 밥상과 생생미 드셔보신 분? | 첫구매 | 2011/12/18 | 2,083 |
51558 | 몇 일 쉬다 올만할 작은 절 4 | 우엉 | 2011/12/18 | 2,656 |
51557 | 혼자 여행갈만한곳? 3 | 충전 | 2011/12/18 | 2,558 |
51556 | 어떤 사람의 해고에 찬성했다면? 7 | 단도직입 | 2011/12/18 | 2,468 |
51555 | 알바시 수습기간의 시급?? 4 | ;; | 2011/12/18 | 2,493 |
51554 | 어라. 나가수에서 지난주에 적우에게 혹평했던 김태훈이 잘렸단 얘.. 14 | 아마폴라 | 2011/12/18 | 12,409 |
51553 | 나꼼수 제주 콘서트 보고 왔어요~!! | 둥이맘 | 2011/12/18 | 2,742 |
51552 | 임재범 적우 검색어 12 | 기분나빠 | 2011/12/18 | 4,854 |
51551 | 보험회사 연금보험 어떻게 해야하나요... 6 | samdar.. | 2011/12/18 | 3,205 |
51550 | 트레이닝복 추천해주세요 ,어디서 구입들 하세요 | 헬스걸 | 2011/12/18 | 2,121 |
51549 | 스마트플레이어와 전자사전중 1 | 전자사전 | 2011/12/18 | 1,742 |
51548 | 베토벤 - 제5번 「운명 교향곡」 1악장 5 | 바람처럼 | 2011/12/18 | 6,771 |
51547 | 정시지원시 다군 5 | 아직멍한상태.. | 2011/12/18 | 3,103 |
51546 | 나꼼수 미주행사 주최 "내일을여는사람들" 해킹.. | 참맛 | 2011/12/18 | 2,266 |
51545 | 아빠의 다리를 베고는 아빠 다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행동..제가.. 35 | 티비를 보며.. | 2011/12/18 | 21,749 |
51544 | 커피머쉰에 대해 여쭤봅니다 8 | 모닝콜 | 2011/12/18 | 2,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