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부터 민주당 의원님들이 시위 맨 앞줄에 서신다네요.

..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11-11-25 14:31:07

http://twitter.com/#!/behappykorea/status/139936650275995648

 

 

어디 나라팔아먹는 그 각서에....

부디 온전히 서명할수있는지 두고봅시다!!!!!!

IP : 147.46.xxx.4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모 X표 의원님
    '11.11.25 2:32 PM (125.252.xxx.35)

    나오신답니까? 맨 앞에 서셔서 제일 오래 머무시는가 함 보겠습니다.

  • 2. ...
    '11.11.25 2:34 PM (112.159.xxx.250)

    http://twitter.com/#!/behappykorea/status/139936650275995648

  • 3. ...
    '11.11.25 2:35 PM (112.159.xxx.250)

    두고봐야져 머.. 왜 이리 신뢰가 안되는겨

  • 4. 뭉치면 산다
    '11.11.25 2:40 PM (119.70.xxx.201)

    아침부터 여기저기 전화해서 물대포 안맞게 민주당 의원님들 앞에 서 달라고 전화했어요
    글구 더불어 FTA도 무효화해달라구

  • 5. 뭉치면 산다님 같은
    '11.11.25 2:41 PM (125.252.xxx.35)

    분들의 힘이었군요.
    민주당이 앞장선다고 나오다니..

  • 6. 플럼스카페
    '11.11.25 2:42 PM (122.32.xxx.11)

    지금은 고양이 발바닥도 필요하면 가져다 써야 할 때입니다...

  • 7. 고양이 발바닥도
    '11.11.25 2:44 PM (121.136.xxx.227)

    필요하면 가져다 써야할 때

    시기 적절

    박테리아 곰팡이도 쥐잡이할수있다면 곰팡이도 씁시다

    팡이제로 는 버리세요

    이극 소설 , 주어 없음 , 고발 안됨

  • 8. 뉴스에서 듣고
    '11.11.25 2:46 PM (147.46.xxx.47)

    기사 찾으니 안나와서..트윗을 퍼왔어요~
    정동영의원 발의로 'fta무효화투쟁위원회'가 만들어졌다는데..
    민주당에서 투쟁위가 만들어진게 처음있는일이래요.

  • 9. ..
    '11.11.25 2:47 PM (222.101.xxx.249)

    위원회 이런거 좀 만들지말고 말로 실천부터.ㅠㅠ
    암튼 오늘부터 더 힘이 실릴거라고 기대해봅니다^^

  • 10. 나거티브
    '11.11.25 2:49 PM (118.46.xxx.91)

    지켜보겠습니다.
    특히 제 지역구 의원도 나오는 지...

  • 11. MB OUT
    '11.11.25 2:51 PM (202.45.xxx.181)

    정동영 의원님
    감사합니다 ㅠㅠ

  • 12.
    '11.11.25 3:13 PM (182.213.xxx.169)

    근데 성난 민심이
    이사람들에 대한 어떤 마음이 생길지.. 그것도 걱정이네요

  • 13. 민주당지지자
    '11.11.25 3:15 PM (123.215.xxx.185)

    정동영의원은 쇼를 너무 많이 하느것 같군요. 쇼를 하니 존재감도 없고, 덩달아서 민주당도 존재감이 없다고 하죠.

  • 14. 위에
    '11.11.25 3:19 PM (116.38.xxx.68)

    민주당지지지자님.
    우린 지금 정동영의원 행동을 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혹 쇼여도 다른 의원들도 함께 쇼하는 걸 보고프군요. 민주당이 동참하지 않아서 존재감이 없는 겁니다. 앞에 나서는 사람 고추가루 뿌리지 말고 님이나 잘하시길.

  • 15. ...
    '11.11.25 3:25 PM (58.233.xxx.100)

    정동영의원 시청에서 연설하시는데 목소리에 힘이 있어 좋았어요
    항상 열심히 하시는 분들중 한분이신거 같아요
    격려를 해드리고 동참해야죠...
    차려진 밥상에 앉을려고 하는 사람은 빼버리고

  • 16. 빙신
    '11.11.25 3:26 PM (211.177.xxx.107) - 삭제된댓글

    저위 자칭 민주당 지지자님.
    열라 웃겨.

  • 17. 기다렸던 소식!
    '11.11.25 3:27 PM (125.177.xxx.193)

    그럼요 이렇게 해야죠.
    그리고 민주당지지자님 정말 정동영 의원이 쇼를 한다고 보나요? 왜요?
    여지껏 정의원님이 피를 토하듯 노력한 거 알기는 하세요??

  • 18. ...
    '11.11.25 3:28 PM (114.207.xxx.82)

    정동영의원남 쇼하던 시절 지났습니다.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진전성을 갖고 온 몸을 바치고 있습니다.
    지지자가 똥 된장 구분도 못합니까?

  • 19. wlxvy
    '11.11.25 3:29 PM (210.206.xxx.130)

    김진표 물대포 좀 맞고 정신차렸음 좋겠네요. 나오려나요?

  • 20. 민주당지지자
    '11.11.25 3:36 PM (123.215.xxx.185)

    어제 여기 "파리(82)의 여인"이란 분이 요상한 한겨레 기사를 퍼와 민주당이 과거 80년대 민한당과 비슷하다고 비판하시면서, 민주당이 존재감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왜 민주당이 존재감이 없을까 생각해보니, 정동영같은 의원이 "쇼"를 너무 많이 하시니 그렇겠군나라고 생각했죠...

    민주당의 노선은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보편적복지 등등 한미fta가 비준되면 이 노선를 따라가기가 힘들어지니, 정동영의원은 "쇼"를 가열차게 많이 해야 그 진정성을 인정받고, 민노당의 김선동의원같은 "열사"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겠죠....

  • 21. 자자~~
    '11.11.25 3:41 PM (211.177.xxx.107) - 삭제된댓글

    낼 토요일은 대판으로 싸워봅시다.

  • 22. ..
    '11.11.25 3:42 PM (220.149.xxx.65)

    아까 저한테 답변해주신 민주당지지자님이 맞으신지...

    저 역시 어제 그 분의 글을 읽었고, 답변을 달려다 말았는데
    현재, 민주당에 비판을 가하시는 분들 중에는 애정이나 혹은 일말의 기대를 갖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가끔 보면 정말, 민주당이 다 산산조각이 나서 해체되길 바라는 사람도 있구나 할 때가 있긴 합니다

    그래도, 민주당지지자님처럼 말씀해버리시면
    조용히 민주당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힘빠집니다

    그리고, 정동영의원의 행보를 쇼라고 부르기에는 지난 2년여의 시간이 그렇지 않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50넘은 정치인이 그만큼 자신의 과오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할줄 안다면
    그것만으로도 높이 평가해줘야 한다고 보거든요

  • 23. 플럼스카페
    '11.11.25 3:44 PM (122.32.xxx.11)

    글쎄요...저도 정동영 의원 그간은 쇼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근래의 그의 행적은 쇼라고 하기엔 참 고난의 행군입니다. 사람은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행적이 쇼였다 한들 최근의 행적은 우리편이 되고 남음이 있다 생각합니다.

  • 24. 전 다른 민주당의원들의
    '11.11.25 3:48 PM (125.252.xxx.35)

    쇼도 좀 보고싶군요.

    요즘 보이는 정동영 의원의 모습처럼 사람들의 마음에 와닿는 쇼 좀 해보라고 해주세요.
    쇼라도 좋으니 제발 몸으로 와서 부딪치고 뒹굴고 좀 해보라고 해주세요.

    진짜 민주당 지지자라면 좀 전달해주쇼.

  • 25. 민주당지지자,,,란분
    '11.11.25 3:52 PM (211.177.xxx.107) - 삭제된댓글

    사이비겠죠.

  • 26. ㄴㅁ
    '11.11.25 4:02 PM (115.126.xxx.146)

    쇼라도 하길...

    쇼하면서, 하는 동안
    진짜가 되어버리기도 하니까..

  • 27. 민주당지지자
    '11.11.25 4:04 PM (123.215.xxx.185)

    220.149.xxx.65//
    예, 아침에 그런 기회가 있었죠.
    민주당이 좌클릭하고, 경제민주화,보편적복지, 재벌개혁등등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방향으로 민주당 노선을 설정했고, 무상급식의 의제도 실행될 수 있도록하고, 심지어 여권의 박근혜세력도 복지정책을 취하게 자극하고, 버핏세까지 언급하게하는 등 민주당에서 정동영의원의 리더쉽을 읽지못하는 깡통 먹물들의 쇼타령 편협한 시각을 제가 비아양한 것입니다.

    그런데, 세로 통합이 될 당에서 이런 민주당의 노선이 사라질까 걱정입니다...

  • 28. ..
    '11.11.25 4:09 PM (220.149.xxx.65)

    민주당지지자님

    정동영의원이 민주당 내에서도 가장 좌측에 서 있다는 기사는 작년인가 시사인에서 읽었습니다
    그때는 저도 응?? 하면서 반신반의했었지만
    최근까지의 행보를 보면, 진심이었구나 느껴지구요

    새로 통합이 될 당에서 이런 노선을 제대로 이끌고 가지 못한다면, 그건 정말 안되다고 봅니다

    여튼, 보편적 복지가 지금 세대에서 화두로 떠오르게 된 건 다행스러운 일이구요

    아무리 속상하셔도 비아냥거리지 마시고, 오늘처럼 진지하게 말씀해주세요
    그래야, 민주당이 지금 가고자 하는 길이 무엇인지 다들 아시지 않겠습니까?

    더불어 fta 비준무효화투쟁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요

  • 29. 관상쟁이
    '11.11.25 4:17 PM (58.143.xxx.172)

    사람보면 압니다.

    정동영의원 지금은 진실입니다.

    쥐쌔끼 난짝보면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93 위기의 주부들 시즌 8 -9화 봤는데요(스포 있슴) 9 위.주 2011/12/13 1,422
46492 같이 일하는 직원..어떻게 해야 하는지.. 13 스트레스 2011/12/13 2,324
46491 이상득 "미친 X들, 거액을 나한테 확인도 없이" 2 참맛 2011/12/13 1,454
46490 왜 TV에서보면 연예인 생활 보여줄때 5 평화사랑 2011/12/13 1,749
46489 왜 역사표절이라고 대답했을까요? 3 중국인들이 .. 2011/12/13 819
46488 홈베이킹 하시는 분들...파우더 슈거 사용하시잖아요??? 4 홈베이킹 2011/12/13 1,556
46487 안해야지 하면서도 입에서 계속 잔소리가 나오는데요.. 3 잔소리 2011/12/13 935
46486 4대강 유지비 매년 6천억원. 5 2011/12/13 667
46485 오늘 판매하는 산아래 한식기세트 어때요? 13 그릇지른이 2011/12/13 1,496
46484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AI 보신적 있으세요? 14 2011/12/13 1,644
46483 장갑 다 모아놓은것이 죄다 왼쪽이네요 2 장갑 2011/12/13 657
46482 알콜중독 3 .. 2011/12/13 1,260
46481 고등학생이 주변 초등학교로 가서 성폭행 2011/12/13 752
46480 중학생이 보는 텝스 교재는 따로 있나요? 1 텝스 2011/12/13 919
46479 늙어가는게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워요 20 불로장생의꿈.. 2011/12/13 5,633
46478 전학가는 아이에겐 모범어린이상을 안주나요,,?? 13 ,, 2011/12/13 1,530
46477 닥치고정치 중딩아들사줘도 괜찮을까요?? 3 아준맘 2011/12/13 1,010
46476 이럴때 살짝 기분 나빠요-전화관련 4 전화 2011/12/13 1,199
46475 82회원님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3 한소리 2011/12/13 788
46474 '개콘'보다 더 웃긴 2011년 망언 베스트5- (진짜시선주의要.. 2 단풍별 2011/12/13 842
46473 잘하는 세탁소좀 추천해주세요. ........ 2011/12/13 622
46472 성대공대와 한양대 공대 비교 16 고3맘 2011/12/13 5,874
46471 12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13 616
46470 뒤늦게 봐서 궁금한거..이강훈 엄마.. 7 브레인 2011/12/13 1,552
46469 오늘이 남편 생일인데 잊어버렸네요. 3 평온 2011/12/13 753